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우 조성하가 진행을 맡은 MBC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이 7일 저녁 첫 방송된다.
사람, 사건, 현상을 뜻하는 ‘사사현’은 국내 외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들의 이면을 심층 취재하는 시사프로그램이다. 조성하의 진행과 함께 전문 패널들의 ‘세 가지 시선’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이야기 속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쌍둥이 자매의 고소전쟁에 얽힌 뒷이야기, 한 정신병원에 얽힌 비밀, 현대적인 빌라가 가득한 대전 시내에 위치한 옛 기와집에서 60년대식 삶을 고수하며 홀로 집을 지키는 할머니의 사연을 밝힌다.
‘세상을 보는 색다른 시선’이란 슬로건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사건들의 이면을 전달하는 ‘이야기 속 이야기-사사현’은 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