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했다.
경기는 승리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상처를 남겼다. 우즈베키스탄의 거친 플레이에 한국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4일(현지시간) 한국 남자 U-24(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중국 항저우 황룽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전에서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의 멀티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 2대 1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최초 3연패를 코앞에 두게 됐다. 결승 상대는 일본으로 두 대회 연속 '결승 한일전'이...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꺾었다. 한국 축구는 이제 아시안게임 3연패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1로 이겼다.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3회 연속 결승...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9시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작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 4분과 전반 38분 정우영이 한 골씩 뽑아내면서 전반전을 2-1로 앞서고 후반전을 기약하게 됐다.
한국은 이날 이기면 결승에 올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사상 최초의 3연패에 도전하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에서 전반 동점골을 허용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U-24)은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전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얄로리딘노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올해 처음 국가대표가 된 여자 대표팀 막내 임시현도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자 단체와 개인전에서 다관왕을 노리게 됐다.
우리나라는 이 종목이 처음 도입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했으며 당시 우승한 나라가 바로 이날 한국의 결승 상대 일본이었다.
양궁에서는 은메달 1개가 더 나왔다.
주재훈(한국수력원자력)과 소채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4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준결승전 선발 명단에 이들을 포함했다.
이번 대회 대표팀 최고의 스타로 꼽히는 이강인과 득점 선두(5골)를 달리는 정우영은 1일 중국과의 8강전 땐 벤치에서 시작한 뒤 후반 교체 출전한 바 있다.
조영욱(김천)이 중국전에 이어 공격 선봉에 설 것으로...
장우진-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와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지난달 28, 29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에게 각각 패하면서 이날 동메달 단상 위에 나란히 올랐다.
금메달과 은메달을 중국 대표팀 왕추친-쑨잉사, 린가오위안-왕이디 조에 내줬지만, 우리 선수들에겐 뜻밖의 환호가 쏟아졌다.
장우진-전지희는 가장 먼저 단상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4강에 진출해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5대 0으로 꺾었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안수진이 2골을 넣으며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1무를 기록한 한국은 조 2위로...
북한 여자 농구대표팀은 3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4강전에서 중국에 44-100으로 대패했다.
이후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에 북한의 정성심 감독이 나타나지 않았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은 북한 기자회견이 없다고 알렸다.
북한은 전날 탁구 종목에서도 우리나라에 패한 후 조직위가 주최하는 공식 기자회견에...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중국기원 분원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대표팀은 예선 5~6라운드에서 싱가폴과 태국에 5~0 승리를 거두며 6전 전승으로 예선전을 마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신진서·신민준·박정환 9단이 중국의 양딩신·커제·미위팅 9단을 차례로 꺾으며 한국이 3승에 선착...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의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17-0, 5회 콜드게임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윤동희가 3타수 2안타 3타점, 최지훈이 2타수 1안타 4타점, 노시환이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선발투수로 나섰던 나균안은 4이닝...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2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3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말 공격, 태국은 초 공격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롯데 나균안이다. 류중일 감독은 이날 강백호(kt wiz)를 6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시킨다. 강백호는 야구 대표팀 중심타자이지만 앞서 홍콩전과 대만전에서 총 8타수...
한국 야구 대표팀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선발 투수로 문동주가 나섰다. 프로데뷔 2년 차인 문동주는 한국 투수로는 최초로 프로리그에서 시속 160km 이상의 광속구를 찍은 유망주다.
그러나 문동주는 1회 다소 좋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선두타자 쩡종저에게...
야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1구장에서 열리는 대회 B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문동주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프로데뷔 2년 차인 문동주는 한국 투수로는 최초로 프로리그에서 시속 160km 이상의 광속구를 찍은 유망주다. 아시안게임에 앞서 문동주는 정규시즌을 통해 경기 감각을...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였던 한국은 결승선 코 앞에서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한국의 기록은 4분5초702로 1위 대만(4분5초692)과 불과 0.01초 차이였다.
마지막 주자 정철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과 8강전에서 완벽하게 승리했다. 5만 여명의 중국 관중의 응원도 한국 압도적인 경기력 앞에서는 무력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스타디움에서 개최국 중국과 남자축구 8강전을 치렀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중국을 압박했다. 중국에 단 한 차례 공격기회도 허용하지 않던...
대표팀은 1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과의 결선 경기에서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로 금메달, 3위를 기록한 대만은 동메달을 수상했다. e스포츠가 첫 정식 종목이 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출전한 4개의 세부종목에서 모두 입상했다.
PUBG 모바일은 총 4명으로 구성된 4개 팀이 코스를 돌며 운전과 사격 실력을 겨루는...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2대0을 기록하고 있다.
첫 골은 전반 18분에 터졌다. 황재원이 돌파하다 얻어낸 프리킥을 홍현석이 골로 연결한 것이다. 홍현석은 박스 부근에서 골문 구석을 찌르는 왼발 감아차기 프리킥으로 환상적인 슛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일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1대0으로 앞서고 있다.
첫 골은 전반 18분에 터졌다. 황재원이 돌파하다 얻어낸 프리킥을 홍현석이 골로 연결한 것이다.
축구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21골을 넣고, 단 1골만 허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