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안전행정부 공무원 연금 수령액 통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 수령자 중 재직기간이 33년 이상인 퇴직공무원은 전체의 50.5%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의 평균 수령액은 29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기준으로 국민연금 최고액 수급자의 수령액은 168만원이다.
정부가 지난 7일 국회에 낸 내년도...
12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새누리당) 의원이 공개한 안전행정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말 현재 공무원연금 수급자 33만 8450명 가운데 22.2%인 7만 5036명은 한 달 수령액이 300만원이 넘는다. 즉 현재 공무원연금 수령자 너댓 명 중 한 명 꼴로 매달 300만원 이상 고액을 챙긴다.
이와 같은 상황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공무원연금 개혁 논의 가운데 공개된 공무원연금...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인 이재오 의원을 비롯해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 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 간사인 조원진 의원 등 12명의 정치인이 동행한다.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김세연 의원이 각각 발제를 맡는다.
김 대표는 애초 중국 공산당의 요청에 응해 황산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국정감사 기간임을 감안해 이 일정을 취소하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28일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수급자 중 60세 미만은 전체 수급자 36만3017명 중 18.5%인 6만7330명으로 조사됐다.
60세 미만 수급자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40세 미만이 148명이었고, 40세 이상∼50세 미만이 9611명(2.6%), 50세 이상∼60세 미만이 5만7571명(15.9%)이었다....
이밖에 국가안전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처리 방안과 담뱃값·주민세 인상 등 조세개편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 당에서는 강석훈 정책위부의장과 김현숙 원내대변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한 안행위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등이, 청와대에서는 안종범 경제수석, 조윤선 정무수석, 정진철 인사수석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진영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조원진 의원과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 조성완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당정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입장은 국가안전처의 명칭이 그래서 국민안전처 이런 명칭이 좋지 않느냐 이런 얘기가 있었다”면서 “(정부는)명칭부분에 대해서는 그 명칭이 괜찮다고 불허하는 입장은 안 나왔고 서로...
10%) 상승한 3825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주민등록번호 소관 부처인 안전행정부에서 내 달 안에 새 주민번호 개편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안행부는 주민번호 개편안으로 추가번호 부여 또는 새로운 체계의 도입 등 4가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17일 “심각한 불균형에 빠진 지방 재정난을 해소하고 지방 재정자립도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세제개편안 추진 계획을 밝혔다.
조 의원은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해서는 세수 등을 통한 재원 마련이 핵심인데 국세 대 지방세 비율은 8 대 2로 몇십 년째 제자리에...
세월호국정조사특위 야당 간사인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청와대 비서실과 안보실이 문건과 전화로 20여회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밝힌 내용은 이미 국정조사 자료와 답변에서 다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문제는 ‘그때 대통령께서는 어디에 계셨는지, 보고서는 보셨는지...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13일 국회 브리핑에서 "본 의원이 4월16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대통령이 어디에 계셨고 어떤 보고를 받았는지 질의한 데 대한 청와대 답변을 받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청와대는 답변에서 "대통령의 위치와 동선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비밀로 하여 공개하지 아니 해...
여당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참여정부 말기에 유병언 전 회장의 세모그룹에 대한 부채탕감이 이뤄졌다고 밝히며 야당이 당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을 증인으로 내놓는다면 김기춘 실장의 출석을 요청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새정치연합 간사인 김현미 의원은 브리핑에서 "문재인 의원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려면 재직 당시 선령을...
그러나 조원진 세월호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야당이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동선을 밝히라고 하는데 김기춘 실장이 그것은 어렵다고 분명히 말했다"며 야당이 정 부속실장을 증인으로 부른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대통령의 사생활을 묻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특위에서...
검찰에 의해 체포돼 혐의가 인정될 경우 형법 307조에 의거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되자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이를 인용해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순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 먹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조윤제 교수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소개한 게시글이 등장했고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이를 인용해 지난달 11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전직 대통령이 해양수순부 장관을 할 때 유병언하고 밥억은 사진이 나왔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조윤제 교수와 노 전 대통령과 만난 사진을 보고 유병언과 노 전 대통령의 회동 장면으로...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1일 국회에서 증인채택을 포함한 청문회 개최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날이 당초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상 송달기간인 7일의 데드라인인 만큼, 협상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현재 야당에서 주장하는 주요 증인 3인방 채택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의 증인채택 공방에 대해 ‘대통령 사생활 보호론’을 들어 반박한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조원진 의원의 발언을 놓고 “청와대를 잘 모르는 분의...
국회 세월호국정조사특위의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의원은 전날 오후에 이어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청문회에 부를 증인 명단을 논의했다.
전날 협상을 결렬시킨 쟁점은 청와대 김기춘 비서실장과 정홍원 국무총리,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장, 현 인천시장인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등 주로 청와대 및 세월호 관련 정부...
세월호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증인채택을 논의했지만 결렬됐다.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던 세월호 청문회 일정은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5조4항)’에 따르면 출석요구일 7일 전에는 해당 증인에게 출석 요구서를 보내야 한다. 여야가 4일부터 청문회를 시작하려면...
다만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의 증인 요구 명단엔 이종인 대표와 손석희 사장이 없어, 세월호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의 증인 협상이 타결돼야 최종 증인 채택 여부를 알 수 있게 된다.
새누리당은 또한 구조수습과 관련해 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의 김윤상 대표와 장병수 기술이사, 88수중개발 정유정 대표도 증인으로...
세월호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새정치연합 김현미 의원은 이날 오후 증인채택을 위한 협상에 나서지만,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편 여야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5조4항)’에 따라, 출석요구일 7일 전인 28일까지 특위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을 의결해야 한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