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를 추적하는 형사 하무염을 중심으로 ‘갑동이’에 대해 저마다의 사연을 지니고 있는 인물들의 얽히고 설킨 관계와 스토리가 긴장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김민정을 비롯해 윤상현, 성동일, 이준, 김지원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MBC 드라마 ‘로얄패밀리’ 권음미 작가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윤상현은 “강렬한 색깔을 지닌 하무염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특히 전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조수원 PD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고 밝혔다.
조수원 PD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변호사로 출연했던 윤상현이 7년 전 회상 장면에서 형사를 연기하던 모습에 깊은 인상을 얻어, ‘갑동이’의...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연출 조수원ㆍ극본 권음미ㆍ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4월 11일 첫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출연 배우 성동일의 캐릭터 포스터가 표출됐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컷 속 성동일은 가죽재킷과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짐승 놈, 살아있었네..”라는 카피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갑동이’를 잡기 위해 모든 걸 던진 자신...
최근 진행된 ‘갑동이’의 대본리딩 현장에는 윤상현, 성동일, 김민정, 이준, 김지원 등의 배우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로얄패밀리’의 권음미 작가 등이 모였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갑동이’의 배우와 스태프는 진지한 표정으로 긴장감 있게 드라마 속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번 ‘갑동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는 윤상현은...
박서준(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용준형(tvN 드라마 ‘몬스타’)▲여자신인상 보아(KBS 2TV ‘연애를 기대해’)▲아역상 갈소원(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연출상 조수원((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작가상 박재범(KBS 2TV 드라마 ‘굿 닥터’)▲작품상 KBS 1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OST상 포맨(MBC 드라마 ‘구가의 서’)▲핫스타상 클라라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 밖의 모든 스태프들 고생 많으셨고요. 뽀잉(보영) 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이보영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입술을 쭉 내미는가 하면 얼굴을 밀착하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각별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다희는 이어 “그동안...
김소현은 앞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조수원 감독, 윤상현, 이보영, 정웅인 등과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의 아역으로 출연해 극 초반 인기를 견인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조수원 감독, 윤상현, 이보영, 정웅인 등과 함께 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이보영과 포즈를 취하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우리 예쁘시고 멋있기까지 한 이보영 언니와. 언니 아역으로 ‘부자의 탄생’에 이어 두 번째였는데요. 자랑스럽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또 악인 민준국...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ㆍ제작 DRM 미디어ㆍ김종학 프로덕션)가 이보영(장혜성 역), 이종석(박수하 역), 정웅인(민준국 역) 세 사람의 악연이 클라이막스로 향하며 이들의 질긴 악연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함께 수목극 왕좌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사랑 받고 있는 SBS...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진이 한국추리작가협회의 표절 의혹 제기에 공식입장을 전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26일, “지난 6월 20일 한 출판사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중 쌍둥이 에피소드가 자신들의 출판물인 ‘악마의 증명’과 유사하다며 표절의혹을 제기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작진은 “작가의 일방적...
개그우먼 김미려와 안영미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 특별출연했다.
2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반부에서는 김미려와 안영미가 깜짝 출연해 능청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수하(이종석)와 혜성(이보영)은 백화점에 함께 쇼핑을 같다. 수하는 혜성이 “예쁘다”고 말한 고가의 목걸이를...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혜성(이보영)이 민준국(정웅인)에게 납치를 당하면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수하(이종석)은 혜성의 납치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수하는 이날 혜성이 갖고 싶어 했던 고가의 목걸이를 준비해 그녀를 찾아갔다. 하지만 법원에 도착했어야 할 혜성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그녀를...
이외에도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비록 효과음 처리를 하였으나 등장인물이 “이 X발", "X만한 년아”, “야 이 XX년아” 등의 욕설을 하는 장면을 수차례 방송하여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51조(방송언어) 제3항을 위반, ‘주의'를 받았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6회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의 장혜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이 그려진다.
장혜성과 신상덕(윤주상 분), 서도연(이다희 분)은 각자의 위치에서 황달중의 무죄를 위해 싸우기 시작한다. 그러나 법리적으로는 명백히 유죄인 이 사건을 뒤집을 수 있는 길은 요원해 보인다....
SBS 측이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한국추리작가협회의 주장에 대해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SBS 드라마국의 한 관계자는 25일 이투데이에 “표절은 절대 아니다. 지난 6월 한 차례 논란이 일었을 때 제작사에서 해명을 하고, 작가와 출판사 측도 문제 삼지 않겠다고 끝을 냈는데 다시 이야기가 나와...
한국추리작가협회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에 표절에 대한 사과를 공식 요청했다.
추리작가협회는 25일 공문을 내고 “박혜련 작가가 글을 쓰고 SBS가 방영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 4, 5, 6회 에피소드에 실린 쌍둥이 사건은 도진기 작가가 2010년 계간미스터리에 발표하고 2012년 한국추리스릴러단편선4에 다시 게재한...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이보영은 진지함과 코믹함 그리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개성 넘치는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황달중(김병옥) 살인 사건 재판이 진행됐다. 이보영은 변호사의 진지함을 잃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가 파격 멜로물로 재탄생했다.
SBS 콘텐츠허브는 25일 SBS 티브이잡스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19금 버전으로 패러디한 UCC 콘텐츠 ‘위험한 목소리’를 공개했다.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구성된 ‘위험한 목소리’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진 한 여자가 자신을 지켜주던 연하의...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ㆍ연출 조수원)’ 15회에서는 장혜성과 이종석의 미묘한 신경전이 그려진다.
장혜성은 황달중(김병옥 분)의 변호인으로서 서도연(이다희 분)에게 유전자 검사를 부탁해 황달중이 서도연의 생부임을 알린다.
서도연은 장혜성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 협조하지 않는다. 장혜성과 서도연은 날이 선...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혜련 작가의 탄탄한 대본과, ‘청담동 앨리스’ 조수원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 그리고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주연 배우뿐 아니라 악역으로 완벽하게 연기 변신한 정웅인과 김해숙의 열연까지. 대본, 연출, 연기 완벽한 조화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