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한진그룹 창업자인 고 조중훈 회장이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58)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56)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49)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등이 모그룹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진가에서 독립한 이후 현재 보험, 자산, 금융서비스, 증권, 종금 등 5개의 금융사업을...
메리츠증권은 현금배당 40원을 의결하고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을 재선임했으며 미래에셋증권도 장병구 전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HMC투자증권은 유태식 전 금융감독원 감사실 팀장이 감사로 선임했으며 NH투자증권은 윤진섭 전 금융감독원 실장을 사내이사 및 감사위원에 신규 선임했다. SK증권은 장현준 사외이사 재선임...
메리츠증권은 현금배당 40원(배당률 4%, 액면가 1000원)을 의결하고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을 재선임했다. 이 외에 재무제표 및 정관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김기범 메리츠증권 사장은 "메리츠증권은 올 2009회계년도에는 선물업 진출과 기존 핵심역량인 파생상품운용, 시스템트레이딩, PF사업부문 등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보다 안정된 수익구조를...
한편 지난 9월 조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그룹 회장은 1심 법원이 장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주자 즉각 항소했다.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기내 면세품업체 B사를 사실상 폐업시켜 배당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대한항공을 조양호 회장이 승계하기로 합의한 이상...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대주주인 FireWorks International Inc.(34.73%) 및 주요주주인 정태원(17.6%), Cannizaro Asia Master Fund Ltd.(17.24%)와 조정호, 에이치씨파트너스 간의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5일 주총 당일날 대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임시 주총 당일날 대금 지급을 하지 못해 임시주총을...
한 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分家)가 가속화돼 왔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분가한 곳이 메리츠금융그룹이다. 2005년 3월 당시 동양화재보험(현 메리츠화재)가 그룹에서...
4일 한진그룹측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조남호 한진중공업 그룹 회장(2남)과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4남)이 장남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정석기업을 상대로 故조중훈 회장 기념관 건립을 놓고 '손해배상청구 및 상속지분 이전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한진家 2세들의 법정 다툼은 지난 2005년 정석기업 차명주식 증여소송을 시작으로, 2006년...
이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정호(49ㆍ사진)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26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쥐게 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24일 이사회를 열고 9월말을 기준일로 보통주 1주당 100원(액면배당률 20%, 시가배당률 1.07%)씩 총 118억원 규모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메리츠화재가 결산배당이 아닌 회계연도 중간에 배당을 실시하는...
메리츠종합금융은 23일 메리츠금융그룹의 오너인 조정호 회장이 주식 88만6470주(1.48%)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정회 회장의 메리츠종금 보유지분율은 0.6%(36만5211주)로 낮아졌다. 또한 최대주주인 메리츠증권 외 특수관계인 2인의 보유지분율이 72.25%에서 70.77%(4246만4687주)로 낮아졌다.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故)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分家)가 가속화돼 왔다.
이 중 가장 먼저 분가한 곳이 메리츠금융그룹이다. 2005년 3월 당시 동양화재보험(현 메리츠화재)가 그룹에서 계열분리되면서...
메리츠금융그룹 조정호(49) 회장이 메리츠증권 지분을 또 매각했다. 메리츠종합금융의 주식도 처분하기 시작했다. 계열사 주식의 잇단 매각은 대형화를 위해 자본확충에 나선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의 유상증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조 회장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이 메리츠화재로 집중되는 움직임은 3대 계열사 중 메리츠화재를...
지배주주인 조정호회장이 메리츠화재해상보험 계열사인 메리츠증권 지분 매도 공세를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2008년 ‘자본시장통합법’ 시행 등으로 대형화를 위한 자본확충이 필요한 금융 계열사들의 유상증자 등에 대비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메리츠화재 지분은 놔두고 메리츠증권을 대량 매도하는 것은 향후...
메리츠금융그룹 오너인 조정호(49ㆍ사진) 회장이 지난 28일 50만주에 이어 3일 연속으로 메리츠증권 총 130만주를 처분, 133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손에 쥐었다. 지배주주가 대규모로 물량을 처분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에 미칠 영향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메리츠증권 최대주주인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주식 등의...
메리츠금융그룹 오너인 조정호(49ㆍ사진) 회장이 메리츠증권 주식 50만주를 처분, 50억원에 달하는 현금을 손에 쥐게 됐다.
그동안 메리츠증권에 매수 추세를 유지해왔던 지배주주가 돌연 매각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가가 ‘꼭지’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30일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변동 신고서’를 통해...
◆주력 한진重, 1950년 민영화 대한조선공사가 모체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58)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56)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49)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가 가속화돼 왔다.
조정호 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주력 한진重, 1950년 민영화 대한조선공사가 모체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58)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56)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49)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가 가속화돼 왔다.
조정호 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한진해운은 "한진그룹은 창업주(고 조중훈 회장)에 의해 1990년대초부터 장남 조양호 회장(항공계열), 2남 조남호 회장(중공업계열), 3남 조수호 회장(해운계열), 4남 조정호 회장(금융계열) 등 2세 경영을 본격화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 "한진그룹은 형제간 독자 경영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금융 계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