미국 남자는 4명이 출전해 짐 퓨릭이 동메달을 땄지만 여자는 3명이 출전해 스테이시 루이스가 공동 4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끝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양희영(27·PNS창호), 한국계 노무라 하루...
공동 2위그룹은 케빈 나(나상욱)을 비롯해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미국), 마루야마 히데키(일본), 루커스 글로버(미국) 등 4명이다.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김시우는 지난달 바바솔 챔피언십에서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이날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8개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보였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마지막...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고 투어에 복귀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는 5언더파 65타를 쳐 이날 홀인원의 행운을 안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4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8위에 랭크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다만,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 장타자 버밧 왓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그나마 모양새를 갖췄다.
유럽투어 1승의 안병훈도 올림픽 출전 선수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이 10번째로 높고, 왕정훈 역시 올해 유럽프로골프 투어에서 연속 2승을 거둔 다크호스로 컨디션만 잘 유지하면 메달을 노려볼 만하다.
여자부는 한국의...
짐 퓨릭(46·미국)이 미국 정규에서 ‘꿈의 타수’인 58타를 쳤다. ‘8자 스윙’으로 유명한 퓨릭은 2014년 자신이 기록한 59타를 1타 줄이는데 성공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서 58타는 퓨릭이 처음 기록했다. 세계골프사상 최소타 기록이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레블러스...
우리에게 낯익은 ‘8자 스윙’의 짐 퓨릭(미국)이 주인공이다. 애리조나대학 출신의 퓨릭이 드디어 일을 냈다. 그것도 46세의 중년의 나이에. 아마도 ‘그분이 오신 날’이 아닌가 싶다.
12언더파 58타를 쳤다. 재미난 것은 신바람나는 버디행진이다.
무대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레블러스...
주인공은 ‘8자 스윙’으로 유명한 짐 퓨릭(미국)이다.
리우 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퓨릭은 2014년 자신이 기록한 59타를 1타 줄이는데 성공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에서 58타는 퓨릭이 처음 기록했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하일랜즈(파70·6841야드)에서 열린 트레블러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12언더파...
노승열(25)은 5언더파 275타를 쳐 공동 38위에 올랐고, 강성훈(29)은 2오버파 282타로 공동 70위에 머물렀다.
선두에 3타 뒤져 출발한 러셀 녹스(스코틀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미국의 리우 올림픽 대표 선수 짐 퓨릭은 이날 12언더 5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무려 65계단이 껑충 뛰었다.
2014년 짐 퓨릭(미국)도 59타를 쳤다.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컨웨이 팜스 컨트리클럽(파71·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인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1개, 보기 1개로 12언더파 59타를 쳤다.
한편, 라바노는 이날 17번 홀까지 버디만 10개를 잡았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로 60타 벽을...
짐 퓨릭(미국)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3타차 우승이다. 메이저대회 첫 우승이다.
US오픈 아홉 번째 도전 만에 이뤄낸 기쁨이다.
400야드를 날리는 괴력의 장타자이면서도 그동안 존슨은 메이저 대회와 인연이 없었다. 11차례 톱10, 그중 2번이 준우승이다.
지난해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4m 이글 퍼트를 남기고 3퍼트를 하는 바람에 우승컵을 조던 스피스...
당시 공동 2위의 타이거 우즈와 짐 퓨릭의 스코어도 6오버파 286타였다.
2007년 대회를 앞두고 500여그루의 거목을 잘라냈다. 그리고 이번데도 수천그룹의 나무를 없앴다. 그러면서 파70, 7219야드로 세팅했다. 파3가 288야드나 되는 홀이 있다니 선수들은 이번에도 “내가 왜 이렇게 못치지”하면서 자신의 기량을 한탄하지 않을까 싶다.
총상금 1000만 달러가...
리키 파울러(미국)는 7.12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반면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7.11포인트로 지난주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그밖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더스틴 존슨, 짐 퓨릭,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는 각각 7, 8, 9,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지난주에 이어 29위를 차지했다.
5위는 리키 파울러(미국), 6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 9위 짐 퓨릭(미국), 10위 잭 존슨(미국)이다. 안병훈(24ㆍCJ)은 51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11월 둘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12.55포인트
2위 제이슨 데이(호주) 12.53포인트
3위 로리 맥길로이...
6위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 9위 짐 퓨릭(미국), 10위는 잭 존슨(미국)이다.
스피스는 11일 인천 송도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을 내린 2015 프레지던츠컵에서 3승 2패를 기록하며 미국팀의 6연패에 힘을 보탰다.
2014-20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스피스를 위한 한해였다. 메이저 대회 2승...
하스는 6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기자회견에서 부상으로 빠진 짐 퓨릭(45)을 대신해 홈즈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하스는 “(홈즈는) 미국팀 스탠딩 12위 선수이기에 처음부터 놓치기 아까웠다”며 “마지막으로 출전한 대회 성적으로도 알 수 있지만 BMW 챔피언십 4위, 투어 챔피언십은 6위로 마쳤다”고...
4일 인천공항을 찾은 선수단은 총 18명으로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지미 워커, 잭 존슨, 짐 퓨릭, 더스틴 존슨, 패트릭 리드, 크리스 커크, 빌 하스, 필 미켈슨, 스티브 스트리커, 데이비스 러브 3세(이상 미국팀), 애덤 스콧, 루이 우스트히즌, 마쓰야마 히데키, 마크 레시먼, 아니르반 라히리, 스티븐 보디치(이상 인터내셔널팀)다.
이날 가장 먼저 인천공항에 도착한...
짐 퓨릭(45ㆍ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8자 스윙’으로도 유명한 짐 퓨릭은 2010년 우승 보너스 1000만 달러(약 120억원)가 걸린 페덱스컵에서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03년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에 성공했으며, 2006년 9월에는 세계랭킹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웨스트...
짐 퓨릭(45ㆍ미국)이 2015 프레지던츠컵에 불참한다.
짐 퓨릭은 3일(한국시간) 손목 부상으로 다음 주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팀 제이 하스 단장은 대체 선수로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스탠딩 12위를 기록한 J.B 홈즈를 발탁했다. 퓨릭은 프레드 커플스와 데이비스 러브3세, 스티브 스트리커에 이어 미국팀의 4번째...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라이버 브랜드는 캘러웨이골프로 짐 퓨릭(45), 패트릭 리드(25ㆍ이상 미국) 등 8명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조던 스피스(22ㆍ미국), 애덤 스콧(35ㆍ호주) 등 7명이 사용한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타이틀리스트 915 D 시리즈 드라이버가 가장 많고, 캘러웨이 빅버사 Alpha, 캘러웨이 그레이트 빅버사 순으로 조사됐다....
스피스를 앞세운 미국은 버바 왓슨(37), 리키 파울러(27), 더스틴 존슨(31), 짐 퓨릭(45), 잭 존슨(39), 지미 워커(36), 패트릭 리드(25), 매트 쿠차(37), 크리스 커크(30)가 1차 선발됐고, 빌 하스(33)와 필 미켈슨(45)은 단장 제이 하스(62)의 추천을 받고 합류했다.
이에 맞서는 인터내셔널팀은 데이를 비롯해 루이 우스트히즌(32ㆍ남아공), 애덤 스콧(35ㆍ호주), 마쓰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