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고객 비가동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소형전지의 경우 1분기 기저효과로 주요 어플리케이션용 배터리 매출이 증가했다. 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시장 약세가 지속되어 플래그십 휴대폰용 배터리 중심으로...
부문별로 살펴보면 중대형전지 중 자동차전지는 코로나19로 인한 주요 고객 비가동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미주 전력용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소형전지의 경우 1분기 기저 효과로 주요 어플리케이션용 배터리 매출이 증가했다. 폴리머 배터리의 경우 시장 약세가 지속돼 플래그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형 모바일 및 중대형 TV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디스플레이 신호 연결 역할을 하는 CoF(Chip on Film)용 필름이 최종 승인을 끝내고 본격 양산에 들어가 독점 상태인 일본산 필름 공급을 대체할 전망이다.
EV(전기차)를 중심으로 한 2차전지용 PI 필름 및 바니쉬 시장의 경우 내코로나성과 절연성이 우수한 전기차 모터 권선용 바니쉬...
IBK투자증권 김운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전 사업부 매출이 1분기 대비 증가해 매출액은 1분기 대비 5.3% 증가한 2조5244억 원, 영업이익은 45.0% 증가한 783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소형전지와 중대형 전지 부분이 이전 전망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의 2020년 실적은 상반기가 부진하고 하반기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중대형 트럭시장에서 우리나라가 트럭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5년간 약 1000억 원 규모의 신규 지원을 통해 핵심부품 성능과 내구성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24년까지 257억 원을 들여 상용차 연료전지...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2020년 삼성SDI의 실적 특징은 2020년 3분기에 신성장 사업인 EV(전기차용 중대형 전지)의 매출 증가로 본격적인 이익 증가 구간 진입으로 평가한다”며 “영업이익은 3분기 1851억 원, 4분기 2353억 원으로 추정하고 ESS 매출도 국내 시장에서 정상화, 미국 시장에서 신규 수주 증가에 힘입어 EV+ESS 포함한 중대형 전지의 2020년 매출은 4....
신룡은 2차전지 검사장비 생산업체로 고속 CT 촬영을 이용한 전수검사 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2013년 설립 후 2014년 소형 배터리 검사 시장에 진입했으며, 2017년 파우치형 자동차 배터리 외관 검사 장비를 최초로 개발해 국내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며 중대형 배터리 검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최근 배터리 수요와 생산량이 늘면서 검사 공정...
하나금융투자 김현수 연구원은 “삼성SDI 2분기 실적은 매출 2.4조 원, 영업이익 708억 원을 전망한다”며 “중대형전지의 EV 부문은 글로벌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나 유럽 자동차 시장 EV 침투율 상승 및 자동차 고객사 주문 물량 증가로 작년보다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ESS 부문은 예상보다 빠른 시장 회복으로 매출 성장이...
그는 “중대형 전지(ESS, EV용 전지) 매출액은 올해부터 CATL을 앞서게 될 전망이고 소형전지에 반영된 테슬라 향 EV용 배터리를 고려할 경우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낮아지고 있는 CATL의 EBITDA 마진율 고려 시, LG화학과 CATL의 EBITDA 마진율 역시 2021년을 기점으로 많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37%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2022년 5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전기자동차(EV) 배터리용 하이니켈계 NCM 양극소재 공급 물량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라며 “EV 등 중대형 전지시장의 성장에 따라 중장기 영업 물량을 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발성이 아닌 중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후속 정책이 차례로 발표될 때마다 투자심리가 계속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요국 정부 부양책의 초점은 단기 금융시장 안정에서 중장기 경기 부양으로 이동하고 있다. 각국 정부는 경기 침체에서 빠르게 벗어나 새롭게 바뀌는 시대를 주도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린 뉴딜 사업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6월...
주름 개선용 화장료 특허권 취득
△유한양행, 노바티스의 글리벡 국내 독점판매 계약
△인트론바이오, 49억 규모 분자진단 제품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2억 원 규모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브이원텍, 15억 규모 중대형(ESS) 2차전지 검사시스템 공급계약
△코스나인, 13억 규모 손소독제 공급계약 체결
△파미셀, 18억 규모 뉴클레오시드 공급계약 체결
교보증권은 6일 삼성SDI에 대해 중대형 전지의 흔들림 없는 성장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30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교보증권 최보영 연구원은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 2조2796억 원, 영업이익 781억 원에 2020년 매출액 10조8913억 원, 영업이익 5835억 원을 전망한다”며 “코로나19에 따른 전방산업 부진으로 2분기까지...
중대형 전지 중 ESS(에너지저장장치)는 코로나19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SDI는 “ESS는 안정적인 전력 수급 위해 설치되는 전력용 비중이 대부분으로 코로나 19 영향 매우 적다”며 “각국 정부도 이동제한 명령에도 전력 인프라 설치 및 이동에는 허용하고 있어 설치에 어려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경기 극복 부양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삼성SDI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1분기는 코로나19 확산의 직접적 영향이 크지 않았다"며 "2분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전방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아 판매도 계획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대형 전지, 전자재료에 비해 IT 비중이 높은 소형 전지가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