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 산불 피해 종합 복구 계획 당정 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당정청은 피해 지역인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에 최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우선 총 복구비 1853억원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우선 사회 복지 공동...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비록 패스트트랙 안건이 처리되긴 했지만, 그 과정에서 한국당이 보여준 불법 폭력과 난동은 우리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한국당은 지난 엿새 동안 행한 불법 폭력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국회 정상화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모한 폭력과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국회로...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유례 없는 미세먼지 발생 등으로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고, 강원 산불과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종합적 지원이 시급하다"며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만큼 여야는 조속히 추경 심의에 착수해야 한다. 시기가 늦어질수록 추경 효과는 반감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9년도 추가 경정 예산안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한 국민 안전 강화와 선제적 경기 대응을 위한 추경안을 4월 중 국회에 제출하고 5월 내 추경 처리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은 오는 25일 국회에 제출한다.
당정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조정식 정책위 의장은 11일 “일자리 산업 위기지역 활력 재고와 취약계층 맞춤형 정책 지원을 위해 조속한 추경 처리가 필수적”이라며 “야당 역시 추경이 세계경제 침체의 위험으로부터 경제와 일자리를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게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미세먼지 대응, 강원도 산불, 포항 지진 등 재해 수습을 위한 추경에는...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협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학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영세 중소기업 재직 가구 등 40~50대 서민층 중심으로 학비 부담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며 "질 높은 공교육을 통해 교육 격차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교 무상 교육은 문재인 정부가 포용 국가 실현을 위해 교육...
회원국 중 고교 무상 교육을 하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는 홍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조승래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등이,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과 김연명 사회수석이 각각 참석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공식화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관련해 재정이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정확대재정관리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추경안을 준비하면서 주요항목이 빠지지 않고 반영될 수 있도록 세밀히 살펴서 재정이 필요한 곳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편성해주기를...
한편 이날 협의회는 당에서 이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이 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김연명 사회수석 등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당정이 함께 집행실적을 점검하는 첫 회의로, 더불어민주당에선 조정식 정책위 의장과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구윤철 기재부 2차관을 비롯해 주요부처 차관들이 배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2월 말 기준으로 중앙재정은 총 291조6000억 억 원 중 20.7%인 60조3000억 원이...
이에 대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검경수사권 조정, 공수처법은 개혁입법의 상징과도 같다”며 “패스트트랙으로 협상 중이다. 재보선 직후에 협상을 더 진척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청년정책은 학업, 취업, 자기실현의 문제 등이 포괄적으로 담기도록 하겠다”며 “청년 거버넌스, 청년정책 콘트롤타워 등에 대해서도 조만간...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포항 흥해 특별 재생 계획' 등 범정부 차원의 계획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필요성, 시급성을 살펴보고 이번 추경 편성에서부터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당에서 조 정책위의장과 홍의락 포항지열발전소·지진대책특별위원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올해부터 추진되는 '포항 흥해 특별 재생 계획' 등 범정부 차원의 계획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필요성, 시급성을 살펴보고 이번 추경 편성에서부터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 흥해 특별 재생 계획은 정부와 포항시가 2017년 11월 지진 피해가 집중된 포항시 북구 흥해읍 120만...
박원순 시장은 28일 열린 ‘서울시-더불어민주당 예산ㆍ정책협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예결위원 등과 만나 8개 사업과 관련해 1조5778억 원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8개 사업은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보전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보상 △미세먼지 저감대책(녹색교통지역 내 운행경유차 저공해, 친환경차 구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국세청으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제도가 도입된 2004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고액·상습 체납자는 총 7만 4135명이다. 이들의 누적 체납액은 총 107조 8462억원이었다.
특히 이 기간 국세청이 징수한 금액은 1조 4038억원으로, 징수율은 1.3%에 불과했다.
조...
이날 행사에는 성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상봉 경북대총장,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배석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보고회를 마친 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1일 "올해 약 47조원의 국세 감면이 예정돼 있는데 국세 감면 대부분 서민·중산층, 중소·중견기업에 집중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올해 조세 지출 계획을 확정했다"며 "저소득층 지원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세 정책을 통해 약...
개정안도 곧 통과되고 여러가지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절차가 상반기 중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내년 예산안에 대전시 각종 요청 사업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대전 2호선 트램 사업 등 예타 면제 사업에 대해 재정 당국이 상반기까지 사업 적절성 검토를 모두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개정안은 주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결정·집행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할 권리를 명시했다"며 "대표적으로 주민이 조례안을 의회에 직접 제출할 수 있는 주민조례 발안제를 도입하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주민 자치 요소 강화 통한 주민 참여 제도 실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