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GTX 사업에 2656억 원이 편성되는 등 본격 추진되고 5개 광역 BRT 노선 구축에 141억 원, 수원역 동 측과 서부산권 등 환승센터에 177억 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에 22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정경훈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2021년에는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몫인 지역경제, 생활안전, 사회안전망 등에서 대응을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어촌뉴딜300은 해수부의 대표적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2019년 70개소, 올해 120개소를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 말 신안 만재항이 최초로 준공된다.
또 내년부터 황 함유량이 기준이 0.5%에서 0.1%로 강화됨에 따라 선사의 선박 연료유 전환에 따른 급격한 세액 인상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예산이 520억 원이 반영됐다....
빈집 특화재생이 시행되면, 기존의 빈집이 밀집된 지역에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이 반영된 복합건축물 또는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5곳에 대해서는 이르면 연내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에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
도심 내 방치돼 붕괴 위험이 높거나, 범죄가 우려되는 빈집을 보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전략계획 수립지역 내에서 활성화 계획 수립 없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점 단위’ 사업이다. 지난해 8월 도시재생법으로 도입됐다.
1호 HUG기금지원형 사업으로 지정된 천호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기존 노후공공청사 복합 개발 시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관,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도서관 등 생활 SOC설치부분에 주택도시기금...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방화차고지 부지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공급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를 함께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이라며 "이번 사업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거복지모델이 될 수 있게 할 것...
양도세 경감 등을 통해 빈집을 숙박업, 임대주택, 생활 SOC, 청년 창업공간 등에 활용을 유도한다. 장기간 방치돼 안전사고 위험이 큰 빈집은 철거를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에는 무인 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비대면 농·수산물 유통체계 구축, 농촌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신설, 그린 바이오 융복합 신산업 육성방안 등을 마련·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이에 생활 SOC 추진단은 지역주민, 사회적경제 조직 등 지역의 각 주체들이 생활 SOC 사업계획에 참여할 수 있는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추진단은 지난달 8~29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고, 주민참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주민참여 시범사업 TF’의 심사를 통해 4곳을 선정했다.
이장호 추진단 부단장은...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경기도와 화성시, 파주시, 오산시, 문화방송, 경기도 주식회사와 ‘경기도 디지털 SOC - 공공배달앱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페이코는 경기도의 공식 파트너로 공공배달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시범지역 단체장(서철모...
교육부는 그린 스마트 스쿨의 기본 방향으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첨단 디지털 기반 스마트교실 △저탄소 제로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 학교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생활 SOC(일상생활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모든 시설) 학교시설복합화라는 네 가지 큰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교육부와...
시민안전과 직결된 빗물저류조 설치 등 긴급 SOC 사업으로 150억 원을 편성한다.
또한 격리병상 운영에 따른 시립병원 손실보전 등 공공기관에 대한 손실보전과 자치구 장기미집행 도로 보상 등의 사업에도 1057억 원을 편성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유례없는 4회 추경편성을 통한 재원의 적재적소 투입으로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재난...
종류는 공동협업공간, 상가리모델링,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창업시설, 임대상가 등이다.
소규모 정비 융자는 노후화된 주거지를 정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시행)과 자율주택정비사업(주민합의체 시행)에 지원한다. 총 97곳에 5451억 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노후산단 융자는 노후화된 산업단지 구역 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
상암DMC의 경우 당초 계획했던 복합비즈니스센터 개발을 추진하면서 일부 연면적을 활용해 도서관 등 지역생활 SOC와 주거 조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참여형 고밀재건축의 경우 국토교통부와 공공정비사업 TF를 구성해 사업 활성화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전날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주 회의를 개최한다. TF엔 국토부와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울러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 환경수용력 제고 방안과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생활 SOC, 노후 SOC 사업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도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다만 지역주민의 대다수가 반대할 경우 건설을 중단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쳐 2025년 개항은 커녕 착공 일자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또 2025년까지 1조6000억 원을 투자해 지역거점 수소산업 트라이앵글(강원-충청-울산)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수소 생산, 유통, 저장, 소비의 전주기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농어촌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등 생활형 SOC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 국민이 공감하는 수소산업 모델로 개발할 예정이다.
디지털 뉴딜 분과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또한, 스마트 도시, 스마트 물류체계 조성사업을 위한 지분투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녹색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그린 뉴딜'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금융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친환경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직·간접 참여와 함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을 위한 사업...
시티(Compact City)’ 사업 중 하나다.
서울시는 앞서 신내 북부간선도로, 연희 교통섬, 증산 빗물펌프장, 장지 공영차고지를 활용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컴팩트시티 모델을 연이어 내놓았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기존 차고지를 재생해 도시 공간을 재창조하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 SOC을 병행 설치해 공간복지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 1~3층에는 체육시설,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창업지원센터 등 입주민과 지역주민이 모두 이용하는 생활SOC가 들어선다.
시는 내년 초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완공은 2024년 가능할 전망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저이용되는 차고지를 재생해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사업...
이번 사업을 통해 원하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찾아가 배울 수 있도록 행정 복지센터, 평생학습관, 도서관 같은 생활SOC의 공간을 활용해 연간 1000개소의 ‘디지털 역량 센터(가칭)’를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는 디지털 역량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느낄 때 언제든 찾아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이를 위해 저탄소 제로 에너지를 지향하는 그린학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기반 스마트교실, 학생 중심 공간혁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사회간접자본(SOC) 학교시설 복합화 등 4가지 원칙을 토대로 진행된다.
1단계 사업으로 40년이 넘는 노후건물 2835개 동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8조5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래학교'로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