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니크리비록은 1일 1회 투약으로 간 조직에서 염증과 섬유화 과정을 차단하는 기전의 약물로 현재 비알코올성지방간염의 치료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토비라사는 이번 계약으로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로서 에보글립틴 단일성분의 제품 및 자체 개발 중인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제인...
“유방암이 환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그 질환을 앓게 되는 환자가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가정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크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가장 많이 의지할 때라는 것이 문제이지요.”
윤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대부분 60대 이후에 찾아오는 다른 암종들과 달리 유방암의 주된 발병 시기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사이로 일찍 찾아오는 편. 이 시기는...
또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며,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 효과도 있다. 살이 너무 흰 것보다는 엷은 분홍빛이 돌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조리법으로는 환절기 보양식으로 좋은 ‘닭가슴살 수삼냉채’,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닭가슴살 채소조림’ 등을 소개했다.
오메가3는 간 혈류개선으로 간기능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간지방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각종 간질환을 예방해준다. 가정에서 고등어를 구울 때 주로 프라이팬을 사용하는데 단백질을 고온에서 구울 경우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된다. 때문에 조리하거나 조리 후에 필수적으로 집안공기를 환기시켜야 한다.
또 노인 10명 중 7명꼴로 만성질환을 앓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년에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가장 필요한 경제와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것입니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 노인의 빈곤율은 4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중 가장 높습니다.
◆ 서울 남성 육아휴직 비율 3.2%…10년간 변화 미미
서울시 남성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비율이 3.2%에 그쳐 10년...
◆ 비응급환자 응급실 이용 땐 '의료비 폭탄'
내년부터 감기 등 가벼운 질환의 비응급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진료비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또 전국 140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의료진에 의해 중증도와 감염병 감염 여부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돼 위급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환자 본인 동의 아래 다른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습니다....
◆ "흡연자, 기침 무시하면 안돼"…만성폐쇄성폐질환 징후
"흡연자의 기침은 단순한 기침이 아니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초기 징후다." 영국 보건부 산하 '잉글랜드보건청'(PHE)은 수많은 흡연자가 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을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29일(현지시간)...
휴온스 관계자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약학대학에 중앙연구소를 입주시키는 등 한양대학교와의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에 힘을 쏟고 있다”며 “그 결과 지방간 치료제 임상 2상,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 유전자 비만치료제 혁신신약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공동 연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통해 HL정의 효력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을 거쳐 오는 2017년 지방간 전문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간학회는 유럽 간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와 더불어 세계적인 간학회로, 전 세계에서 9500명 이상의 간 질환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3800개 이상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저명한 학회다.
효력 및 작용기전을 밝혀냈다”며 “임상 2상을 통해 HL정의 효력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임상 3상을 거쳐 오는 2017년 지방간 전문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간학회는 유럽 간학회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9500명 이상의 간 질환 관련 연구자들이 모이는 저명한 학회다.
특히 11β-HSD1 저해제는 기존 당뇨병 치료제들의 부작용인 심혈관계 질환·암 발생 위험 및 체중 증가 등의 이슈가 없는 약물이다. 또 혈당 조절뿐 아니라 지방대사에도 효과적으로 작용, DPP-4 억제제 이후의 혁신적인 당뇨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당뇨 외에도 지방간 및 비만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글로벌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열량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고, 맛도 자극적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이 좋으며 가공식품보다는 견과류나 과일 등의 영양가 높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특히, 견과류는 대한영양사협회가 발표한 ‘면역력 증강식품 베스트10’에 선정될 만큼 높은 영양가를 자랑하는 데다 암이나 심장질환 예방...
또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하는 물질인 Akt의 인산화(p-Akt) 정도를 측정한 결과, 감귤추출물을 먹인 그룹은 고지방 사료만 먹인 그룹보다 혈관에서 약 9배, 간에서 2.5배, 근육에서 1.8배 증가했다.
Akt가 인산화(p-Akt)되는 정도가 높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을 줄일 수 있어 대사 질환 발생을 낮출 수 있다.
특히 농진청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통해 감귤 산업의 새로운...
안면홍조는 혈관의 수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지는 질환이다. 사춘기와 갱년기에 흔하며, 특히 갱년기 여성 2/3 이상이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면홍조가 심해지면 사소한 자극에도 얼굴이 쉽게 붉어져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겪는다. 이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안면홍조 팩이나 크림, 민간요법, 레이저 등 홍조 치료를 위해 힘쓰고 있지만...
한독에 따르면 김상건 교수는 간섬유화와 간경화 등 만성 간 질환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제46회 한독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제 연구로 간 조직 지방합성 치료를 위한 핵심 억제 조절 신호인 ‘LXR-α’ 발견하고, ‘올티프라즈(OLT)’의 LXR-α 억제 효능과 과학 원리를 밝혀냈다. 또 이를 간질환 분야 최우수...
지방간은 과다하게 축적된 지방이 전체 간 무게의 5% 이상을 차지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으로 나뉜다. 과음과 비만이 지방간 발생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탄수화물·당분의 과잉 섭취,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 다양한 요인이 지방간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목동병원 간센터 김태헌...
(소화기내과 김범경 교수)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지방간(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알코올성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김명수 교수) △복강경 및 로봇 간 절제술의 장점과 한계(외과 최기홍 교수) △건강한 간을 위한 올바른 식사(영양팀 오금례 영양사) 등이다.
이와 함께 간 질환 관련 궁금증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내는 ‘환자와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도...
이렇게 서서히 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80%까지 나빠져도 자각증상이 없다.
안국건강의 ‘간에 좋은 밀크씨슬’에는 알코올성 간손상 예방과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실리마린 성분, 역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항산화작용을 돕는 비타민E가 들어있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20~49% 늘었고,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은 53~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동맥경화지수도 식초를 먹이지 않은 쥐(2.35)에 비해 낮은 0.96~0.99로 확인됐다.
특히, 식초를 먹인 쥐에서 간의 총 지질은 46~52% 감소하고 분변의 지방 함량은 75~89% 늘어 식초를 먹으면 비만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