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된 지점은 건물 임대차기간 등을 고려해 당분간 ‘지부’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축소된 지점수 만큼 공적기능과 신사업 위주로 본사에 3개 처실을 신설했다. 우선 공적업무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홍보실’을 신설했고 아파트관리 종합정보인 K-Apt, 책임중개시스템, 리츠심사 등 신사업발굴과 정착을 위해 ‘신사업처’를 신설했다. 또한...
씨티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 지점 22곳을 줄인데 이어 연말에 5곳을 추가로 폐쇄했다. 이에 따라 씨티은행의 국내 지점수는 2012년 말 218개에서 지난해 말 191개로 줄어든 상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영업상황 등을 봤을 때 (구조조정)필요성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국내 지점 22곳을 줄인데 이어 연말에 5곳을 추가로 폐쇄했다. 이에 따라 씨티은행의 국내 지점수는 2012년 말 218개에서 지난해 말 191개로 줄어든 상태다. SC은행의 경우 올해부터 본부조직을 종전 47개에서 30개로 줄이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익이 줄고 지점도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신규채용은 쉽지 않을...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11월 내부회의를 통해 연내 국내 지점 5곳을 추가로 폐쇄하는 방침을 최종 결정했다. 앞서 씨티은행은 지난해 상반기 중 이미 22개 지점을 축소하는 등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이에 따라 씨티은행의 국내 지점수는 2012년 말 218개에서 지난해 9월 말 현재 196개로 줄어든 상태다.
씨티은행은...
7개 지점 통합이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 지점수는 현 107개에서 100개로 줄어든다. 2008년 최고 122개까지 늘어났던 지점수는 금융위기 이후 20여개나 줄었다. 조직 슬림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점 비용을 줄이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근거리에 위치한 지점을 통합키로 결정했다”며 “이에따른 인력 구조조정은...
씨티은행은 올 상반기 중 한국 내 지점 22곳을 폐쇄하는 등 한 차례 몸집 줄이기에 나선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지점수는 지난해 말 218개에서 9월말 현재 196개로 줄어든 상태다. 최근 수익 악화와 당국 규제 등으로 한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자 추가 지점 폐쇄 등의 구조조정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씨티은행의 실적은 반토막이 난 상태다. 씨티은행의 올해...
6월말 현재 동양증권 임직원은 2568명이고 지점수는 115개에 달한다.
실제 동양증권은 ‘동양사태’가 터지기 전인 9월17일 CMA잔고가 43조3048억원에 달했으나 지난 2일 현재 3조원 가량 줄어든 40조5634억원으로 나타났다. 오는 24일부터 계열사가 발행한 투자부적격 회사채와 CP를 판매할 수 없다는 것도 동양증권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금투업계...
실제 지난해 6월말 1505개에 달하던 증권사 지점수 최근 1312개로 줄었다. 1년만에 200여개의 지점이 문을 닫은 것이다. 특히 증권사들은 자산관리 ‘요충지’인 강남부터 짐을 싸고 있다.
WM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비용 대비 수익이 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고액자산가(VIP) 확보를 위해 공을 들인 만큼 그 심정은 더욱 참담하다. 올 들어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농협조합, 새마을금고, 신협 등의 인력 구조조정 또한 지점수 구조조정의 폭만큼이나 거의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다. 은행과 달리 상호금융권은 독립법인으로 경영하기 위한 필수인력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2금융권은 또 관계형 금융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지점이 문을 닫을 경우 이용하던 고객의 불편이 매우 커질 수 있다. 오랜 거래관계와 현장탐방 등을...
EU에서 지난해 폐쇄된 지점은 전체의 2.5%로 현재 지점수는 지난 2009년 금융위기 직후보다 적은 2만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집계에 따르면 EU 은행들은 2012년 말까지 4년 동안 전체의 8%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점은 21만8687개다.
2011년에는 7500개의 지점이 문을 닫았다.
은행권은 운영비를 감축하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그는“국내 은행 지점수는 7800여개로 일본의 3.6배에 달하고 인구대비 지나치게 많은 지점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 은행망의 비효율적인 구조도 지적했다. 이어 “인터넷 모바일 거래가 늘어나고 지점 거래율은 줄어드는 데도 지점은 더욱 늘어나고 이 마저도 분양권이 높은 역세권, 주요상권 요지에 자리 잡고 있어 적자가 발생하는 것은 필연적”...
지난 1984년 12월 국내에 처음으로 지점을 설립한 HSBC은행은 올해 3월 말 기준 총자산 25조7000억원, 원화 대출잔액 2조4000억원, 개인금융 예금잔액은 2000억원(총 예금잔액 4조9000억원)이다. 지점수는 11곳(개인금융 부문 10곳)으로 총 793명(개인금융 부문 244명)이 근무하고 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26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ING생명과 만날 경우 가장 강점은 판매채널이 다르다는 점”이라며 “ING생명은 설계사 채널이 강한 반면 동양생명은 방카슈랑스, 다이렉트 채널 등이 강하다”고 설명했다.
또 ING생명의 지점수는 120곳, 동양생명 145곳으로 총 260여 곳으로 늘어난다. ING생명을 품은 동양생명은 넓은 시장 기반이 구축되는 셈이다.
또한 리테일 분야가 아직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지점수(8개)가 적어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도 순이익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거래대금이 크게 줄어드는 등 시장이 상당히 어려웠지만 리테일 외에 IB나 채권, 파생상품 운용 등으로 사업 부문을 다양하게 가져간 중소형 증권사들이 눈에 띄게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9월 말 기준 씨티은행의 국내 지점수는 221곳(출장소 포함)으로 15곳을 폐점하면 206개의 지점만이 남게 된다.
지점을 줄이는 반면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브랜치를 선보인다. 직원 수 등 기존 스마트브랜치 보다 규모는 크게 줄이는 한편 스마트뱅킹이 중심이 된 효율적 스마트브랜치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27곳의 스마트브랜치는 직원 수 10여명의...
여기에 국내 증권사 지점 수는 1년 만에 100개 가까이 줄어 지점 통폐합으로 보직 수가 감소하면서 기존 직원들은 퇴사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특히 작년부터 이어져온 지점 통폐합은 올해 중소형사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곳의 지점을 축소한 대신증권은 3월 20여개 지점의 통폐합을 진행했으며, 동부증권도 작년 연말...
20여개 지점이 줄어들게 되면 총 지점수는 84개가 된다.
동부증권은 작년 연말 51개에서 현재 47개로 총 3곳을 축소했다. 다음달 한 곳을 추가 통폐합해 46곳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추가적인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
지난해 112개의 지점을 79개로 축소하며 가장 많은 지점을 통폐합한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
지난해...
팔 수 있다”며 “판매채널 측면에서 타 생보사들보다 고객들과의 접근성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NH농협은행은 1187개, 단위조합 4800여 곳으로 농협생명의 방카슈랑스 판매채널은 6000여개에 달한다. 다른 은행의 지점수는 국민은행 1177곳, 신한은행 863곳, 우리은행 859곳, 하나은행 625곳과 비교도 안되는 수치다....
현재 KDB산업은행은 우체국과 제휴를 통해 계좌조회, 통장정리, 자동화기기 출금·이체 서비스를 자체 지점과 마찬가지로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소호대출에서도 KDB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과 업무제휴를 통해 서울시의 대출금리 2차 보전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다.
KDB산업은행의 공격적인 개인금융이나 소호대출...
현재 다이렉트 뱅킹 성과가 예상보다 좋아서 지점을 크게 늘리지 않고도 충분히 소매금융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산업은행의 전국 점포는 70여 개 안팎에 불과하다. 자산 규모로 보면 국내 대형은행 못지않지만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지점수는 절대적으로 적다.
이에 강 회장이 지난해 9월 취임 첫 작품으로 ‘다이렉트 뱅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