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6회 재방송…박신혜, 이종석 마음 정리
‘피노키오’ 6회가 재방송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신승우)’ 6회 재방송에서 달포(이종석)는 인하(박신혜)가 엄마 차옥의 제안을 받아들여 MSC 인턴 기자가 된 사실을 알고 더욱 차갑게 대한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달포의 마음을 모르는 인하는 라이벌 방송국 경쟁자가 된 게 차라리 잘 됐다며 마음을 정리하려 애쓴다. 같은 한강라인에 배정이 된 달포, 인하, 범조, 유래는 각자 부푼 꿈과 넘치는 의욕을 갖고 경찰서에 들어서지만, 먹고 씻을 시간도 없이 24시간 뛰어다니며 사건을 찾아야하는 지옥 같은 수습기자 생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편 27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5회는 10.4%(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