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개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련 출범 이후 중견기업들에 한국경제에서 다양한 역할과 공헌을 해 달라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며 “2013년 12월 이뤄진 중견기업특별법...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에게 마이크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중견기업 간담회’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새누리당·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위원회중견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중견기업 성상을 위한 핵심 정책과 기업 성상사다리 구축 관련 등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새누리당이 개최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중견기업 간담회 자리에서다. 이날 간담회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견련 출범 이후 중견기업들에게 한국경제에서 다양한 역할과 공헌을 해달라는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며 “2013년 12월 이뤄진...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내 면세점 시장에서 롯데의 시장점유율은 60.5%에 달한다.
◇롯데의 방패 카드 “사회공헌에 1500억 푼다”= 면세점 수성에 사활을 건 롯데는 예전보다 큰 사회공헌 보따리를 펼쳤다. 2020년까지 총 1500억원을 지출한다. 신 회장은 ‘롯데면세점 상생 2020’ 선포식에서 직접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상생 2020은 중소·중견기업과의...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홍지만 의원실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중소ㆍ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이며, 이를 위해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됐지만 아직도 관련 제도정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특별법에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 아니면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고, 자산총액 5조 미만...
또한 올 하반기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구축을 강구하고 있고, 전국 5개 권역에 지역 네트워크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요 업종별로 위원회를 만들어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소통이나 정책입안 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강 회장은 "이 같이 중견련이 점차 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중견기업들이 양질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대기업의 (법인세) 실효세율을 중소·중견기업보다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다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세입기반 확충 방안에 대해 "대기업의 비과세·감면을 축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대기업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2096억원으로 사업별로 보면 중소․중견기업 수출 자금지원을 위한 한국수출입은행 출자금 1000억원, 공공자금관리기금의 예수금 이자상환 740억원, 지역발전특별회계 전출금 356억원이다.
정부는 이날 공공자금관리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공공자금관리기금은 추경예산 재원 마련을 위해 기금의 조달·운용...
실제 63빌딩 인근에는 아파트만 밀집돼 있어서 면세점이 들어서더라도 특별하게 영향을 받을 만한 곳이 없다. 63빌딩에 대한 중국인 관광객들의 인지도가 떨어진다.
한편, 한화갤러리아는 63빌딩 면세점의 전체 면적 중 국산 및 중소ㆍ중견 브랜드가 차지하는 공간은 총 3003㎡로 전체 면적의 3분의 1 이상인 34%를 차지하며, 중소ㆍ중견기업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채용 특별반’을 신설하고 협력사 우수인력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신기술·장비 관련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테크포럼, 신기술장비공모제, 아이디어 제안제도 등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비롯해 합착·검사·세정장비 등 디스플레이 생산과 관련된 우수 특허 35건을 7개 중소·중견 기업에 무상 지원하는 등 협력사 기술 경쟁력을 높여 차별화된...
기존 2기 동반성장 위원은 대기업(9명), 중소기업(9명), 공익위원(6명) 등 25명이었다. 하지만 3기에선 중견기업 측 2명과 소상공인 측 2명을 포함하면서 총 4명이 늘어나게 됐다. 동반위 관계자는 "중견기업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측 인사를 새롭게 포함시켰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키 위해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도 합류시켰다"고...
이번 대책의 조기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지난 2월에 국회에 의원발의로 상정된 ‘무역보험법’ 개정과 무역보험공사 단기․중장기 인수요령, 인사관리 규정 개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중견기업의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중기중앙회로 구성된 ‘무역금융 애로해소 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위원이 참여해는 재정개혁위원회에서 실적을 평가해 우수 부처에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도 시행한다.
정부는 이렇게 절감한 재원을 크게 경제 활성화,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 고령사회와 통일 등 변화하는 미래에의 대응 등 세 분야에 집중투자할 방침이다.
경제활성화 부문에선 판교 창조경제밸리 육성 등 창조경제 확산, 창업·벤처 생태계 조성, 중소·중견기업...
정부는 중소ㆍ중견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을 위해서도 오는 2021년까지 1조 5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정부는 스마트자동차, 무인항공기(드론), 착용형 스마트기기 등 융합 신제품 분야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창조경제박람회'에서 현장시연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기준은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중소기업 기준을 따르는 대신, 2년동안 변화한 시장상황을 고려해 일부분 수정한 뒤 제시할 방침이다.
판매수수료율도 기존 30%가 넘는 TV홈쇼핑에 비해 크게 낮췄다. 개국이후 3년 동안은 판매수수료율을 최대 22.5%로 제한하고 이후부터는 정부와 협의해 방송취급고의 20%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또 여당은 예산안 합의가 곧 본회의 통과라고 방심하면서 의원들의 출석관리에 실패하다가 ‘중견·중소기업 상속·증여세 완화법’이 부결되는 쓴맛을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예산안 수정동의안에 국회의원 5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는 점도 챙기지 못하다 뒤늦게 서명을 받는 등 홍역을 치렀다.
정부는 선진화법의 숨은 수혜자였다. 우선...
규제개혁특별법에도 각 부처의 규제 신설·강화 시 또는 기존 규제 정비 시 소상공인, 중소·중견기업의 규제 부담은 면제하거나 경감시켜 줄 방안을 의무적으로 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규제개혁위원회가 내린 중소기업 등에 대한 규제 부담 완화 권고에 대해서도 각 부처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를 따르도록 강제하고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의 규제...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팹리스(설계) 중견기업인 실리콘웍스는 최근 중소기업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자격을 상실했다.
◇ 공공부문 '시간제 일자리' 비정규직 인력만 늘렸다
정규직 4.7% 늘 때 비정규 18.4%↑...'고용 양극화' 심화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중요 국정과제로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