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갑작스런 지하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출근길 갑작스런 소식에 시민들은 서둘러 버스, 택시 등을 이용해 출근을 하는 등 2호선 지하철역 인근도 혼잡을 빚고 있다.
시민들도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과 함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수원~광명간 민자고속도로도 건설예정에 있어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지구내 초등학교 4개교, 중ㆍ고등학교 각 3개교가 순차적으로 개교(존치 중학교 2개교 포함)할 예정이며 인근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원여자대학이 있어 교육환경도 단연 우수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포함한...
서울시는 교통혼잡을 우려해 자율 승용차 2부제를 실시한다.
행사 첫 날에는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철 100여회, 버스 412대 등을추가로 투입했다.
경찰 관계자는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혼잡도 개선공사가 재개돼 약 5개월간 열차운행이 조정된다.
서울메트로는 고객 안전과 이동 통로 확보를 위해 중단됐던 신도림역 혼잡도 개선공사가 재개돼 이달 16일부터 8월 12일까지 2호선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로 시설 등 열차선 변경 공사로 기존에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신림역에서 잠실 방면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퇴근시간대 열차 혼잡도 완화 대책으로 3월 2일부터 저녁 러시아워에 7호선 열차를 총 3회 증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5∼8호선 가운데 퇴근시간에 가장 혼잡도가 높은 구간은 7호선 건대입구역∼어린이대공원역 구간으로 평균 혼잡도는 154%, 일부 구간의 경우 일시적으로 최고 187%까지 나타났다.
혼잡도는 전동차 8량 1편성을...
076km로 장암지구(발곡역)를 출발해 지하철 1호선과 환승되는 회룡역과 의정부역, 의정부 시청, 신곡 금오 신시가지 등을 거쳐 송산 민락지구까지 의정부의 동서축을 운행하게 된다.
의정부 구도심 지역의 만성적인 도로 정체 현상은 물론 장암, 신곡, 민락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조성으로 인한 내부 통행량 증가 등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 해결에 크게...
LTE폰 사용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블릭에그'를 통해 무료이면서 무제한의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출퇴근 혼잡 시간에도 전동차에서 안정적인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다고 KT는 전했다.
KT는 아울러 3월말까지 부산 지하철 1~3호선 전동차에 4G 와이브로를 이용한 '이동 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지난해 8월...
또 지하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은평구 북한산 현대홈타운~불광역, 영등포 대방역~해군회관, 관악 난양동~삼모타워에 각각 1개씩 노선을 연장할 계획이다.
기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로는 혼잡 시간대 이용 시민들을 수용할 수 없는 강동공영차고지~천호역 구간과 관악 난양동~삼모타워 구간엔 총 4대의 마을버스를 증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기존 시내버스...
서울시는 25일부터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150원(17%) 인상할 계획이다. 인천, 경기도의 교통 요금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면 서울시의 조치는 연간 물가상승률을 추가로 0.1%포인트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어 “엄동설한인 개학 시기에 맞춰 올리는 게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가급적 몇 달이라도 인상을 늦춰 날씨가 풀리고서...
서울역에서 금정역 사이 전동차 운행이 지연돼 전동차를 노량진-서빙고-왕십리-지상 청량리역으로 우회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일시 중단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은 모두 차량에서 내려 다음 열차를 기다리거나 다른 교통수단으로 갈아타는 등 혼잡한 상황이 벌어졌다. 후속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도 40분 이상 차량 안에 갇힌 상태다.
2천여명을 배치하고 순찰 근무를 강화하고 강설량이 많을 경우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서울시도 내일 오전부터 비상근무 태세를 갖추고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ㆍ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지하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각각 30분씩 늘려잡아 전동차를 연장 운행하며 시내버스의 경우 이날 하루동안 291개 노선에서 481대를 추가 운행한다.
시민개혁단은 20~60대까지 각 연령별로 2명씩 2명씩 뽑힌 시민 10명과 장애인·여성 등 시민단체 3명, 지하철 운영기관 3명, 서울시 직원 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시민개혁단은 다음달부터 혼잡역과 환승역, 지상역 등 표본역 7곳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이와는 별도로 3월까지 지하철 운영기관 합동으로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수조사를...
이와 함께 2014년까지 지하철 1~4호선 혼잡역사 16곳의 구조를 개선하고, 연내에 신도림~잠실 구간의 혼잡시간대 열차 운행간격을 좁히기 위해 열차 주박지(임시 차고지)의 추가설치 타당성 분석을 할 예정이다.
시는 특정 지역에서 자가용 승용차 통행을 제한하는 대신 보행자와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 종합계획도 연내에 수립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31일 서울 보신각 타종 행사장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9시5분께 종각역 3번 출구 종로타워 앞 횡단보도에서 보신각 타종 관련 행사를 구경하던 A(23.여)씨의 핸드백에 있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주변 시선을...
전동차와의 상호 연계시험인 기술종합시운전을 마치고, 8월부터 개통 전까지는 실제 운행과 똑같은 영업시운전을 한 뒤 10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부천에서 서울 강남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진다”면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은 물론 혼잡한 경인선과의 교통 수요 분산으로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전거-지하철 환승시 요금할인 제도와 같은 보행·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보행·자건거에 대한 홍보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초중고 학교와 교통안전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통안전교육에 안전법규, 안전의식, 올바른 통행방법 등에 관한 보행·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서울시는 지난 5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환승센터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광역환승센터’를 20일 오후 5시부터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역환승센터는 전철·지하철이 교차하거나 간선 교통망이 집중되는 지점에 조성돼 자가용을 주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심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설이다.
천왕역 광역환승센터는...
16일 오후 7시30분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신도림 방향으로 운행하던 2394호 열차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사고가 발생해 퇴근길 승객 3000여명이 하차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시에 승객들이 하차해 다른 교통편을 찾아 버스와 택시에 몰리면서 큰 혼잡을 일어났다.
서울 메트로측은 운임 900원을 환불하기로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 30분이 지난 이날 오후 8시까지...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사당역과 서울역 환승통로에 우측보행 유도를 위한 LED 조명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7월부터 우측보행을 전면시행했으나 일부 혼잡한 역에서는 보행 흐름이 엉켜 잘 지켜지지 않은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메트로는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보행자들의 진행 방향 천장에 화살표(↑)와 X표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