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고당화된 지속형 인간 성장호르몬 단백질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권을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기존의 단백질 의약품의 짧은 체내 지속성으로 주사횟수가 증가돼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당사의 NexP를 활용한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생체 안전성이나 효능이 상대적으로...
한독과 제넥신은 최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국제 소아 내분비학회에서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대상 유럽ㆍ한국 임상 임상2상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GX-H9는 제넥신이 독자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항체융합기술(Hybrid Fc)을 적용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이다. 매일 투여해야 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제품과 달리 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국약품이 진행하는 지속성 성장호르몬 치료제에 눈길이 가는 이유는 SAFA(Anti Serum Albumin Fab Associated)라는 독특한 지속성 기술 때문이다. 안국약품은 성장호르몬 이외에도 SAFA기술이 적용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AG-B1511'도 진행하고 있다. 두 파이프라인은 현재 안국약품이 공개한 유일한 바이오신약으로, 회사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지속형 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 ‘AG-B1512’ 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첨단의료기술 개발사업인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향후 2년간 총 17억6000만원의 연구비 중 10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내년까지 선진의약품 시장에서 임상 1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AG-B1512는 안국약품이 지난 2015년...
홍 연구원은 “성장호르몬 치료제 시장은 30억 달러(USD) 규모로 지속형 치료제를 개발 시 시장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며 “소아 임상 6개월 효능 결과가 올 9우러 미국 소아내분비학회에서도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GS-188E의 경우 완치율이 높고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으로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현재 자궁경부(전)암에 대한...
그 결과, 체내 지속성을 높이는 플랫폼 기술에 성장호르몬을 적용시킨 재조합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인 ‘hGH-NexP’를 개발했으며 임상 1/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형 ‘Factor VII(혈우병)’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알테오젠은 임상 2상을 마친 뒤 브라질 제약사 크리스탈리아와 공동개발 등을 진행하기로...
안국약품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2017년 제99회 세계내분비학회(ENDO, Endocrine Society)에서 지속형성장호르몬결핍치료제 ‘AG-B1512’의 전임상시험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AG-B1512는 안국약품이 지난 2015년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도입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에이프릴바이오가 단백질치료제 개발을 위해 후보물질 및 제품 개발에...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등의 임상시험에 돌입했다.
한편 지난해 임상시험시험 계획을 1건이라도 승인받은 국내 기업은 총 81곳으로 집계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완제의약품 생산업체는 356곳에 달한다.
국내 완제의약품 업체 4곳 중 1곳만이 지난해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새로운 임상시험을 시도했다는 의미다. 반대로 4곳 중 3곳은...
이 밖에도 삼진제약은 압타바이오와 압타머-항암제 복합체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한독은 바이오벤처 제넥신에 투자해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에 나섰다.
제약업계에서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이 성행하는 배경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이른 시간 내 자체 신약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김명중...
알테오젠은 자사의 차세대 지속형 기술인 NexP 융합기술을 활용하여 노보세븐보다 지속성이 증가된 제품을 개발 중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지속형 성장호르몬 개발 과정에서 안전성과 효능이 검증된 NexP 융합기술을 활용해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를 개발 중이기 때문에 신약에 비해 개발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많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지속형...
에스티팜은 바이러스, 결핵 등 감염병 질환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도 정밀화학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제넥신은 올해 빈혈치료제 'GX-E2'의 기술을 중국에 수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임상 수행 중인 지속형 항체융합 단백질 의약품 'GX-H9(인성장호르몬 치료제)', GX-G3(호중구감소증...
일례로 제넥신은 지난 2월, 한독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가 정부의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2월 중순 3만9750원이던 종가는 권리락 이슈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1일 7만1500원을 기록하며 두 달여 만에 79.87%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제넥신의 올 상반기 영업손실은 128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한독은 제넥신과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GX-H9'이 지난 9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난치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연구개발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개발 업체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넥신은 지난 9일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가 성장호르몬 결핍증 치료제로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 에프씨(Hybrid Fc)를 적용한 혁신 신약으로 기존에 매일 투여해야 하는 성장호르몬 제품들과 달리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알테오젠 관계자는 "신약개발 기업들이 갖고 있는 '매출'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면서 현재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임상, 장기적으로는 판매까지 고려해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엘에스메디텍은 내분비계열 의사들에 대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TC바이오는 지난 8월과 9월 사업확대 목적으로 스타티움과...
최근 국제 내분비학회에서 제넥신은 자사의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인 GX-H9에 대해 임상 2a 중간결과를 공개했다. 심각한 부작용(SAE – Serious Adverse Effect)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 투여량에 따라 약물동태학(PK – PharmacoKinetics)과 약력학(PD – Pharmacodynamics)수치가 목적 적합하게 증가 한다는 것 그리고 약물에 대한 항체반응(ADA – Anti Drug Antibody)가...
제넥신이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치료제 GX-H9가 소아 환자에게서 안전성과 내약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넥신은 지난 12 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소아 내분비학회인 'The 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Endocrinology’s 55th Annual Meeting 2016(ESPE 2016)'에서 지속형 성장 호르몬 GX-H9의 성장 호르몬 결핍증(Growth Hormone...
Ron Rosenfeld(Stanford University 및 Oregon Health and Science University 소아학과 명예교수)는 “GX-H9은 몸 속에서 며칠간 지속하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잔여 약물에 관한 위험성은 매우 낮다” 라며 GX-H9의 안정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넥신은 발표 후 진행된 성장호르몬 관련 중국 내 시험 책임자들과의 미팅은 지속형 성장 호르몬에 대한...
이 기술을 단백질의약품에 융합할 경우 높은 활성이 유지되며 지속성이 증가한다는 장점이 있다. NexPTM 운반체는 단백질의약품 양쪽 끝에 붙을 수 있으며 면역원성이 낮으며 생산성이 높다.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hGH-NexP)은 일주일에 한번 투여하는 주사제로 기존 제품이 하루 한번 투여해야 되는 단점을 NexPTM 기술로 보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