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당국은 이 지역이 군사적 효용성은 높고, 안전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 발생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며 이같임 말했다.
지 대변인은“국민의당은 어제 사드 배치 반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며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달리 사드 배치 반대를 외쳤다”고 했다.
이어...
지상욱 혁신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하고 “이 사건은 홍보담당자들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고 해도 이는 분명히 당의 책임”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당은 검찰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모든 진상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러나 실무진의 관련법 숙지...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혁신비대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세비동결문제도 나왔는데 이 문제는 특권 내려놓기나 개혁차원에서 올린 안건이 아니라 우리나라 격차해소 솔선수범의 모습을 갖추자는 얘기가 나와 세비 동결은 의결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행 지도체제를 단일지도체제로 변경하는 개편안도 의결했다. 지 대변인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당규에 규정돼있는 윤리규정에서 2장3절22조 보면 예전에 있던 파렴치한 행위 및 부정부패 관련 법위반 기소 된 당원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 정지로 돼있는데 파렴치는 입건 즉시 윤리위 회부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전날 자진 사퇴한 김태흠 제1사무부총장 후임에 재선 김기선 의원을 지명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진 사퇴한 김 부총장 후임에 재선의 김기선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최근 ‘유승민 복당사태’에 반발해 권성동 사무총장 경질을 촉구한 바 있다.
지상욱 대변인은 박 내정자에 대해 "당의 화합과 혁신, 정권 재창출을 위한 성공적 전당대회 개최를 준비할 적임자라고 김 위원장은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박 내정자의 사무총장 임명안을 추인할 예정이다.
박 내정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중립적"이라며 "대통령과 당을 위하고 정권 재창출의...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정부의 신공항 관련 발표에 대한 공식 논평을 통해 “김해공항 확장이라는 결정은 공신력이 확보된 기관의 전문가들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정부를 향해 “선정 결과에 대해 국민에게 소상히 설명해 오해나 불신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요청하면서 “이제 신공항 문제를 둘러싼 소모적인 논란과 갈등도 상생으로...
김 위원장은 이날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이를 통해 "20일부터 당무에 복귀하는 대신 새로운 사무총장을 인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무총장은 이번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결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친박계에서 사퇴 요구가 잇따른 바 있다.
권 사무총장은 이번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결정을...
한편 김 위원장은 전체회의 직후 지상욱 대변인을 통한 브리핑에서 권 사무총장에 대한 경질 방침은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친박계는 이날 오후 대규모 회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권 사무총장의 경질을 놓고 의원총회 소집 요구 등의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 계파 간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흐를 수도 있다는...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김희옥 위원장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의 통합과 혁신을 완수하기 위해 고심 끝에 대승적으로 혁신비대위의 소임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비대위를 정상화함과 동시에 비대위원장을 보필할 새로운 사무총장을 인선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며 “내일(20일) 아침 혁신비대위 회의는...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이 더 이상 테러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정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IS가 국내 미군시설과 우리 국민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했다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지난해부터 IS는 우리나라를 국제동맹국에 합류했다는 이유를 들어 테러대상국으로 지정, 관련 동영상을...
이날 김 위원장과 정 원내대표 회동을 배석했던 지상욱 대변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정 원내대표 사과를 수용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사과 이외의 사항들은 좀 더 고심하고 고민해야 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회동 직후 당무 복귀 여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현장을 떠났다.
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정 원내대표와 만남에서...
이 자리에는 지상욱 대변인과 혁신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김선동 의원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은 작심한 듯 “여러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말하면서 “나로서는 진정 잘해보려 했는데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이 든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당에 있던 사람이 아니고 어떤 면에선 일반시민처럼 바깥에 있던 사람인데 이번 상황을 겪으면서 정말 혼란스럽다”...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김 위원장의 자택을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그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지 대변인은 "(정 원내대표가 사과 방문한다고 했으나) 안 만난다는 입장"이라며 "오늘 (정 원내대표를) 오늘 만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듣고 나왔다"고 전했다.
지...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김영우 비대위원과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미 복당을 신청한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 4명의 복당을 곧바로 승인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복당 허용 문제를 이날 결론낼지, 다음...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빨리 새로운 지도 체제로서 새 출발하자는 의미로 지도체제 개편 내용도 상당수 진전 되서 여러분께 소개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당 윤리위원회 권한도 강화해서 위원장도 외부인사로 두고 위원들의 3분의2는 외부인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며...
전날 제1차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전에 국회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당정 간 혼선이 빚어지면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 의장과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해 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 지상욱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임 위원장 외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이찬우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이 배석했다.
알파포럼에는 원 의원 주도하에 김정훈ㆍ신상진ㆍ이명수ㆍ이학재ㆍ윤영석ㆍ정양석ㆍ송희경ㆍ정운천ㆍ조훈현ㆍ지상욱ㆍ추경호 의원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자로 나서며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날 지상욱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원내대표가 ‘원구성 마무리 전에는 복당은 없다’고 발표했었다”며 “혁신비대위도 원구성 마무리 뒤에 논의해 결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복당을 허용할 경우 원내 제1당의 지위를 회복해 원구성 협상을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또 새누리당의 권성동 사무총장과 지상욱 대변인, 성일종 원내부대표, 더민주 정세균 의원과 무소속 유승민 의원 등이 참여했다.
박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을 진행했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국가안보에는 여야, 지역, 세대의 구분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