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이미 UHD 실험 방송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쯤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일부 개별 SO는 UHD 채널을 1개씩 확보해 실험방송을 시작한다.
지상파도 UHD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 무엇보다 오랜기간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각오다.
KBS는 지난해 10월부터 UHDTV 실험방송을 시작했다. 오는...
현대HCN·티브로드·씨앤앰 등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개별 유선방송사업자(SO) 역시 연내 UHD채널을 개설, 내년 초부터는 초고화질 채널 운영 및 주문형비디오(VOD)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본격적인 UHD 방송 상용화는 2015년으로 잡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원활한 UHD 방송 서비스를 위해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등 TV제조업체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CJ헬로비전이 지역 SO(종합유선방송) 업체를 잇따라 인수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SO 인수는 3년 만의 일로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케이블 방송 시장 1위 지위를 놓치지 않겠다는 속내다.
CJ헬로비전은 지난 25일 한국케이블TV호남방송 지분 89.62%(156만7409주)를 1239억92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J헬로비전은 “신규 SO 인수를 통해 규모의...
셋톱박스 제작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내달부터 KT미디어허브를 통해 가장 먼저 상용화될 전망이다.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도 HTML5 쪽으로 배를 옮겨타고 있다. 종합유선방송사(MSO)들은 하반기부터 HTML5 기반 셋톱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HTML5 기반 스마트TV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 앱스토어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의 주요내용은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제공사업자의 시장점유율 산정에 합산되는 특수관계자의 범위에 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위성방송사업자를 포함하도록 함(안 제 13조제1항) △법 제정 당시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는 시장점유율 5분의 1을 기준하도록 한 단서 조항은 시행기간의 경과에 따라 이를 삭제함 (안 제13조제1항) 등 이다.
전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현대에이치씨엔포항방송에 대해 ‘조건부 재허가’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재허가는 지난 3월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SO·위성방송·중계유선방송의 허가, 재허가, 변경허가 권한이 미래부로 이관되고, 허가 등 여부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제도화된 이후 최초로...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허가 등 사전동의 업무절차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SO 등의 사전동의 제도는 지난 3월 방송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제도다. SO의 허가권이 방통위에서 미래부로 이관되면서 미래부는 허가 결정 전 방통위에 사전동의를 받도록 돼있다.
사업자가 미래부에 허가 요청을 하게되면 미래부는 심사 후 허가여부, 조건 등을...
그 일환으로 LG전자는 이날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 UHD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LG전자와 SO는 △스마트TV를 활용한 울트라HD 서비스 △셋톱박스 없는 방송서비스 △UHD 방송 가입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LG전자는 SO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의 하나로 ‘케이블 빌트인 울트라HD...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가전업체와 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현대HCN, CMB, JCN울산중앙케이블방송 등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는 24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케이블TV업체는 이번 삼성·LG전자와의 MOU체결을 통해 연내 UHDTV용 채널을 신설하고 내년 초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포함한 시범서비스를...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제작한 프로그램 중에서는 '부산의 유산-임진왜란 전적지를 돌아보다'(현대HCN부산방송), '한삼건 교수의 울산 택리지'(JCN울산중앙방송), '하류열풍의 뿌리 조선통신사 취타대'(티브로드 낙동방송), '시사기획 나침반 - 가격 착한 가게 얼마나 착할까'(CJ헬로비전 해운대기장방송), '무너지는 해안선'(티브로드 낙동방송)이 작품상을...
현행 방송법 시행령은 케이블TV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전국 77개 방송 구역의 3분의 1과 전체 SO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각각 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반면 IPTV는 ‘전체 유료방송 가입가구수의 3분의 1’로 규제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형평성을 맞춰달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양 회장은 케이블의 디지털전환에 따른 재송신 비용의 정부 지원 필요성도...
이날 컨퍼런스 첫 순서로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 원장의 사회로 강대관 현대HCN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이한성 CMB 대표 등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표와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가 패널로 나서 ‘케이블, 스마트를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김성철 고려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해 민주당은 이사진을 여야 동수로 구성하자는 입장인 반면, 새누리당은 현행(KBS 7대4, MBC 6대3) 비율을 고수하고 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및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시장점유율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의 ‘탄력적 규제’와 민주당의 ‘엄격한 규제’ 입장이 맞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포항종합케이블방송사(유선방송업)와 주택관리업을 하는 명성기업 등 5개사의 지분을 취득했다.
LG전자는 행복누리(청소용역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등 2개사를 새로 설립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이밖에 KT(3개사), 대우건설·대성(각 2개사), 한진그룹·CJ·대림·OCI·효성·KCC·동양·서울시도시철도공사·이랜드(각 1개사) 등 12곳의 기업집단이...
그는 GS홈쇼핑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이 5.4%에 달할것으로 내다봤다. 여 연구원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증가는 크게 우려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중기적으로 SO수수료 증가율은 한 자리 수로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비용에 대한 우려보다 취급고의 질적인 변화에 주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종합유선방송업·유선설비사업·부가통신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4위의 복수종합유선방송(MSO) 사업자다.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 130만명(디지털 전환율 42%)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포항방송 인수로 13만명의 가입자가 추가됐다. 또한 디지털 전환으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이다다.
한편 창조경제 수혜종목으로...
헬로모바일은 현재 전국 10곳의 전속 판매점을 운영중이며 서울, 인천, 부산, 경북 등 종합유선방송 사업권역인 18개 지역에서 알뜰폰 결합상품을 내놓으며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이통사와 색다른 요금제로 차별화도 시도하고 있다. 헬로모바일은 ‘컬처 모바일 서비스’를 모방, CJ의 생활 문화 콘텐츠 혜택을 요금제와 결합시켰다. 대표적으로 ‘뚜레주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수수료 부담도 해결해야 할 문제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의 SO수수료 비용은 지난해 1790억원, 올해 206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현대홈쇼핑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인 1640억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SO수수료 인상 문제가 현대홈쇼핑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라면서도 “그러나...
여야는 전날 밤 막판 쟁점이던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에 대한 최종 허가, 종합유선방송(SO) 변경 허가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동의권 등에 전격 합의했다.
여야 합의안대로 국회에서 최종 통과되면 방통위는 미래창조부 장관에게 전파법상 방송국의 허가·재허가와 관련된 무선국 개설 등 기술적 심사를 의뢰하고 미래부 장관은 심사 결과를 방통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