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고객의 신뢰 확보를 위해 윤리경영이 그룹 내에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부제보를 활성화하는 등 준법감시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김 회장은 “품위 및 청렴행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벌하겠다”고 말했다.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김 회장은 “조직도 시장과 고객...
우선 준법감시인의 위법행위 업무정지 요구권, 인사운영상 권한 부여 등 내부통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강화(법적지위 상향 및 임기보장, 원칙적 타업무 겸직금지 등)된다. 또 철저한 내부통제 절차가 실질적 인센티브로 작용하도록, 경영실태평가·KPI 등 성과보상 체계도 마련된다.
합리적인 지배구조 정립을 위해 △내부고발제 △명령휴가제 △순환근무제 활성화...
워크숍은 보험대리점 검사사례 및 감독방향 강의와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준법감시협의회 운영방안, 내부통제 모범규준 정비 등 준법감시인 제도발전을 위한 주제별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험대리점협회 관계자는 “보험시장에서 판매채널로서 중요성이 커지는 대형 법인 보험대리점의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보험계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그는 세부추진 과제로 준법감시 부서의 인력 확충, 내부통제 담당자의 책임 명확화, 내부통제협의회에 행장참여 유도, 내부통제부서의 권한 강화, 자점감사제도(self-assessment audit)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 연구위원은 “내부통제 주체가 제재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는 컨설팅 기능 위주로 자리매김이 되는 동시에 영업 중심에서 리스크를 감안한 수익률 위주의...
이에 남 사장은 준법감시인을 비롯해 리스크관리본부장, 소비자보호담당임원, 준법감시팀장, 감사팀장, 보험RM팀장 등으로 구성된 내부통제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12일에는 강남 사옥에서 회의가 열렸다.
최근 열린 내부통제협의회에서는 △현장의 자발적 내부통제 활성화 방안 △고객정보 보호 동향 공유 및 회사 내 고객정보 보호 강화 방안 △국내외...
이달 7일부터는 준법감시인을 의장으로 하고 15개 본부 부서장을 위원으로 하는 고객정보협의회를 운영, 월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실행과제 선정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지난해 4월 물리적 망분리를 완료하고 PC 외부장치 연결 제한, 내부자료 외부 전송 제한 등 기존의 수칙 준수를 독려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달 7일부터는 준법감시인을 의장으로 하고 15개 본부 부서장을 위원으로 한 고객정보협의회를 운영, 월 1회 이상 회의를 열고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실행과제 선정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도 기존 내부자 신고제도를‘신한 지킴이’로 명칭을 정해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하나은행은 내부비리 신고자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규정하고 검사신고센터...
현재 검토 중인 안으로는 △CEO의 내부통제협의회 참여 △준법감시인의 역할 정비 △경영실태평가에 내부통제 준수 여부 반영 △국외현지법인·지점에 대한 상시감시시스템 마련 등이다.
은행의 자본확충이 강화됨에 따라 조건부 자본증권 발행의 법적근거도 마련된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바젤Ⅲ 하에서 신종자본증권·후순위채가 자본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준법감시인제도는 지난 2000년 이후 법적으로 의무화됐다. 1997년 터진 외환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금융회사 경영에 대한 자율감시 기능이 작동되지 않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는 금융 관련 법에 의해 내부통제 기준 및 준법감시인 제도를 도입했다.
은행장 직속의 준법지원부는 은행 자체적인 내부통제 관련 조직으로 은행들은 1명의 준법감시인을...
감사 및 준법감시인의 실질적 역할과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중대한 내부통제 소홀로 금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감사 등 내부통제 책임자에 대해서도 행위자에 준하여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는 것. 다만 실질적 역할 수행을 위한 여건(지원부서 등)은 보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적발 위주의 검사(자체검사 포함)가...
준법감시협의회는 창립4주년 맞아 여의도 IFC빌딩 콘래드호텔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한국증권법학회에서 연구용역한 ‘준법감시제도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세미나’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준법감시인 책임범위의 불명확 △준범감시인 자격요건의 과도한 제한 △상당주의감독의무 이행여부에 대한 구체적 판단기준 미비 등이 문제점으로...
본 항을 위반하는 회사의 임직원에 대하여는 엄격한 징계 절차를 밟으며, 회사의 준법감시시스템을 철저히 강화한다.
2. 상생 위원회 설치
가. 상생 위원회는 회사 7인, 대리점 대표 7인 총 14명으로 구성한다. 대리점의 대표 7인은 대리점이 독자적으로 선출하며 회사는 이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아니한다.
나. 상생 위원회는 3, 6, 9, 12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카이스트가 운영하는 금융공학전문가와 영국 레딩대 금융석사 프로그램, 서울대 법학대학원과 영국 ICMA센터 및 협회가 공동 개발한 준법감시전문가, 아시아 지역 연수생을 대상으로 개설하는 국제 채권·파생상품 전문가(IFID)는 GCMA 금융마스터과정의 대표과정이다.
이밖에 IB 전문가(미국 뉴욕대 연계), 자산운용전문가(영국 LBS연계), 파생상품전문가, FRM...
2009년 출범한 준법감시협의회는 증권·선물회사의 470여명의 준법감시인 및 컴플라이언스 직원들을 주축으로 지난 3년간 준법감시인 협의체 형식의 임의단체로 활동했다. 올해 3월 세법상 비영리법인 등록에 이어 5월 한국거래소 신관 15층에 별도 사무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명실 공히 금융투자업계의 준법감시를 이끌어 가는 조직화된 단체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경영 통제 강화를 위해 기존 4명의 사외이사에 더해 상장회사협의회 등 공정한 기관으로부터 1명, 주요주주(기관투자가)로부터 1명 등 총 2명을 추천받아 차기 주주총회에서 이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또한 감사위원회 산하에 감사실을 설치하는 한편 준법지원인과 내부고발제도를 도입해 경영진 비리 재발 방지 및 감시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