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강수 가스공사사장 사의
△굿모닝
-[인사이드 스토리] 대기오염에 AI까지...중국 갑부·외국기업 ‘베이징 엑소더스’
△경제
-국회 업무보고에 공무원들 대거 여의도행...국정 비효율 현실로
-"손톱 밑 가시론, 중기 무임승차 될 수도"
△뉴스 포커스
-양도세 면세 기준 9억→6억
-중국, 소비 생산 투자 모두 부진...돈 풀기도 만만찮다
-불황 탓에 팍팍해진...
아시아 최대 갑부인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이 이끄는 청쿵홀딩스가 아파트 프로젝트 가격을 내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 회장은 전일 청쿵홀딩스의 실적 발표 자리에서 매출이 저조했다고 밝힌 뒤 “부동산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구입할 수 없다. 이는 시장에 부담이 될 것”이라면서...
지난해 미국 대선 당시 공화당 후보였으며 많은 재산으로 논란을 일으킨 밋 롬니의 재산도 2억5410만 달러로 중국 갑부 위원들에 명함을 내밀지 못한다.
중국 전인대와 정협 위원 중 최고 갑부는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이다. 전인대 대표인 그의 재산은 130억 달러에 이른다고 FT는 전했다.
이에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의 부정부패 척결 등 개혁작업에 갑부 전인대...
시진핑 시대에 중국 개혁 정책의 최대 걸림돌은 의회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갑부 의원들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열린 전인대에서 90명이 후룬리포트가 집계한 ‘중국 1000대 부자’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는 지난해의 75명에서 20% 증가한 수치다. 후룬리포트의 리스트에 오르기 위해서는 재산이...
같은 해 중국판 포브스 후룬리서치는 리 CEO의 총재산이 510억 위안으로 중국 3위 갑부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색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부터 바이두는 중국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바이러스 백신업체인 치후360은 지난해 8월 검색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검색엔진 치후는 시장에 진입한 지 8개월여 만에...
오르테가는 지난해 7월 회장직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해외 사업 활성화와 온라인 사업 확대 등 공격적인 경영 전략을 펼쳤다.
인디텍스의 새로운 회장으로 임명된 파블로 이슬라는 오르테가의 전략을 이어받아 인터넷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자라는 지난해 9월 중국 온라인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캐나다에 온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중국 결핵퇴치, 아프리카 대륙 소아마비 퇴치사업, 결핵 백신 개발·연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게이츠는 자신의 친구들도 기부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게이츠와 친분이 깊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70억달러를 사회에 환원하며 게이츠에 이어 기부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돈을 잘 버는 갑부’에서 ‘돈을 쓸줄 아는 갑부’가...
지역별로는 재정위기에도 ‘글로벌 갑부 200인’에서 33%의 비중을 차지한 유럽이 가장 많은 부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미국이 30.5%로 2위를 기록했고 다음으로는 아시아(19.5%)·남미(8.5%)·미국을 제외한 북미(3%)·중동(2.5%)·아프리카(1.5%)·오세아니아(1.5%) 순이었다.
주요 2국(G2)으로 부상한 중국의 경제적 위상을 반영하듯 쭝칭허우 항저우와하하그룹 회장이 30위를...
세계적인 식품업체 네슬레와 홍콩 최대 갑부 리카싱의 허치슨차이나메디테크가 한약에 기초한 위장약을 만들기 위해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네슬레헬스사이언스와 차이나메디테크는 50대50 지분으로 누트리션사이언스파트너스(NSP)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작사 설립으로 네슬레는 1500종의 천연물질과...
우야쥔 룽후부동산개발 회장이 이혼과 함께 중국 최대 여성 부자 자리에서 밀려났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우 회장은 룽후부동산개발의 공동창업자이자 남편인 차이쿠이와 이혼하면서 회사 지분 72%를 나누기로 합의했다.
우야쥔은 43%의 지분을 갖고 차이쿠이는 29%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우 회장의 순자산은...
중국 최대 갑부 쭝칭허우(67) 와하하그룹 회장이 글로벌 갑부 랭킹 20위권에 재진입하면서 그의 인생 행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맨 손으로 일어나 중국 최대 음료업체 와하하그룹을 일궈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BBI)에 따르면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은 전일 기준 196억 달러의 재산으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1년간 약 16% 하락했다.
부동산 부문의 쇠퇴도 두드러졌다.
1000대 부자 중 자산 유형별로 부동산 갑부가 19.8%로 줄면서 20.1%를 차지한 제조업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부동산이 1위에서 미끄러진 것은 지난 1999년 후룬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음료그룹 와하하의 쭝칭허우 회장이 126억 달러의 자산으로 중국 부자...
쭝칭허우 항저우와하하그룹 회장이 로빈 리 바이두 회장을 제치고 중국 최대 갑부 자리에 올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하하그룹에 따르면 쭝 회장은 그룹의 지분 80%를 소유하고 있다.
쭝 회장이 보유한 와하하그룹의 지분을 감안하면 그의 순자산은 210억6000만달러(약 24조원)에 달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로써 쭝 회장의 자산은...
테니스 선수 중에는 4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2710만달러), 8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1980만 달러), 10위 리나(중국·1840만달러), 13위 서리나 윌리엄스(미국·1630만 달러), 14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1370만 달러), 16위 앤 디 머레이(영국·1200만 달러) 등 7명이 20위 안에 들었다.
테니스와 농구 선수를 제외한 순수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는...
미국 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르브론 제임스는 5300만달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3위인 로저 페더러는 5270만달러로 각각 4, 5위를 기록했다.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2790만달러로 여성 선수 중 가장 높은 26위에 올랐다.
이밖에 중국의 테니스 선수 리나가 1840만달러로 100명 안에 포함됐다.
앞서 넷젯은 지난 2008년 말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비행기 숫자를 20% 줄였으나 중국 등 신흥국 갑부들의 수요 증가를 예상해 다시 비행기 확충에 나서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항공기 중개업체 파비온의 재닌 라나렐리 사장은 “럭셔리 여행산업 분야에서 비즈니스 항공기 잠재수요가 많다”며 “넷젯은 이번 거래를 감당할 수 있는 자본을 갖추고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보잉 737기를 개조한 갑부들만의 전용기 내부를 공개했다. ‘비즈니스 제트기’로 불리는 이 비행기는 사용자의 기호와 요청에 따라 내부가 개조됐다.
이 사진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비즈니스 항공 컨퍼런스 및 전시회’에서 공개된 사진들이다.
‘비즈니스 제트기’는 욕실과 회의실, 침대, 주방 등 웬만한 호텔...
M&A(인수·합병)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우는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성공한 전문경영인으로 최근 ‘주식갑부’대열에 올라서면서 화장품업계 대표 자수성가형 CEO로 거론된다. 특히 지난해 LG그룹에서 외부 영입 사장 처음으로 부회장까지 오르면서 ‘샐러리맨 신화’를 창조했다. 차 대표가 화장품 업계와 인연을 맺은 것은 미국 P&G의 평사원으로...
중국 2위 갑부이자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위원이기도 한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은 “세금을 줄이고 더 많은 산업에서 민간투자를 허용하는 등 민간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모든 것에 투자하는 거대한 독점기업이 됐다”라고 꼬집었다.
쭝 회장은 “중국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는 정부 수입은 막대한데 국민은 너무 가난한 것”이라고...
사업을 시작해 25살 때인 지난 2006년 번써(本色)그룹을 창업한 뒤 기적적인 수완으로 재산을 불리며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는 호텔과 백화점, 유흥업소, 인터넷 카페까지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고 2006년에는 자산 규모가 360억위안으로 후룬(胡潤)리서치그룹이 선정한 '중국 100대 갑부' 명단에서 68위를 차지하는 등 자수성가한 젊은 여성 갑부로 이름을 떨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