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지동원(21·선덜랜드)이 영국과의 런던올림픽 8강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홍명보 감독은5일 (한국시간)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경기장에서 열리는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영국과의 경기에 지동원을 왼쪽 날개로 내보냈다.
지동원은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선발로 나오지 않고 교체 선수로만 그라운드에 나섰다....
한국 역시 후반 30분 박주영을 빼고 백성동(주빌로 이와타), 후반 41분 남태희를 대신해 지동원(선더랜드)을 투입하며 골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추가시간 멕시코 히메네스에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실점을 막아내며 결국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록 경기를 지배하고도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첫경기에 대한...
이날 경기에선 박주영이 원톱, 박종우와 기성용, 구자철, 지동원, 김보경이 허리를 책임졌다. 수비진에는 와일드카드 김창수를 비롯해 윤석영, 김영권, 황석호가 선발출전했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뉴질랜드의 골문을 두드리던 한국은 전반 18분 왼쪽 측면에서 윤석영이 연결한 땅볼 크로스를 골문 앞에 있던 박주영이 감각적인 왼발 힐킥으로 첫 골을 성공시켰다....
(27·수원)이 지키고 수비라인 좌우에는 윤석영(22·전남)과 김창수(27·부산)가 포진한다.
또 중앙 수비수로는 김영권(22·오미야)과 황석호(23·히로시마 산프레체)가 선발로 뛴다.
이밖에도 미드필더 자리에는 김보경(23·세레소 오사카),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21·선덜랜드)이 2선 공격을 맡고 기성용(23·셀틱), 박종우(23·부산)는 중원에서 활약한다.
그는 이어 "아직 유럽 진출이 어떤 느낌인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동원, 기성용, 박주영 등에게 많이 물어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보경이 새롭게 이적하는 카디프 시티는 1899년 창립됐으며 영국 웨일스 카디프를 연고로 하는 팀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챔피언십에 속해 있다. 지난 2011-2012 시즌에는...
이와 함께 ‘홍명보의 기적 캠페인(http://campaign.agora.media.daum.net/london/miracle)’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 지동원과 구자철 선수의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응원 사진을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7월 14일 열리는 올림픽대표 출정식 경기 초대권(50명, 1인 2매), 런던 여행상품권(10명)을...
이와 함께 ‘홍명보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홍명보 감독의 출사표, 지동원과 구자철 선수의 인터뷰 영상 등을 공개하고, 홍명보호의 선전을 기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응원 사진을 올린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 열리는 올림픽대표 출정식 경기 초대권 및 런던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다음 김영채 미디어본부장은 “런던 2012를 통해...
승기를 확실히 잡은 한국의 최강희 감독은 경기가 종반으로 다가서자 손흥민, 지동원 등 어린 선수들을 교체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경기가 끝나갈 무렵인 후반 44분에 구자철은 레바논 수비수가 어설프게 걷어낸 볼을 왼발로 차넣어 추가득점을 올리는 것으로 3-0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경기가 끝난 뒤 한동안 휴식을 취하는 한국축구대표팀은 9월11일...
지동원, 남태희, 손흥민 등 젊은 피로 스페인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경기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1분에 토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출발했다. 순간적으로 토레스를 놓친 수비진의 실책 때문이었다.
이후에도 스페인의 페이스에 말려 카르솔라와 실바에게 잇따라 슛을 허용하기도 했다.
김두현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지만 후반 7분...
당일 합류할 이근호, 김신욱 등 4명의 전북 선수와 이동국(울산)의 짧은 합류기간을 고려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팀은 이번 명단에서 제외된 박주영(아스날)을 대신해 지동원(선덜랜드)을 최전방 원톱에 투입시킬 예정이다.
또한 구자철(볼프스부르크)와 손흥민(함부르크), 남태희(레퀴야), 박주호(바젤)등 해외파들을 적극 기용할 방침이다.
원톱에는 지동원(선덜랜드), 중앙 미드필더에는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함부르크)이 기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위스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비수 박주호(바젤)도 주전으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스페인은 바르셀로나의 주축 선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출전 명단에서 빠진 1.5군으로 경기에 나선다.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카를로스 테베스까지 투입해후반전 극적인 반전에 성공한 것이다.
반면 마틴 오닐 감독은 공격보다 수비에 집중해 후반 36분 키르기아코스를 투입했으나 이는 실패한 전술이 됐다.
하지만 선두탈환을 위해 갈 길이 먼 맨체스터 시티에게는 아쉬운 경기 결과였다.
한편 선더랜드의 지동원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지동원이 소속된 선덜랜드는 2011-2012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서 퀸스파크 레인저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3-1로 이겼다.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이날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니클라스 벤트너와 제임스 맥클린, 스테판 세세뇽이 나란히 한 골씩 터뜨렸다.
타예 타이우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선덜랜드를 따라잡지는 못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시장가치 150만 유로(22억원)으로 프리미어리그의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손흥민(20)은 450만 유로(67억원),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23)은 250만 유로(37억원), 프랑스 리그의 정조국(28•AS낭시)은 100만 유로(1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지동원이 6경기만에 교체출전 기회를 얻었지만 완벽한 골 기회를 놓치며 혹평을 받았다. 지동원의 소속팀 선덜랜드는 블랙번에 0대 2로 완패했다.
지동원은 한국시간으로 21일 새벽 영국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블랙번과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뒤지던 후반 26분 프레이저 캠벨과 교체 투입돼 약 20여분간 뛰었다....
두 팀의 한국인 공격수
박주영과 지동원은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대회 16강전에서 0-2로 졌다. FA컵은 한판 대결이라서 아스널은 탈락했고 선덜랜드는 8강에 진출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40분 키에런 리처드슨이 선제골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32분에는 아스널...
잉글랜드 프로축구 FA컵 대회에서 아스날과 선더랜드가 맞붙게 됨에 따라 팬들의 관심은 박주영과 지동원 맞대결 성사에 몰리고 있다.
박주영의 소속팀인 아스널과 지동원이 뛰는 선덜랜드는 19일(한국시간) 오전 2시15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2012-2012 잉글랜드 FA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지난 12일 열렸던 정규리그 25라운드 경기...
분위기 상으로는 최근 3연승 뒤 무승부를 거둔 맨유가 유리하다.
맨유와 리버풀의 리그 25라운드 경기는 11일 밤 SBS ESPN을 통해 중계된다.
한편 12일 새벽 0시(한국시간)에는 선덜랜드와 아스날의 경기가 열린다. 소속팀에서 벤치 신세를 지고 있는 지동원과 박주영의 출전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