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가젤형 기업 성장에 따른 설비확대, 투자재원 마련 등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비해 올해 정책자금 900억원을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3년간 상시근로자ㆍ매출액이 연평균 20% 이상 증가한 기업이 대상으로, 지역기업의 경우 연평균 15% 이상 증가한 기업도 지원 대상이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용 효과가 큰 가젤형 기업을...
중기청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등 종합적 지원이 이뤄졌다.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서민금융 유관기관, 금융회사 등이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그 동안 채권 매입을 할 수 없었던 한국장학재단 채권 매입을 위해 관련 법 개정이 국회 계규 중에 있으며 법안 통과시 5만9000건의 학자금 대출채권...
43명이 중기청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아울러 서민금융 유관기관, 민간 금융회사, 정부간 효율적인 협업을 통해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무한도우미팀 등 서민금융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해 지원 제외자를 최소화하는 한편 대학생 학자금 대출자에 대한 지원도 조속히 실시할 방침이다.
현재 장학재단...
평균 30%를 웃도는 고금리 대출을 10%대 저금리로 바꿔주는 바꿔드림론을 통해서는 4만8000명(5268억원)이 평균 893만원의 이자 경감 혜택을 받았다.
채무조정자의 자활을 위한 취업·창업 연계 지원도 가시적인 성과를 보였다. 행복기금 지원대상자 1086명이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에 연계 지원을 받았고 43명이 중기청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한정화 중기청장은 “산업은행 등 금융권이 영업이익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소기업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홍기택 KDB금융그룹 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은 정책수립자와의...
한편 중기청은 이날 ‘2014년 제1차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 올해 93조8000억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올해 보증기관을 통한 중소기업 보증지원 확대와 신용ㆍ기술력에 기반한 기업평가 확대를 주장했다. 금융권에서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동산담보대출과 관련해 제도 운영상 담보권 실행 곤란, 동산거래시장 부재...
중진공은 특허담보 대출 희망기업이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하면 해당 특허에 대한 기술타당성 보고서를 검증, 담보가치 및 융자여부를 결정한다. 산출된 평가금액의 50% 이내에서 담보가치를 인정해 직접대출을 통해 신청기업에 자금을 지원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특허담보 대출은 자체 개발한 기술가치 평가모형을 사용해 평가소요 기간이 짧고, 별도의...
2%포인트 감면키로 했다.
대출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각 지역신용보증재단이나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권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총 670억원을 출연해 약 8000억원 규모의 담보가 부족한 소기업ㆍ소상공인의 금융애로가 해소된 바 있다”며 “금융권의 협약보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중기청은 긴급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활용해 업체당 10억원, 3% 고정금리로 최대 5년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긴급 복구자금을 융자 지원한다.
재해 발생 전 지원받은 정책자금 대출금이 있는 업체는 상환유예나 상환기간 연장도 할 수 있다. 또한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은 업체당 3억원 한도, 고정 보증수수료율 0.5%, 보증기간 최대 5년의 재해...
중진공은 민간은행, 보증기관과 협업으로 청년 창업자에 대한 대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100% 특례보증을 연계해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중진공에서 직접 취급하는 청년전용창업자금도 지난달부터 대출을 시행 중이다. 중진공 4개 연수원(안산·광주·경산·진해)에서 ‘트랙Ⅰ(사업계획서 작성과정)’과 ‘트랙Ⅱ...
또한 피해 업체가 기존 중소기업 정책자금(중소기업진흥공단 실시) 대출금에 대해 상환유예를 요청할 경우 최대 1년 6개월까지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앞으로도 조리된 가금류(오리, 닭) 섭취시 인체에 무해함을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함께 시식행사를 통해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추진단 출범 이후 해결된 사안에는 △의료기기 광고 심의 시 자료 제출 여부 전 조속 검토 처리(식약처) △신탁업자의 선물환거래를 허용해 파생상품 매매 확대(기재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입주기간 1년6개월로 연장(중기청) △완제의약품 제조 및 수입업체의 이력카드 제출범위 명확화(식약처) △중소기업에 대한 불합리한 담보대출 금리 개선(금융위...
한편, 이번 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인들이 직접 방문해 정책자금 신청할 경우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올해부터 매월 1일부터 20일 사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은 이번에 실시되는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업계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금융권이 영업이익 감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소기업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이 창조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이 밖에도 중기청의 기술지원 사업이 연구개발(R&D)사업 위주로만 운영되고 있는 점,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직접 대출 부실률 증가도 문제점으로 거론됐다. 이날 한정화 중기청장은 국감 질의에 앞서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융자해 주는 직접 대출의 부실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우윤근 의원은 15일 열린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을 집행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직접 대출 비중이 늘어나면서 부실채권 미회수율이 올해 8월 기준 70%에 육박한다”고 지적했다.
우 의원에 따르면 2008년...
은행들은 지난 6월 중기청에 올 하반기 중소기업 대출(외화 포함)을 20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은 7~8월 5조원 가량 증가했을 뿐이다.
문제는 중소기업 대출 시장 상황이 크게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점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신용등급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비중은 2010년 8월 8.01%에서 지난 7월 4.75%로 작아졌다. 또...
한정화 중기청장은 7일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대책’브리핑을 갖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상권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5개 항목 △창의·혁신기반 경영 확산 △중소유통 및 물류체계 개선 △소공인 특화지원 강화 △매력 있는 전통시장 조성 △경영안정 및 지원 인프라 확충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주요...
중기청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추석기간 중 1조6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신규로 공급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4조4000억원의 보증액은 만기 연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지자체별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7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또한 기업의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2130억원을 대출...
수은은 중기청의 ‘글로벌하이웨이 프로그램’ 대상기업에 금리 우대(최대 0.5%p)와 대출한도 확대(연간 수출실적의 70% →100%) 등 각종 우대조건을 적용할 방침이다.
또 중기청도 수은과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 환위험 종합컨설팅 및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수은의 ‘기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에 비금융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용환 행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