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료원 △강릉아산병원 병원장 김인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장 선우성 교수 △내분비외과장 안세현 교수
△소아종양혈액과장 임호준 교수 △신장내과장 이상구 교수 △안과장 임현택 교수 △종양내과장 김상위 교수 △지식재산관리실장 이덕희 교수 △국제진료센터소장 김영탁 교수 △염증성장질환센터소장 양석균 교수 △의공학연구개발센터소장...
이번 연구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연구진도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유전적 원인을 알 수 없었던 폐 선암 환자의 유전체분석을 통해 폐 선암의 원인유전자로 KIF5B-RET 융합유전자를 규명했으며, 이에 대한 논문을 유전체학 분야의 학술지 ‘게놈 리서치(Genome Research)’ 12월 22일자(미국...
(호흡기내과))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명예회장은 입원 이틀 후인 지난달 11일 흉막-전폐절제술을 받았으나 이달 5일 급성 폐손상이 발생해 중환자실로 옮겨 현재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수술은 10년 전 흉막섬유종으로 미국 코넬대병원에서 종양제거수술을 받은 후유증 때문에 시행한 것이다.
병원 관계자는 “약 1주일전 감기를 앓아...
“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한 관심 증대와 함께 전신 항암 치료나 표적 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소개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국내 연구 및 적용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불행히도 아직까지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나 권고되는 검진 기준도 없다. 예방과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송시영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이번 결과는 분자표적 항암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의 단회 투여 임상1상 시험 중간결과 보고서에서 확인됐다. 현재 분자표적 항암제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반복 투여 시험 진행 중이다.
김태원 교수에 따르면 말기 암환자 10명을 대상으로 분자표적 항암제를 투약한 결과 6명의 환자에게서 암의 성장이 지연되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18명의 위암·대장암 의료진을 비롯해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등 분야별 전문 의료진이 협진한다. 이를 통해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법을 적용하는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하나 이곳의 차별화된 점은 신속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이다. 우선 당일 내시경...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양성 종양을 제거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늘을 이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큰 흉터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그리고 국소마취만으로 치료하기에 입원이 필요 없다. 따라서 수술 직후에도 일상생활에 큰 불편이 없다.
이응직 서울내과외과 유방클리닉 과장은 “맘모톰 도입 10년 동안 수많은 증례를 통해 조직검사의 정확도와 양성혹의 제거효과가...
당시 경찰이 조사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9%였지만 엄기준은 "전날 음주했다"며 채혈검사를 요구했다. 엄기준의 요구대로 채혈 검사를 진행한 결과 면허 취소 판결이 내려졌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SBS 주말극 '여인의 향기'에서 종양내과 전문의 채은석 역을 맡아 출연중이다.
특히 악성종양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그 상태가 위중함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장애판정기준이 없어 일반 내과 질환과 같이 초진일로부터 1년 6개월 경과시점에 장애정도를 판단해 장애연금을 지급해 왔다.
이로 인해 장애상태가 아무리 심하여도 1년 6개월 시점까지는 장애판정을 할 수 없어 장애연금을 받지 못 하고 사망하는 등 가입자 보호에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허대석 원장(서울의대 종양내과 교수)은 “로봇수술은 개복수술과 비교해 고가이며 비급여 이기 때문에 환자의 비용 부담이 크다”며“현재까지의 근거에 입각해 분석했을 때 가격대비 치료 효과가 크다고 할 만한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즉, 로봇수술은 기존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에 비해 고가이고 건강보험도 지원받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는 “오렌시아는 선택적으로 T-세포의 공동 자극 신호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 최초의 약물로, 다양한 임상시험을 통해 기존 치료법으로 불충분했던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대전 을지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의 심승철 교수도 “비생물학적 항류마티스 치료약물인...
에프씨비파미셀 대표인 김현수 (원주기독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요즘 전세계 바이오 업계가 주목하는 가장 ‘핫’한 인물이 됐다.
김 대표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만든 급성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은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내달 1일 시판을 준비 중이며, 오는 현재는 시판허가를 위한 최종 행정 절차만을...
앤더슨 암센터에서 흉부 및 두경부 종양내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1년에 귀국해 국립암센터 폐암센터장, 부속병원장, 연구소장, 4대 원장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향후 글로벌 항암신약 개발, 국제 암전문대학원 대학교, 연구중심 분원 등의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부창출과 위상 제고 그리고 우리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희망을 주는데 앞장설 것”...
그 후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는 갑상선 종양을 고주파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 후 갑상선 기능의 변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갑상선암 수술은 반드시 흉터가 남는다? 흉터 없는 갑상선암 수술, 내시경으로 한다!
서울내과외과에서는 대기 없이 갑상선암 수술까지 가능하다. 특히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
이번 연구에 함께 참여한 정철원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스프라이셀' 복용 후 나타나는 말초림프구증가증은 높은 수준의 CCyR 또는 MMR 반응율을 예측하기 위해 선호되는 독립 마커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이 제품이 어떻게 말초림프구 증가를 유도하는 지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호영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제브타나'는 기존 화학요법에 더 이상 효과를 보이지 않는 호르몬 불응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생명을 연장하는데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귀의약품은 적용대상이 드물고 적절한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히 도입이 요구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엔케이바이오의 이번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연구자 임상시험’에는 책임연구자인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교수를 필두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종양내과 김훈교 교수, 가톨릭의대 내학과교실 종양내과 학과장 강진형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환자의 약 80~85%에서 발생하며,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므로 조기 발견 시...
이번 임상시험에는 책임연구자인 대전성모병원 종양혈액내과 박석영교수를 필두로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종양내과 김훈교 교수, 가톨릭의대 내학과교실 종양내과 학과장 강진형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다.
연구자 임상이란 임상시험자가 신약 또는 허가(신고)돼 시판중인 의약품의 새로운 효능·효과, 새로운 용법·용량에 대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갑상선결절은 갑상선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해 혹처럼 자란 것으로 대부분 양성이지만 일부는 악성종양일 수도 있다. 이처럼 현대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갑상선 질환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길은 없을까.
갑상선염이나 암은 초음파 검사로 간단히 발견할 수 있으며 암이 의심되는 소견을 보이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병이 전이되기 전에 쉽게 치료할 수 있다....
호흡기내과 과장, 경북대학교 보건소장, 대구ㆍ경북지역 암센터 센터장 등을 지냈다. 또 현재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BK21 사업단 단장, 폐암 맞춤치료 및 표적치료법 개발 사업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박재용 교수님뿐만 아니라 종양학 분야에서 노력하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암퇴치에 한발짝씩 다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