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한국계 미국 영주권자인 뉴욕대 학생 주원문씨가 “4월 22
일 중국 단둥에서 압록강을 건너 비법입국하다가 단속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과 가족 및 뉴욕대 간 연락도 이뤄지고 있으나 구체 사항은 밝힐 수 없다. 현재 통일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랴오닝 성의 단둥은 이제 막 봄 기지게를 켜며 한국 골퍼 모시기에 나섰다. 이 지역 골프장은 한국인에 익숙한 산악 코스에 포대 그린인데다 여름에도 덥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라운드 후에는 압록강 유람선 투어를 통해 북한 위화도를 둘러볼 수 있다.
필리핀 바탕가스 주에 위치한 깔라따간 골프클럽 3박5일 상품도 25만원(최저가...
2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중국인 장모(24)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013년 천안의 한 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들어온 장씨는 30차례에 걸쳐 학생들의 노트북과 휴대폰,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장씨가 재판에 넘겨지자 단둥 현지의 우리나라 기업들은 직접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을 지원했다.
장씨 측 변호인은 이 과정에서 '공정한...
우리민족끼리, 우리민족강당, 류경의 도메인 관리자 주소지는 중국 선양이며, 조선의오늘은 중국 단둥으로 등록돼 있다.
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가 운영하는 조선신보는 접속이 되다 안되다하는 불안정한 상황이다.
반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대외용 포털사이트 내나라, 재미동포가 운영하는 민족통신은 접속에 어려움이...
대남선전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 김일성방송대학 웹사이트인 우리민족강당, 대외용 사이트 류경의 도메인 관리자 주소지는 중국 선양이며, 대외용 사이트 조선의오늘은 중국 단둥으로 등록돼 있다.
북한 인터넷망에 대한 공격 첫째날인 전날 새벽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했던 우리민족끼리는 전날 오후 8시께부터, 나머지 사이트는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접속이 되지...
이 미국인은 피에르 마르티네스(29)로, 그는 "한국의 한강을 건너 입북을 시도했다가 재차 중국 단둥의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 내년초 금융권 임직원 200여명 무더기 징계
내년초에 각종 금융사고에 대한 감독당국의 제재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금감원은 KT ENS 대출 사기, 모뉴엘 파산, 신한은행 불법 계좌조회 등 건에 대한...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주 엘파소에서 자란 아르투로 피에르 마르티네스(29)는 이날 오전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의 한강을 건너 입북을 시도했다가 재차 중국 단둥의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 들어왔다”면서 “불법 입국한 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성명을 통해 “상응하는 처벌이 면제된 것과 북한 당국의 환대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위한 기독교 비정부기구(NGO)활동을 펼쳤고 2002년에는 현지 조선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학교와 빵 공장 등을 세웠다.
한편 지난 8월 랴오닝성 단둥에서 커피 가게를 운영하며 북한에 인도적 지원을 해온 캐나다 국적의 케빈과 줄리아 돈 개럿 부부를 중국 당국은 강제로 가뒀다. 현재 개럿 부부는 변호인과의 접촉까지 금지된 상태로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중국 선양과 단둥에서 5차례에 걸쳐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전자메일을 통해 지령을 받고 조달청 전자입찰 교육 자료 등을 수집·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자료를 보면 민간업체의 조달청 입찰 시스템 전반에 대해 알 수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또 같은 시기 특정 온라인게임 자동 실행 프로그램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금...
대우조선해양은 26일 중국기업과 조선소 공동건설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을 통해 중국 현지기업인 르린그룹과 공동으로 단둥항 지역에 철구조물 공장 등의 회사 설립, 운영 및 향후 설립될 조선소의 지분구조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해 10월15일 중국 단둥(丹東)시에서 김씨를 만나 위조된 출입경기록 2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이튿날 선양(瀋陽) 총영사관 이인철(48·불구속기소) 영사를 찾아가 출입경기록을 외교행낭을 통해 수사팀에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출입경기록에는 유씨가 2006년 5월27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6월10일 중국으로 되돌아갔다고 돼 있어 이 기간 북한에서...
중국 단둥-북한 자동차 관광
- 중국 단둥-북한 자동차 관광 6월 시행 예정
2. 김정은 고모 ‘김경희’
- 사라졌던 김정은 고모, ‘김경희’의 재등장
- 숙청됐을 가능성 제기하던 한국 김경희 재등장에 놀라
3. 상하이 고층 빌딩 화재, 젊은 소방관 순직
- 1일(현지시간) 오후 상하이 고층빌딩 화재 발생
- 화재 진압하던 20대 소방대원 2명, 연기와...
최 사장은 2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제29차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정례회의 참석차 21일 중국 베이징(北京)역에서 27개국 참석자들과 함께 열차 편으로 방북 길에 올랐다.
이 열차는 중국의 선양(瀋陽)과 단둥(丹東), 북한 신의주를 거쳐 ‘평의선’을 달려 22일 오후 5시45분 평양에 도착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북한은 중국 관광업계와 손잡고 기존 운영 중인 단둥-신의주 1일 관광코스 이외에 단둥-동림 2일 관광상품을 준비했다.
평안북도 관광총국과 단둥국제여행사가 3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 단둥 신의주식당 개업식에는 단둥 주재 북한 영사사무소 김영남 소장과 단둥시 관광국 여우쩌쥔 국장 등이 참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중국 접경 세관에서 특별 검열을 벌이는 한편 중국산 제품에 섞여 반입되던 한국산 제품 색출에 나섰다.
단둥과 선양 등 북한 근로자가 많이 나가있는 지역에는 조사단도 직접 파견했다.
한 소식통은 국가보위부가 이번 사정을 주도하고 있다며 장성택 일파 척결 이후 어수선한 내부 기강을 잡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각종 개혁정책이...
한편 김정욱 씨는 기자회견에서 중국 단둥(丹東)에서 성경과 기독교 교육용 교재 및 영화를 가지고 평양에 들어갔으며 북한에 들어가기 전 국정원 관계자와 여러 차례 만나는 한편 수천 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을 종교적 국가로 바꾸고 지금의 북한 정부와 정치 체제를 파괴할 생각이었다"면서 "국정원에서 돈을 받았고 그들의 지시를...
김정욱 선교사의 가족과 중국의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遼寧) 성 단둥(丹東)에서 북한 지원과 선교 사업을 해 온 김 선교사는 지난달 7일 압록강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갔다가 평양에서 국가안전보위부(한국의 국가정보원)에 붙잡힌 것으로 전해진다.
침례교 소속인 그는 본인이 단둥에서 보살피던 북한 주민들이 중국 공안에 적발돼 송환되자 이들의 생사를...
하지만 조선중앙TV는 이날 금수산태양궁전 앞 광장에서 열린 충성 맹세 모임에서 맹세문을 낭독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문을 일축했다.
현재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단둥 북한 공관에 마련된 조문소에는 김정일 2주기를 추모하는 현지 체류 북한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아이캠프 원정대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중국 단둥 등지에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총 16회의 해외 안과 진료 활동과 9766회의 외래 진료, 1564회의 안과 수술을 시행하는 등 개발도상국 현지에서 의료진과 진료 과정 전반에서 활약했다.
SC은행은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이다. SC은행 임직원들은 2010년부터 독서문화...
12일 중국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2013중·조(북한) 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 참석차 중국 단둥을 방문한 북한 국가관광총국 김영일 부국장은 전날 “올해 초 착공해 건설 중인 마식령 스키장이 이미 기본적인 규모를 갖췄으며 11월 말 준공될 예정”이라며 “내년 1월에는 정식 운영을 시작해 국내외 관광객에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마식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