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창립 150주년…"변화ㆍ혁신 통해 다가올 150년 준비"

입력 2018-03-27 1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150주년 기념식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26일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메트라이프생명 창립 150주년 기념식에서 데미언 그린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26일 메트라이프생명 트레이닝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68년 미국에서 설립된 메트라이프는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이했다. 1989년 한국 진출 이후 한국시장에 맞는 고객맞춤형 솔루션 개발과 과감한 사내 안팎의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은 금리연동형 달러 종신보험으로 판매를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초기보험료 130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업계 최저 수준의 불완전판매비율을 달성해 고객 만족도와 건전성을 높였다.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 스마트오피스 등 디지털 환경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해 고객 편의와 재무설계사의 효율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소외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금융 소외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가능하게 하는 '금융포용'을 기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내년 메트라이프의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다가올 또 다른 150년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56,000
    • +1.83%
    • 이더리움
    • 3,270,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1.41%
    • 리플
    • 720
    • +2.27%
    • 솔라나
    • 194,800
    • +4.23%
    • 에이다
    • 476
    • +1.49%
    • 이오스
    • 644
    • +1.9%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2.23%
    • 체인링크
    • 15,150
    • +2.71%
    • 샌드박스
    • 344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