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임성진 공정전환분과위원장 및 분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위원회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설명과 관련 중소기업계 의견 전달이 이뤄졌다.
탄소중립위원회는 △제도적 기반 마련 △공정하고 정의로운 전환 △기술 혁신 및 투자 확대 △대국민...
중기업계에선 이를 해결하려는 방안 중 하나로 납품단가 연동제를 꼽고 있다. 실태 조사에선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연동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에 관한 의견으로 ‘필요하다’(78.5%), ‘보통이다’(17.2%), ‘불필요하다’(3.9%)로 집계됐다. 특히 납품단가 반영이 미흡하다고 응답한 승강기, 레미콘 업종에서 ‘필요하다’는 의견이 각각 100.0%와 83.3...
중소기업중앙회는 중기중앙회 회의실에서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참여조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산업부의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포항, 창원, 부천 등 3개 물류센터 운영 슈퍼조합 이사장과 충주, 수원, 제천, 광명 등 비참여 조합을 포함한 7개 조합 이사장이 참여했다.
중소유통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자체 배송...
국내 모빌리티 업계가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한국대리운전총연합회,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대리운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한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간담회에서는 서로의 기존 입장만 확인한 정도”라며...
LG화학이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리콜 단행 방침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위기가 오히려 배터리 업계의 과점도를 높일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GM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팔린 2019~2022년형 쉐보레 볼트EV 모델 7만2000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앞선 7월 2017...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원희룡 대선 예비후보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맞춤형 규제개혁과 지원을 늘리겠다는 주장에 중소기업계도 적극 공감한다”며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기업의욕을 떨어뜨리고, 새로운 산업이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과감히 혁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문창섭 한국신발산업협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대·중소기업 양극화 실태’ 보고를 통해 시급히 개선해야 할 중소기업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또 공정·상생, 일자리·성장, 산업육성 등 세 가지 주제로...
이날 위원회에서는 원자재 가격 급등, RG(선수급환급보증)를 발급받지 못해 일감이 있어도 수주 포기, 업종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주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애로 등 조선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상반기 대형조선소는 글로벌 금융위기인 2008년 이후 13년 만의 최대 수주량을 달성했으나 중소 조선사와 기자재업체는...
SK텔레콤과 카카오가 ICT(정보통신기술) 업계 최초로 협력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혁신기업 육성에 나선다. 양사는 각각 100억 원씩 출자해 200억 원 규모로 ESG 펀드를 조성하고 향후 250억 원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SKT와 카카오는 12일 이러한 내용의 ESG 펀드를 공동 조성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재무적투자자를 유치해 펀드 규모를 250억 원 이상으로...
VC 업계는 최근 주식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는 개인들의 금융 투자에 관한 수준 상승으로 벤처투자에 관한 관심도 커진 것으로 진단했다.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벤처펀드 출자에 참여하고 있는 셈이다.
권칠승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 초기인 작년 상반기에 벤처투자가 주춤했으나, 문재인 정부 들어서 적극적인 모태펀드 재정투입과 민간자금이...
정부가 수출 호조로 인한 선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물류·선사업계를 위해 미주항로 및 동남아항로에 대한 임시선박을 증편·추가 투입한다.
높은 해운운임에 따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세액공제 혜택 등 운임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화주·선사·물류업계 등과...
업계에서는 오는 9월로 예정된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유예 기한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금융당국은 일단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 대출 만기 연장 종료는 오는 9월 말이라 두 달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논의할 문제”라며 “코로나 4단계 격상도 2주전에 발표되지 않았나. 2달이상 남은 상황을...
씽씽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로 2025년부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공유 킥보드 업계도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시니어 인턴 제도를 통해 만 60세 이상 고령층의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세대 통합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유 모빌리티 주 이용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특히 중소기업이 ESG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중기부 장관이 중소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ESG는 최근 협력사 선정 시 수준을 평가하는 등 중소기업 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중소기업들은 간담회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전달했으며, 정부에 관한 정책 건의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중소레미콘업계가 콘크리트믹서 트럭 신규 등록 제한 완화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비금속광물 관련 현안인 △콘크리트믹서 트럭의 수급조절 해제 △중소기업 광산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석유화학업계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을 찾는 프로젝트다. 최근 자상한 기업을 2.0으로 개편해 탄소 중립과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지원까지 범위를 넓혔다.
LG화학은 이날 중기부, 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