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 임상 2상의 연장 코호트 결과를 발표한다. GX-H9는 내년 상반기 미국 임상 3상 승인신청서 제출(IND filing)을 앞두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제넥신-한독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제 57회 유럽 소아 내분비 학회 'ESPE 2018(European Society for Paediatric Endocrinology 2018)'에서 유럽...
I-Mab은 면역항암제를 포함, 다양한 바이오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제넥신으로부터 당뇨병치료제 외에 지속형 성장호르몬,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중국 내 개발권과 판권 등을 기술이전을 통해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엔 면역항암제 Hyleukin7의 중국 권리를 도입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알테오젠의 정경훈 연구소장은 “이번 임상 2a 결과를 통해 자사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우수한 효과 및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의 원천기술은 타사가 개발하는 용량에 비해 10~50% 수준의 적은 투여 용량으로 효과를 나타내어 임상 3상 성공 가능성이 크다” 고 강조햇다. .
한독과 제넥신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성인 임상 2상 논문이 SIC급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
한독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성인 임상 2상 논문이 지난 4일 ‘유럽내분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Endocrinology)’ 온라인호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제넥신의 원천기술인 하이브리드에프씨(hyFc)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재 안국약품이 전략적으로 개발 추진 중인 바이오베터와 항체신약의 글로벌화를 통해 회사의 비전인 세계적인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국약품은 정 상무의 영입을 통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지속형 성장호르몬제(hGH)와 호중구 감소증 치료제(G-CSF), 면역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희귀질환치료제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GCG 등이 있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한편 알테오젠은 2018 BIO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추진한 한국관에 참가했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DC 유방암치료제,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에 대하여 관심이 높은 40개 글로벌 빅파마들과 1대1 파트너링을 통해 기술이전 및 네트워크 확대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유전자 재조합 기술은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개발에 주로 쓰였으며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에 적용된 사례는 헤파빅-진이 처음이다. 올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임상 2·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아 현재 3상 임상 중이다.
현재 GC녹십자는 약효 지속 시간을 크게 늘린 차세대 장기지속형 혈우병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이미 기존 약물보다 1.5~1.7배 약효...
공장이 완공되면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미국, 유럽에서의 글로벌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0년 허가를 신청해 2021년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폴루스 관계자는 "폴루스의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국내 뿐 아니라 유수의 해외 투자자들과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구체적이면서도 의미있는...
해외 매출도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33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및 고마진 제품 판매로 인한 원가율 개선,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의 기술수출 계약금 등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1분기 연구개발(R&D)...
제넥신은 지속형 성장호르몬 및 면역항암제 하이루킨 임상,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3상과 병용연구에 집중하면서 R&D비용이 급증했다.
지난해 신약 개발을 선언한 메디톡스 역시 186억원에서 261억원으로 R&D투자 비용이 40.3% 증가했다. 유전자치료제 VM202의 글로벌 3상이 한창인 바이로메드 역시 300억원대의 R&D투자를 지속했다....
한독과 제넥신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내분비학회인 'ENDO 2018'에서 현재 공동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소아 임상 2상에 대한 6개월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GX-H9의 6개월 데이터는 GX-H9와 대조약인 1일 제형 성장 호르몬 지노트로핀을 각각 투약한 연간 키 성장속도를 분석한...
제넥신은 미국 관계회사 네오이뮨텍을 통해 암환자 대상 미국 임상시험도 한국과 동시에 진행 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미국 FDA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임상시험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제넥신은 아울러 지속형 소아성장호르몬제의 글로벌 임상2상의 1년치 키성장 데이터를 국제 내분비학회인 ENDO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알테오젠은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Biobetter)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2015년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자사 고유의 원천기술인 ‘NexP™ 융합기술‘에 대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이 원천 기술에 성장호르몬을 연결 시킨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에 대한...
한독은 제넥신과 지속형성장호르몬 등을 공동 개발 중인데, 지분 투자 당시 대비 주가 급등으로 이미 성공적인 투자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녹십자 역시 지분투자 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평가액이 크게 상승한 상태다.
녹십자는 지난 2012년 150억원을 들여 녹십자셀(당시 이노셀)을 인수했는데, 보유 주식의 가치는 현재 1215억원으로 8배로 껑충 뛰었다....
한독과 제넥신의 제휴 관계는 종전대로 지속된다. 한독은 지난 4월 제넥신과 공동 개발 중이던 자가염증질환치료제 ‘HL2351'를 환자 모집의 어려움을 이유로 개발 중단을 결정했지만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은 임상2상시험이 순항 중이다.
한독 관계자는 “제넥신 주식 처분으로 확보한 자금을 신약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제넥신은 지난 9월 국제소아내분비학회(IMPE)에서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의 유럽 소아 임상 2상 6개월치 키 데이터를 발표했다”며 “투약이 시작된 소아환자 56명 중 80%인 44명을 대상으로 6개월과 3개월 간의 키 성장률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서 1주 지속과 2주 지속 제제로서의 POC(Proof of Concept)는 증명됐다”고...
제넥신도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글로벌 수요를 감안할 때 내년 중국으로의 기술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최근 리얼베리어 제품에 대한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은 네오팜도 한·중 관계 갈등 해소를 계기로 매출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 정부 간 사드 갈등으로 꼬인 관계를 회복하기로 공식 합의하면서 중국에 진출했던 국내...
이와 함께 한독은 지분 24.86%(2300억 원대)를 보유하고 있는 제넥신과도 지속형 성장호르몬 신약(GX-H9)을 공동개발 중이다. 현재 지속형 성장호르몬 신약 임상 2상을 마쳤다.
한독과 공동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GX-H9’는 매일 맞아야 하는 성장호르몬제를 주 1회 또는 2주 1회 투여해도 효능이 유지되도록 하는 개량신약(바이오베터)이다.
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