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TE주파수 경매 속 SKT·LGU+ 뜨고 KT 진다

입력 2013-08-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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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통신주들이 엇갈린 주가흐름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대비 300원(2.34%) 뛴 1만3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텔레콤 역시 500원(0.24%)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경매정보가 유출된 KT는 전거래일대비 150원(0.42%) 내린 3만5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파수 경매 이틀째인 전일에는 전체 50라운드 중 12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 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선택한 ‘밴드플랜1’의 경 매금액이 KT가 집중적으로 배팅한 ‘밴드플랜2’를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5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시오름 입찰 중 현재 12라운드 까지만 진행됐고 밀봉입찰도 남아있어 최종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주파수 경매가 끝나면 무선가입자 증감, 마케팅 비용, 가입자당 평균매출 (ARPU) 등에 따라 주가가 좌우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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