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경매] 4일차 경매가 2조 342억까지 올라…KT 인접대역 승리한 듯

입력 2013-08-2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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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4일차 결과 24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2가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2조 342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밴드플랜1이 연속 승자 밴드플랜이었던 결과가 뒤집힌 것이다.

통신업계 관계자들은 밴드플랜1은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밴드플랜2는 KT가 지속적으로 입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밴드플랜2의 경우 KT가 가진 주파수와 인접한 D2 대역이 있기 때문이다.

이날 경매 결과에서도 승자 밴드플랜 입찰 기업이 1개로 밝혀지면서, KT의 밴드플랜2 입찰 추정이 힘을 받고 있다.

한편 주파수 경매는 23일 9시부터 25라운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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