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23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29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2가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434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경매 4일차에 이어 연속으로 밴드플랜2가 승리한 것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밴드플랜1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4일차 결과 2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2가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342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밴드플랜1이 연속 승자 밴드플랜이었던 결과가 뒤집힌 것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밴드플랜1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셋째날까지 18라운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1조 9801억원이라고 덧붙였다.
밴드플랜1은 SK텔레콤·LG유플러스가 입찰한 것으로 보이며, 밴드플랜2는 KT 인접대역이 포함된 D2 대역이 있기 때문에 KT가 적극적...
LTE주파수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경매정보 유출에 휩싸인 KT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286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비롯한 413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91개 종목은 보합이다.
LTE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신주들이 엇갈린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300원(2.34%) 뛴 1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역시 500원(0.24%)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경매정보가 유출된 KT는 전거래일대비 150원(0.42%) 내린 3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파수 경매 이틀째인...
KT는 ‘KT 긴급 입장자료’를 통해 “주파수 경매 특정 라운드 결과가 노출됐다”며 “경매에서 습득된 경매 관련 정보가 외부에 유출된 행위는 명백한 경매 방해”라고 주장했다.
미래부는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며 "향후 경매관련 정보가 유출될시, 경매방해 행위로 간주,정보 유출자에 대해 강력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12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1조 963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주파수 경매는 21일 오전 9시부터 13라운드가 시작되며, 모두 50라운드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밀봉입찰을 1회 더...
이통3사가 진행 중인 1.8㎓·2.6㎓ 롱텀에볼루션(LTE)주파수 경매 결과가 외부로 유출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피해 당사자인 KT가 유출 경로에 대한 조사를 공식 요청하고 나섰다.
KT는 20일 일부 언론을 통해 주파수 경매 7라운드와 8라운드 결과가 외부로 알려지는 사태가 발생,정부에 유출경로를 파악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KT 긴급 입장자료’...
한편 미래부는 경매당일 오후 8시 주파수경매 관련 결과를 서면으로 발표하며, 주파수 경매 진행 라운드 수, 승자밴드플랜, 승자 수, 밴드플랜별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을 공개한다. 또 주파수경매는 입찰서 작성시간 1시간, 접수시간 20∼3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하루 5∼6라운드가 진행돼 이달말 경매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결국...
높은 관심 속에 시작된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첫날 4개 주파수 대역의 입찰가 총액이 1조9460억원으로 올랐다.
1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사옥에서 열린 주파수 경매 첫날 6라운드까지 진행해 밴드플랜1이 1조9460억원으로 승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경쟁가격 1조9202억원보다 258억원 높아진...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인 롱텀 에볼루션(LTE) 신규 주파수 경매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됐다. 주파수 경매장에는 이동통신3사의 임원급 입찰인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씩 참석한다. 이상헌 SK텔레콤 정책협력실장(가운데)이 실무자들과 함께 경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인 롱텀 에볼루션(LTE) 신규 주파수 경매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됐다. 주파수 경매장에는 이동통신3사의 임원급 입찰인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씩 참석한다. 박형일 LG 유플러스 상무(가운데)가 실무자들과 함께 경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인 롱텀 에볼루션(LTE) 신규 주파수 경매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됐다. 주파수 경매장에는 이동통신3사의 임원급 입찰인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씩 참석한다. 이석수 KT 경쟁정책담당 상무(가운데) 실무자들과 함께 경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방인권 기자 bink7119@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이슈인 롱텀 에볼루션(LTE) 신규 주파수 경매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됐다. 주파수 경매장에는 이동통신3사의 임원급 입찰인 1명과, 실무자 2명 등 총 3명씩 참석한다. (왼쪽부터) 이상헌 SK텔레콤 정책협력실장, 이석수 KT 경쟁정책담당 상무, 박형일 LG 유플러스 상무가 경매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날 9시부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각각 밀폐된 입찰실에서 주파수 경매에 돌입한다.
협회에 마련된 각 입찰실에는 이통사에서 파견한 임원급 입찰 대리인 1명과 실무자 2명, 미래부 행정요원 2명이 각각 입장한다.
이들은 휴대폰 2대와 팩스 1대,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노트북 1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본사와 수시로 연락해 입찰가를 결정할...
미래창조과학부는 철통보안속에 분당 TTA내에 각각 폐쇄된 3개의 방을 마련, 각각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 입찰실로, 나머지 1개 방은 미래부 주파수경매 운영본부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동통신 3사의 피말리는 황금주파수 경매는 분당의 4개의 방에서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를 진행하게 된다.
미래부는...
KT 노조는 18일 홈페이지에 ‘주파수 도박전기 황당무계 미래부’와 ‘국민의 분노 - 주파수 경매 히틀러 패러디’라는 제목의 패러디 동영상 2편이 게재됐다.
무협영화 ‘의천도룡기’를 패러디한 주파수 도박전기 황당무계 미래부 동영상에는 KT와 미래부,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상징하는 무림 고수들이 등장한다.
KT를 대변하는 무림 고수는 미래부와 SKT, LGU...
적격심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미래부는 19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인 주파수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는 각각 4개로 분할된 ‘밴드플랜1’과 ‘밴드플랜2’를 두고 50회까지 오름입찰, 이후 1번의 밀봉입찰로 금액이 높은 밴드플랜을 선택하게 된다.
지난 2011년 경매의 경우 최종 낙찰가가 1조원에 육박하면서, 경매 과열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