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마하 황자가 친부 주진모를 사지로 내몰아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43회에서는 마하 황자가 고려로 가 왕유(주진모 분)를 직접 연경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기황후’ 43회에서 마하는 “반원정책으로 일관한 고려에 군사를 보내 징벌코자 했으나 그간의 정을 생각해...
황태후(김서형 분)는 왕유(주진모 분)를 폐위시킬 계획을 세우며 기승냥까지 엮으려 한다. 마하 황자는 기승냥과 왕유와 대립각을 세운다.
한편 ‘기황후’ 42회는 25%의 시청률을 보였다.
네티즌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기황후’ 43회, 본방사수!” “‘기황후’ 43회 기대된다” “‘기황후’ 43회, 왕유가 폐위될까” 등 다양한 반응이다.
고려왕으로 복위한 왕유(주진모)와 승냥(하지원)이 밀서를 주고 받은 것을 알게 된 이후 질투에 눈이 멀어 서서히 이성을 잃었고 전쟁에서도 대패를 거듭하자 결국 정신을 잃은 것.
실제로 왕유와 승냥은 밀서를 주고받지 않았지만 전 겁살대장(정웅인)이 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문서를 조작했고 타환은 이를 승냥에게 말하지 않은 채 묻어뒀고 이것이 결국 화로 변한...
유인영이 주진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연비수(유인영)가 기승냥(하지원)에게 “한 가지 여쭐 게 있습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연비수는 이어 기승냥에게 “왕유공(주진모)는 마마께 단지 조력자일뿐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기승냥은 “혹 자네가 그분을”이라며 운을 떼자, 연비수는 “네 그 분을 연모합니다”라고...
주진모와 하지원의 가족을 연상케 하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제작사 판타지오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왕유 역을 맡고 있는 주진모, 기승냥 역의 하지원, 황자 마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 쉬는 시간 주진모와 하지원이 극 중 아들인 마하 역의 아역 배우를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의 작은 양 손을 꼭 부여잡고 있는...
타환(지창욱)의 처형 명령 속에 기대했던 왕유(주진모)까지 배신하며 연철(전국환)이 죽음을 맞이했다. 음악은 걸그룹이 대세다.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한편, 투애니원의 ‘컴백홈’, ‘너 아님 안돼’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댄디한 스타일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미스터 미스터’로 5위에 올랐다.
1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죽은 연철(전국환)의 자금을 이용해 권력을 장악하기로 결정하고 왕유(주진모)와 손을 잡았다.
이날 왕유는 권력을 잡기 위해 도움을 청하는 기승냥에게 "고려에 무언가를 해주셔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기승냥은 "고려의 국왕에서 보내신 밀지에 대한 제 답서입니다. 그것으로...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왕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주진모가 촬영장에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와 함께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 하지원이 커다란 막대 사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사탕은...
포스터부터 여타 드라마와 차별성이 잘 표현되고 있다”며 당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엄정화, 박서준을 비롯해 한재석, 정연주, 양희경, 주진모, 라미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정효 PD가 연출하고,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반기리 작가와 신예 이선정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등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7.3%의 시청률로 그 뒤를 바짝 추격했다.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 주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26.1%를 기록했다.
음악은 소유와 정기고의 달콤한 호흡이 돋보이는 ‘썸’이 여전히 1위다. 걸그룹 투애니원의 ‘컴 백 홈’과 ‘너 아님 안돼’가 2위, 3위를 차지했다.
연철은 왕유(주진모 분)의 배신을 모르고 있었기에 사태를 낙관했던 것.
하지만 그 시각 왕유의 도움으로 도성문을 연 백안의 군사들이 궁으로 몰려왔다. 시간을 벌기 위해 냉궁에 숨어있던 타환과 기승냥(하지원 분)은 백안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타환과 기승냥을 죽이러 왔던 탑자해(차도진 분)가 오히려 목숨을 잃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신분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 영화관 티켓팅 관계자에게 ‘인터넷에 우리 이름 쳐보면 나온다’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티파니는 “단순히 조인성을 좋아해서 보러 간 것일 뿐”이라고 하자, 슈퍼주니어 규현은 “조인성이 주진모와 무슨 일을 하는 지는 모르고?”라고 영화 속 조인성과 주진모의 러브신을 암시하는 발언을 덧붙여 웃음을 이끌었다.
연철은 왕유(주진모 분)의 배신을 모르고 있었기에 사태를 낙관했던 것.
하지만 그 시각 왕유의 도움으로 도성문을 연 백안의 군사들이 궁으로 몰려왔다. 시간을 벌기 위해 냉궁에 숨어있던 타환과 기승냥(하지원 분)은 백안 덕분에 목숨을 구했고, 타환과 기승냥을 죽이러 왔던 탑자해(차도진 분)가 오히려 목숨을 잃었다.
뒤늦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연철은 행성주들이 백안의 편에 섰고 왕유(주진모)도 배신하자 위기에 놓였다.
타환은 대전에서 연철의 처형을 명령했다. 이에 백안이 연철을 죽이겠다고 나섰다.
연철은 "기승냥을 멀리해라. 기승냥 때문에 원나라가 위기에 놓일 것이다. 기승냥이 타나실리 빈자리를 대신해 황후가 된다면 황궁을 고려인들로 채울 것이다. 원나라를 망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를 비롯한 주연배우부터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배우들의 만남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다모’, ‘황진이’ 이후 7년 만에 사극으로 컴백한 '사극 퀸' 하지원은 액션부터 애잔한 멜로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기대를 저버리지...
황자 마하가 주진모와 하지원 사이의 아들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황자 마하가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아들이 아닌 왕유(주진모 분)와 승냥(하지원 분)의 아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황실을 찾은 한 비구니는 황자 마하의 은밀한 신체 특징을 언급하며, 황자 마하가 타나실리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방신우...
이밖에도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양희경, 주진모, 전노민, 라미란 등 일명 씬스틸러 조연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다.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기대된다”,“마녀의 연애 대본리딩, 로맨스구나”...
이걸 모두에게 말하겠다”고 고했고 이에 기승냥은 “좀 더 확실한 증좌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스님은 “아이의 신체부위에 특이한 것이 있다”며 “발등에...”까지 말한 뒤 드라마는 끝났다.
36회에서는 타나실리의 아들이 자신과 왕유(주진모 분) 사이의 아들임을 알게 될 기승냥이 어떤 반응을 나타낼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2회에서는 유인영(연비수 역)이 주진모(왕유 역)와 검술 대결을 하며 대립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유인영이 우리는 연철을 이길 수 없으니 포기하자고 말하자 주진모는 포기란 말이 쉽게 나오냐고 말하며 검을 건넸다. 진검을 가진 유인영은 당연히 자신이 이기는 싸움이라고 말하며...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과 주진모의 과거 관계를 의심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는 왕유(주진모)가 과거 마음에 품었던 여인이 기제인(하지원)이라는 말을 듣게 됐다.
타나실리는 과거의 관계라도, 남녀의 사이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며 직접 세 사람을 불러모았다. 타나실리의 계략에 모인 네 사람은 술잔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