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안검녀 "안아주고 싶은 검객, 수식어 밀어붙일 것"

입력 2013-04-0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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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드라마빅3스페셜' 방송 캡처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불리고 싶은 수식어로 안검녀를 꼽았다.

수지는 1일 방송된 MBC ‘2013 봄 MBC 드라마 빅3 스페셜’에서 오는 8일 방송예정인 ‘구가의 서’를 통해 불리고 싶은 수식어를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지는 “불리고 싶은 수식어를 미리 정해놨다. 사람들에게 ‘안아주고 싶은 검객소녀, 즉 안검녀’로 불리고 싶다. 꼭 밀어붙일 것”이라고 털어놨다.

또 안검녀로 정한 이유로 “일단 내가 ‘구가의 서’에서 검객소녀 역할을 맡았다. 극중 캐릭터는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이지만 그 안에 사랑도 하고싶어 하는 소녀같은 모습도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녀같은 감정도 나오는 역할이기에 검객임에도 여린 인물이라 안아주고 싶은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구가의 서’에서 수지는 담평준(조성하 분)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인 담여울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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