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2013년 1월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본관에서 열린 ‘2013년 1월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나올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것처럼 예측하는 것보다는 불확실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상황에 맞는 대비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김종준 하나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중국을 선택했다. 오는 20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옌타이를 방문한다. 조 행장은 이번 출장에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금융지원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어 현지법인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중국은행 영업점...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임직원 2100여명에 대한 승진과 이동 인사를 단 하루에 단행하는 ‘원샷 인사’를 단행했다. 청원경찰 출신을 출장소장(3급)으로 발탁 승진시키고, 창구텔러 출신 계장에게 2년 앞서 과장 승진의 기쁨을 맛보게 했다.
특히 본부 부서장에 젊은 세대를 대거 충원하는 등 젊은 피를 전면에 내세워 저성장 시대라는 위기상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평소‘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지난 7일 기업은행 본점에서 영업현장 회의를 열고 2013년의 현장경영 로드맵을 논의했다.
지난해에도 상·하반기 각각 두 번씩 17개 지역본부의 현장을 찾았던 조 행장은 올해도 영업현장을 계속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지난 2일 출근하는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지난해 개인고객 확보를 위해 직접 광고문구를 작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개인고객 수 1100만명 돌파라는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같은 개인고객 확보를 바탕으로 지난해 중소기업 대출 잔액만 105조원을 넘기는 등 중기 지원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때문에 조 행장은 이같은 기조를 올해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조...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친구카드’ 100만좌 돌파를 기념해 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월말까지 ‘참! 좋은 친구카드’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LED TV(1명)와 아이패드미니(2명), 벽걸이세탁기(7명), SPC해피콘(90명), BC TOP포인트(1만명) 등을 제공한다.
또 오는 1월말까지 ‘IBK 페이스북 댓글달기 이벤트’에...
조준희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27일 중소기업 최고 대출 금리를 한자릿수인 9.5%로 인하했다. 현재 타 은행권의 중소기업 최고 금리가 15~18%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대출금리를 파격적으로 제시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조 행장은 몇 차례 공식석상에서 “임기 중에 최고 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임기 1년을 남겨 놓고 한 자릿수 최고 대출 금리...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올 한해 “건전성 관리에 왕도가 없다"며 "건전성이 무너지면 은행도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1만2000여 모든 직원이 자산을 건전하게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현재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한 은행의 수익은 계속 악화될 수밖에 없다며 은행을 지탱하는 가장...
1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94회에서 열희봉(박희본 분)은 차지호(심지호 분)에게 과한 애교를 부리다가 자신의 애교가 귀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다.
차지호는 열희봉을 쫓아와 “이상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열희봉은 “이상했던거 뻔히 다 아니까 거짓말하지 말아요”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조준희 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한자릿수로 내리겠다는 중소기업과의 약속을 1년 앞당겼다.
조 행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취임 당시 약속대로 중소기업 대출 최고 금리를 한자릿수인 내년 1월1일부터 9.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연체 대출금리도 최고 12%에서 11%로 낮춘다. 이번 조치로 3만7600여개의 중소기업과 4만2600여명의 일반개인이 금리인하...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서 조준희 은행장은 “내년에는 은행도 경기침체의 영향을 피해갈 수는 없겠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환자와 가족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꼭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지금까지 IBK행복나눔재단에 총 200여억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4천여명에게 40억원의...
조준희 행장의 지시사항으로 개발 요구부터 완료까지 IT관련 부서 관계자 모두를 실명으로 진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현재 많은 업무가 전산화 돼 있지만 활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IT개발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획일화된 스마트금융 사업을 탈피하기 위한 조직 혁신도 병행했다. 올해 비대면채널을 관장하는 스마트금융부의 인력을...
"차별화된 시선으로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는 파격 경영자"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 은행권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에 대한 표현이다. 자동화기기(ATM) 수수료 인하와 중소기업대출 금리 인하 등으로 이슈메이커로 떠오른 조 행장이 스마트금융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영으로 어느 벤처기업 사장같은 수식어를 달게 된 것이다.
오는 28일로 취임 2년째를 맞는 조...
25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89회에서는 열희봉(박희본 분)과 차지호(심지호 분)이 데이트에 나섰다.
밤에 희봉을 커피숍으로 불러낸 지호는 평소처럼 희봉에게 잔소리 겸 구박을 일삼았다.
희봉은 다음 날 에스테틱 동료 직원에게 “남자친구가 잘해주는데 놀리고 구박하고 그런다”면서 “‘실내에서 장갑을 왜 끼고 있냐’...
또 은행 수익성이 순이자마진(NIM) 축소 등으로 저하되며 리스크 관리 강화와 수익원 다변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2월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12월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신충식 농협은행장, 조준희 중소기업은행장, 윤용로 외환은행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이주형 수협 신용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