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17일 왠지 모를 슬픔이 감도는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포와 인하가 서로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하가 달포의 옷깃을 잡은 채 묘한 기류를 풍기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서로의 눈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인하는 달포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 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 ‘러블리 윤기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idushq_ent)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지금의 단발머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베일에 싸인 과거를 짐작게 하는 형 윤균상(기재명 역)을 비롯, 이종석의 과거 가족과 현재 가족 관계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려졌다.
한편, '피노키오'는 지난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빅히트시킨 명콤비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이종석과 박신혜 등 청춘들이 기자가 되어 가는 치열한 과정을 담고 있는 드라마다.
휘몰아치는 전개만큼이나 박혜련 작가의 대사는 예리하게 폐부를 찔렀고, 조수원 감독의 연출은 과거와 현재의 장면을 교묘히 오버랩 시키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비극적 죽음을 맞이했던 소방관의 두 아들 이종석과 윤균상과 사건을 일으킨 기자의 딸 박신혜가 만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모두 먹먹하게 만들며 최고의 몰입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콘서트' 속 코너 '옹알스'에 출연하는 개그맨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등도 함께했다.
이들은 말 한마디 하지 않고 표정으로만 말하는 일명 '옹알이 개그'를 선보였다.
'옹알스' 최기섭은 "조준우 형은 세계 최고 서커스단인 '태양의 서커스'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다. 명함만 받아보고는 몰랐는데 정말 유명한 극단이더라"라고...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10회에서는 엄마 송차옥(진경)의 잘못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하는 팩트보다 임팩트에 중점을 둔 뉴스를 진행하는 송차옥의 특강에 반기를 들었다.
최인하는 “임팩트에 눈이 먼 나머지 팩트를 무시하신 적 없으신가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이에 송차옥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9일 최달포(이종석)와 황교동(이필모)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YGN 소속 기자 달포와 교동이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교동이 커피를 마시다 말고 달포의 멱살을 잡고 있는 가운데, 달포가 교동을 똑바로 쳐다보며 그의 손목을 잡은 채...
7일 오후 2시 35분 재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신승우)’에서는 달포(이종석)과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피노키오’ 7회에서 YGN의 달포(이종석)와 MSC의 인하(박신혜)는 모두 자신들이 취재한 헬스장 다이어트 사망사건이 단독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 중 진짜 단독은 인하였다. 인하는 달포를 피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8회 ‘운수 좋은 날’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형 재명(윤균상)과 조우했지만 형이 가장 혐오하는 기자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오해를 받은 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지는 동시에 인하(박신혜)와 달포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특히, 인하가 취재하는 빙판낙상...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l 극본 박혜련) 4일 방송에서는 자신이 정체를 숨겼던 최달포(이종석 분)가 기재명(윤균상 분)에게 기자 직업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달포는 범퍼 수리비를 명목으로 기재명을 만나 자신을 택시기사를 하다 그만 둔 인물이라고 소개하지만 형 기재명에게 정제를 들키고 만다.
기재명은 최달포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4일,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묘한 분위기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눈이 내리는 배경으로 달포가 인하에게 입맞춤을 하는 듯 얼굴을 다가가고 있는 모습으로 달포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인하의 눈을 그윽하게 바라보던 달포는 이내 허리를 숙여...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헬스장 다이어트 사망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보도한 최달포(이종석)는 자책감에 휩싸여 방황했지만, 황교동(이필모)에게 자문을 구하며 이내 진실을 쫓는 기자라는 직업의 본질에 눈 떠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달포는 형사 안찬수(이주승)가 맡은 컨테이너 화재사건의 용의자이자 자신의 아버지...
지난 달 1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 박신혜 등 한류스타의 출연 외에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 조수원 PD의 재결합으로 관심을 모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이 20%가 넘은 흥행작이자 배우 이보영에게 연말 연기대상을 안겨주며 작품성도 인정받았다. "다시 한 번 같이 하게 되서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6회에서는 수습기자가 된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 윤유래(이유비)의 같은 듯 다른 취재스타일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달포와 범조는 ‘조공파’로 취재를 위해 지갑을 아낌없이 여는 스타일인데, 두 사람 사이에도 차이가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달포의 취재 필수 아이템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1일 다른 수습기자들을 등진 채 경찰서를 빠져나가려 하는 최인하(박신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하가 경찰서 한 켠에 주저앉아 ‘오리걸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오리에 빙의된 듯 낑낑대며 걸어가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귀여움과...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신승우)’ 6회 재방송에서 달포(이종석)는 인하(박신혜)가 엄마 차옥의 제안을 받아들여 MSC 인턴 기자가 된 사실을 알고 더욱 차갑게 대한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달포의 마음을 모르는 인하는 라이벌 방송국 경쟁자가 된 게 차라리 잘 됐다며 마음을 정리하려 애쓴다. 같은 한강라인에...
지난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6회는 ‘15소년 표류기’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YGN 신입기자 최달포(이종석 분)와 MSC 신입기자 최인하(박신혜 분)가 한강라인 라이벌로 만나 마와리(할당 받은 출입처를 돌며 취재, 경찰서를 출입하는 일)를 도는 모습이 흥미롭고 사실적으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27일 수습기자가 된 최달포(이종석), 최인하(박신혜), 서범조(김영광), 윤유래(이유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포-인하-범조-유래의 경찰서 생활이 담겨 있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네 사람은 며칠 동안 씻지 못한 듯 잔뜩 헝클어지고 기름진 머리로 경찰서 이곳 저곳을 누비고...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이 이종석과 박신혜의 깜짝 동침을 예고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드라마 ‘피노키오’ 5회 방송분에서는 인하(박신혜)가 달포(이종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극초반 인하는 달포가 YGN 방송사의 기자로 합격하자 “질투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딸꾹질을 하는 바람에 본심이 드러났다.
고민 끝에 그녀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진경이 무릎을 꿇고 침수현장을 취재하는 장면은 제작진의 센스에서 비롯되었다.
지난 12일부터 방송된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멜로로,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극중 최인하(박신혜)의 친엄마이자 MSG의 간판기자인 송차옥(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