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CI보험은 종신보험에 CI보장을 결합한 상품으로,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술’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치료자금 용도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先)지급하는 보험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암·심근경색·뇌졸중 등 3대 중증질병과 말기신부전, 5대 장기(심장, 간, 장, 폐, 신장, 췌장) 이식, 화상, 말기 간·폐질환 등을 하나의 보험 상품으로 보장한다.
삼성생명이 지난달 15일부터 판매 중인 ‘통합생활자금 받는 유니버설종신보험(생활자금 종신보험)’은 ‘생활자금 자동인출’, ‘계약유지/생활자금 보너스’ 등의 기능이 더해져 기본적인 사망에 대한 보장과 은퇴 이후의 생활자금 마련을 함께 고려해 설계한 상품이다.
출시한 지 16일 만에 판매량 1만 건을 돌파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변액종신보험...
금융 부문에서는 KB국민은행의 ‘KB X BTS 적금’과 삼성생명의 ‘생활자금 받는 종신보험’이, IT에서는 SK브로드밴드의 ‘기가 프리미엄’이 선정됐다.
가장 많은 히트상품은 내수 시장에 민감한 유통업종에서 배출됐다. 식음료 분야는 SPC ‘그릭 슈바인’, 농심 ‘백산수’, 동서식품 ‘맥심 카누’, 롯데리아 ‘T-REX 버거’, 롯데제과 ‘월드콘’, 롯데칠성음료...
신한생명의 ‘Stage 6大건강종신보험(무배당, 저해지환급형)’은 암, 뇌출혈 등의 6대 질병과 사망보장에 더해 발병률이 높은 경증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생보업계 최초로 뇌혈관질환과 허혈심장질환까지 보장해 기존 건강보장형 종신보험보다 뇌혈관과 심장질환의 보장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Stage 6大건강종신보험’은 유방암, 전립선암, 소액암과...
NH농협생명은 이달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설된 생활자금형 상품은 만 15세부터 남자는 최대 62세, 여자는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금액은 1000만 원부터 30억 원까지다.
농협생명의 종신보험상품은 2015년 4월 출시된 뒤 3년 동안 18만 건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이자...
ING생명은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라이프케어CI종신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지난해 11월 금융위원회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이에 맞춰 내놓은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중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일...
삼성생명은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를 최대 13% 내려 사망보장에 보다 충실하도록 설계한 ‘실속든든 종신보험’을 1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실속든든 종신보험’은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는 환급률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대신, 납입 완료 후에는 환급률이 올라가도록 한 ‘저해지환급형’으로 설계됐다. 고객 입장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한화생명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 보장에 경증 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보장을 강화한 ‘내가 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사망뿐 아니라 질병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이 늘면서 중대한 질병 진단이나 수술 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하는 CI보험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질병이 중대한 상태로 가기 전 대부분 조기 발견되면서...
삼성생명은 지난달 말 치아보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이후 이달 ING생명(무배당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 KB생명(투자의 힘 KB변액연금보험)도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 획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일종의 ‘특허’로 지난해 보험상품 경쟁이 격화되면서...
또한 특약을 통해 발병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 등 장기간병상태(LTC)를 종신까지 보장하는 추세다.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분위기도 강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보험가입금액의 50~80%에 한해 선지급했으나, 최근에는 100%까지 선지급해 간병비,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대질병 발병시 전담간호사를 통한 진료지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은 기본적인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자금 지급을 통해 은퇴 이후의 생활비 마련도 선택적으로 보장한다. 또 신규 ETF 등 다양한 변액보험펀드를 활용해 높은 환급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자금을 보증한다. 생활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교보생명은 올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을 강화한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으로 젊은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으로 경제활동기에는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을 보장하고 은퇴기에는 생활자금 전환을 통해 안정적 노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신보험...
한화생명은 기존 중대질병(CI)보험 보장에 경증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보장을 강화한 ‘내가 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기존 CI보험과 달리 5대 질병(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 중기 만성간질환, 중기 만성신장질환, 중기 만성폐질환) 진단 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닌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20%를 먼저 지급한다. 질병...
올해 선보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판매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초기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업계 최저 수준의 불완전판매비율을 달성해 고객 만족도와 건전성을 높였다.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오피스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해 고객 편의와 재무설계사의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AIA생명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이라고 설명했다.
80세 이후 발생하는 '보장절벽' 현상을 막기 위해 암뿐 아니라 특약 가입 시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병 진단비를 종신까지 보장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리연동형 종신상품을 취급하는 생보사들은 재작년 말부터 작년 초 사이에 올렸던 GMSB를 현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2016년 말 GMSB를 3.5%에서 5%로,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은 작년 각각 3.5%에서 5%로, 3.5%에서 4%로 올렸다. 동양생명은 작년 초 3.5%로 GMSB를 처음 부과하기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생보사의...
이 중 종신연금과 장기저축성보험 등 개인연금 적립금은 321조9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퇴직연금 적립금 역시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6월 말 기준 149조8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규모는 점점 커지는 반면 수익률은 그대로다. 2012년부터 2016년 퇴직연금의 평균 수익률은 3.1%, 개인연금은 3.3%에 그쳤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의 평균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다.
낮은...
홍콩 언론매체들은 중국 정부가 은행과 증권, 보험 산업을 각각 전담하는 금융당국을 재편, 통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만과 홍콩, 마카오를 담당하는 조직도 통합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정책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에 관심이 모아졌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정부가 올해 성장률 목표를 지난해와 같은 ‘6.5% 안팎’으로 동결했다고 이날 전했다....
신한생명은 변액보험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수익률이 낮아도 사망보험금이 최저보증 되는 ‘무배당 TopClass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의 보장계약 부문에 3%의 예정이율을 적용, 일반 변액종신보험 대비 낮은 보험료에 더 높은 해지환급금을 지급한다. 또 투자수익이 높으면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며 투자수익이 나빠도 운용...
NH농협생명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NH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이 상품은 40세부터 70세까지의 중장년층 대상 종신보험 상품이다. 과거 병력이 있더라도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 검사 의사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진단 등 3가지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 가능하다. 또 고혈압, 당뇨병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