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쓴 학자로 황인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와 정광화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부교수, 조미옥 명지대 경영학과 조교수, 하원석 중앙대 경영학부 조교수 등 4인을 선정했다.
삼정KPMG는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2 삼정KPMG...
철학적 깊이가 있는 정물·풍경 사진을 통해 한국적 예술사진을 개척한 한정식(韓靜湜) 중앙대 명예교수가 23일 오전 6시경 서울 서초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5세.
서울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 국어과를 나와 명지·보성·휘문고 국어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했다. 1960년대 우연히 카메라를 장만한 뒤 사진에...
“두산을 못 믿으십니까”허공 기어 다닌 중앙대 스파이더맨
중앙대학교 캠퍼스 내 건물 중앙에 설치된 추락 방지 그물망으로 뛰어내린 학생이 포착됐습니다.
20일 대학교 커뮤니티인 중앙대학교 에브리타임에는 ‘학교에 스파이더맨이 출몰했다’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습니다.
공유된 사진에는 중앙대 경제경영관 가운데에 설치된 추락 방지 그물망을...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대우조선 경영구조가 공기업과 같다. 임금이나 도급단가를 인상할 때 산업은행과 정부의 눈치를 본다”며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이 제한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노사가 임금 인상 등 합의를 이룬다고 해도 원청인 대우조선이 도급단가를 인상하지 않으면 합의안은 무용지물이 된다. 이 교수는 “하청 노사에...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 교수(전 중소기업학회장), 오정근 자유시장연구원장은 △고용정책 강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입선 다변화 등이 신 3고를 이겨낼 대응책이라고 꼽았다. 이들은 단기적인 정부의 금융지원에 기대는 것이 아닌 대외적 문제가 발생해도 견딜 수 있는 장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민선 연구위원은...
토론은 배웅규 중앙대 교수가 주재하며 백운수 ㈜미래E&D 대표, 류용상 ㈜앤더스엔지니어링 대표 등 도시계획, 건축·도시정비, 교통, 도시경관, 도시경제 5개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지역현안 전문가인 방상복 주민대표, 주무열 관악구의회 의원이 함께한다.
도시발전에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토론회는 7일 오후 3시...
이어지는 주제 발표에는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육지훈 중앙대 다빈치경영대학 교수가 ‘미래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 지원 방안’,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 물류시설 인증센터장이 ‘물류 혁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는 김대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혁신성장을...
자차 이용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 여건도 좋다. 영남대병원이 인근에 있어 의료 서비스 이용이 편리하다. 대구남부경찰서, 남구청 등 관공서와 홈플러스 남대구점, 명덕시장, 봉덕신시장 등도 가깝다. 남도초, 대명중, 대구고와 영남대 의과대학...
또 △이화여대 고교추천 △중앙대 지역균형 △한양대 지역균형발전 전형은 졸업생도 지원할 수 있으나 재수생까지만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최종 합격의 필수 조건이다. 자신의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통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을지 예상해 보고 해당 대학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수험생들은 ‘전형 방법’과 ‘학교생활기록부...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견제와 비판인데, 정치권은 합리적 근거에 기반해 공직자들을 비판·감시하기보단 선거 등 정치적 이벤트를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공직자들을 몰아세운다”며 “공직을 적폐로 모는 정치풍토가 불신을 조장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류홍채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도...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을 지낸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공무원의 낮은 임금을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공무원연금을 과도하게 지급한 문제가 있었는데, 그 문제는 대부분 해소됐다”며 “문제는 공무원연금의 다른 기능이다. 연금을 받으려면 공무원들은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 결과로 부패가 통제되는...
흑석2구역은 흑석뉴타운 9개 구역 중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가깝고 중앙대병원 등이 인접해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SH공사는 지하 7층~지상 49층 높이의 아파트 121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5000억 원 규모다. 오는 9월 5일까지 2차 입찰 신청을 받는다.
주민대표회의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5개 대형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경쟁...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노조 가입률의 차이뿐 아니라 개별 근로자의 협상력에도 차이가 있다. 정규직은 노조가 아니라도 조직 내에서 전문성이나 업무의 중요도를 인정받아 물가 인상분을 임금으로 보전받을 수 있다”며 “반대로 비정규직은 2차 노동시장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문성이나 중요도를 내세워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 어렵다”고...
25일 현재 한양대와 중앙대, 건국대가 축제에 돌입했다. 고려대는 지난 23일부터, 경희대는 전날부터 이미 축제가 각각 진행 중이며, 한국외대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축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정희 중앙대 교수는 '중소·벤처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T커머스 확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교수는 홈쇼핑 업계가 과거보다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구매 제품을 찾는 특징이 있다”며 “라이브커머스 같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중앙대에서는 전공을 불문하고 모든 신입생이 회계를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이처럼 세금 과목도 대학에서 교양필수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난다고 문제가 저절로 개선되지는 않는다.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역사를 순환론적으로 이해하는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처럼 논란은 무한 버퍼링일 수밖에 없다. 언제까지 세율을 낮추면 세수가 증가한다는 래퍼곡선을...
포럼은 KISO 정책위원이자 신기술 소위원회 위원장인 이재신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사회를 맡으며 윤성옥 교수, 이희옥 박사, 정경오 변호사, 정사강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
첫 번째 발제는 임소혜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와 심홍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박사가 ‘메타버스의 명과암: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김관성 상근부회장은 중앙대 약학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건사회부 약정국을 시작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경력을 갖다. 대전식약청장, 의약품 안전국장, 서울식약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지난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 2월 최종 이사회에 이어 총회에서 제약환경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