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와 소녀검객 담여울(수지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무협 액션 활극으로 오는 4월8일 첫 방송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극중 캐릭터는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그 안에 사랑도 하고싶어 하는 소녀같은 모습도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같은 감정도 나오는 역할이기에 검객임에도 여린 인물이라 안아주고 싶은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구가의 서’에서 수지는 담평준(조성하 분)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인 담여울 역을 맡았다.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호흡을 맞췄다.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또한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데뷔 후 첫 사극출연에 나섰고 조성하 정혜영 엄효섭 유연석 이유비 김희원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배우 조성하가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합류한다.
조성하는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 무형도관의 관장 담평준 역으로 출연한다.
담평준은 한 때 무관의 신분이었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후진양성을 하며 초야에 묻혀 사는 무형도관의 관장이며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배수지)의 아버지이다.
조성하는...
배우 조성하가 진행을 맡은 MBC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이 7일 저녁 첫 방송된다.
사람, 사건, 현상을 뜻하는 ‘사사현’은 국내 외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들의 이면을 심층 취재하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조성하의 진행과 함께 전문 패널들의 ‘세 가지 시선’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 속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복 차림도 우월하네" "탑 교복 정말 잘 어울리는 듯" "영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창생'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남파 공작원을 아버지로 둔 소년 명훈이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파 간첩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탑을 비롯해 한예리 조성하 윤제문 김유정 등이 출연한다.
크거나 작거나, 상석이든지 말석이든지, 밥그릇이 크든지 작든지, 반찬 투정안하고 잘 먹고 뽀드득 설거지까지 잘하는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하며 수상 소감을 마쳤다.
한편 남우조연상 후보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곽도원, ‘이웃사람’ 마동석, ‘광해, 왕이 된 남자’ 장광, ‘화차’의 조성하가 류승룡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꽃중년 배우 조성하가 ‘비정한 도시’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의 김문흠 감독은 택시기사 돈일호 역에 조성하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는 당시 조성하가 출연했던 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종방연에 참석해 영화 출연을 제안하며 캐스팅을 위해 정성을 쏟았다. 이에 감동한 조성하는 노 개런티에도 불구하고 출연해...
배우 김석훈 조성하 서영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해는 10개 에피소드 중 한 편에서 김선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걸스데이를 탈퇴하고 첫 공식 행보를 보이는 지해는 "생애 첫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설레이고 기쁘면서 두렵기도 하다"며 "첫 연기 도전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조성하 김석훈 서영희 이기영 안길강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누구나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위험한 도시에서 펼쳐지는 비정한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며 올 하반기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들의 붐을 이끌 첫 번째 영화다.
지난 1월 김명호 교수 석궁테러사건을 다뤄 340만 관객을 동원하며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부러진 화살’의...
김석훈 조성하 서영희 이기영 안길강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가 총집합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정한 도시’는 심야의 택시사고가 불러온 24시간 동안의 충격적 연쇄 범죄를 담은 영화로, 하나의 사고가 불러온 꼬리에 꼬리를 문 연쇄 사건을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14일 에필로그를 끝으로 크랭크업한 ‘비정한 도시’...
배우 오달수와 조성하다.
오달수는 올해 최고 흥행작이 ‘도둑들’을 포함해 하반기에만 무려 5편의 영화에 출연한다. 작품간 캐릭터의 온도차이도 극명하게 구분돼 ‘연기 달인’ 타이틀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도둑들’에선 2% 부족한 중국 측 도둑 앤드류로 출연한다. 15일 개봉한 ‘알투비:리턴투베이스’에선 인상 좋은 옆집 아저씨 같은 정비사 민동필...
◇ 5백만불의 사나이
감독 : 김익로
출연 : 박진영, 조성하, 민효린(개봉 : 7월 19일)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명품인 능력 있는 로비스트 최영인은 보스 한상무의 명령으로 로비자금 5백만 불을 배달하러 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는다. 친형처럼 따랐던 한상무가 자신을 제거하고 돈을 빼돌리려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영인은 얼떨결에 돈 가방을 든 채 도망치게 되고...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와 설정으로 리얼리티를 높여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특히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경호 조성하 정석원 오달수 등 최고의 스타들이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으로 분해 2012년 가장 뜨거운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다음 달 15일 개봉한다.
영화 ‘동창생’(제작: 더 램프㈜, ㈜황금물고기)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에 이어, 윤제문과 조성하까지 캐스팅을 완성했다. 자신만의 색깔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의 합류로 화제성과 신뢰성, 신예 스타들과 관록 있는 명품 배우들의 조화가 이뤄지는 조합이 확정된 것이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백만불의 사나이’의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사나이들,박진영, 조성하, 조희봉,오정세가 영화 밖 '보그 코리아'의 카메라 앞에 모였다.
스튜디오는 조폭의 아지트 같은 느낌으로 꾸며졌다. 박진영이 직접 선곡해온 마돈나,웸, 듀란듀란, 컬쳐클럽 등 80년대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촬영이 진행됐다.
촬영은 네 배우의 단체컷...
소속사 측은 민지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주목받은 후 첫 출연했던 사극 ‘대왕세종’을 함께하면서 쌓인 전우성 PD에 대한 신뢰감으로 대본도 보지 않고 이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조성하 오윤아 조희봉 등이 출연하는 ‘노숙자씨의 행방’은 17일 일요일 오후 11시 45분 방송된다.
박진영 뿐만 아니라 조성하 조희봉 오정세 등 명품배우 3인방과 매력적인 홍일점 민효린 등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다른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조성하님 나오는 건 무조건 !!!!!”(다음영화_젊은엄마), “요즘 대세 오정세! 스릉흔다”(다음영화_늘늘), “민효린이라는 이유만으로 10점만점”(네이버영화_helloblogger) 등 이들에 대한 응원메시지와 함께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