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가 모빌탑의 경영권 확보를 선언했다.
모빌탑의 현 최대주주인 조성옥 디브이에스 대표는 이상래 모빌탑 전 대표와 김영주 현 대표의 경영에 불만을 표시하고 회사 정상화를 위해 경영권을 확보해 직접 경영에 나설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조 대표는 특수관계인과 함께 모빌탑 지분을 장내매수하고 있으며 16일 현재 258만7995주...
디브이에스는 12일 최대주주인 조성옥 대표와 특수관계인,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억3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25원으로 총 280만주가 발행되며 납입일은 19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6일이다.
디브이에스는 전자투표시스템에 대해 필리핀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여 채널파이브TV, GNN뉴스, Inquirer 등에서 조성옥대표와 필리핀 선관위와의 상담을 취재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기술 박람회에는 Sequoia, DRS, Indra, DCS, SmartMatic 등 전세계의 유명 전자투표업체들이 참가했으나 종이투표권과 터치스크린 입력방식을 병행해 확실한...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필리핀은 많은 섬으로 구성된 국가여서 투표소가 2만 곳이 넘어 전자투표시스템 도입 예산만 3000억원이 넘는 큰 시장"이라면서 "디브이에스는 내부적으로 필리핀 전자투표시스템 도입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필리핀의 국가적 특성상 재검표가 가능한 디브이에스의 종이투표권을 활용한 전자투표시스템이...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3분기에는 기존 DVD로더 분야의 꾸준한 매출과 함께 신규개발 제품군에서 매출이 발생한 점이 특징으로 제품의 매출원가 구조를 개선한 것이 영업이익 확대의 근본적인 이유"라며 "작년 연말 환율을 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의 당기순이익이 19억5000만원에 달하고 있어 환율 상승에 따른 추가 환차익도 생각해 볼...
"전자투표 법안 통과돼야 하겠지만, 그 전에 각 정당의 이해 관계가 잘 풀려 합의만 된다면 2010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자투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전자투표시스템을 개발, 선관위에 납품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성옥 디브이에스 대표는 11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 대표는 "전자투표 도입을...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이번 기업설명회는 전자투표시스템, 소리나비 등 디브이에스가 펼쳐왔던 사업에 대한 결과물을 공개하고 기타 사업들의 진행과정과 향후 추진전략 및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간 저희 디브이에스가 추진해 왔던 사업들의 경과에 대해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기업설명회를 통해 투자자님들의 궁금증을...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중앙선관위의 요청으로 산출한 2010년 동시지방선거를 위해 필요한 전자투표시스템 전체 수량에 대한 납품가는 2000억원을 상회하며, 시범사업 제안서에 견적서를 첨부해 제출 완료한 상황"이라며 "SW 개발기업인 모빌탑도 전자투표시스템과 관련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모빌탑과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MOU를...
매출액 증가는 크지 않으나 순이익에서 큰 증가를 기록한 것은 조성옥 대표 부임 이후 회사 체질개선작업에 전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했다.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LG전자 등에 납품한 초 슬림 DVD로더(DSS-863)의 매출액이 증가했고, 비용 절감 부분이 많아 신제품 개발 등에 많은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임시주총 소집 내용으로는 조성옥 대교건설 및 디브이에스 대표가 등기이사, 이상수 와이즈스톰 대표가 사외이사, 전병윤 디브이에스 감사가 감사로 내정돼 있어 조성옥 회장이 모빌탑의 경영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교육사업 및 전자투표기 개발 제조 판매업과 건설업, 자원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해 수익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구조...
이로써 권 회장은 모빌탑의 2대 주주에 올라서게 됐다.
모빌탑 이재호 대표는 "유증대금 납입 완료로 조성옥 회장, 권성문 회장, 이상수 대표 등 각계 전문가로 이뤄진 드림팀이 공식 출범 하는 것"이라며 "'모빌탑을 최고의 교육업체로 만든다'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빌탑의 최대주주가 임혜경 외 1인에서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로 바뀐다. 조성옥 대표는 현재 코스닥기업 디브이에스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 모빌탑 대주주 지분 등 200만주를 60억원에 인수, 7.67%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가 된다.
조성옥 대표는 지난해 디브이에스를 인수해 6년 연속 적자 기업에서 금년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현재...
디브이에스코리아는 조성옥 대표가 모빌탑 최대주주 지분 등 200만주(7.67%)를 인수해 모빌탑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국내 투자계의 신화로 불리는 권성문 KTB네트워크 회장이 모빌탑 유상증자에 참여, 조성옥 대표에 이어 2대주주로 등극한다고 설명했다.
모빌탑은 각종 하드웨어를 구동시키는 미들웨어 개발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휴대폰...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지난 해에는 수출이 전체 매출의 95%가량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DVD 로더 납품과 소리나비 판매 호조에 힘입어 내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추진 중인 계약건과 금광 매출 등이 예정돼 있어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브이에스는 조성옥 대표가 지난 4일 자사주 6만9230주(0.20%)를 장내매수해 보유지분율이 9.46%(298만7855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11만390주, 2일 7만93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한 바 있는 조성옥대표는 이로써 7월 들어 총 25만8920주를 매수해 지분율 0.83%가 증가했다.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그간 해외 유수의 자동차 회사에 제품을 납품한 경험을 살려 원텍의 사례를 뛰어넘는 대량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제품 공급으로 매출액 수익 증대에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라며 "예약판매도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고 대량공급계약의 첫 단추도 잘 꿰는 등 소리나비의 시작이 아주 순조로운 편"이라고...
디브이에스 조성옥 대표는 "소리나비가 '빌게이츠 네비게이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은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뛰어난 성능 때문"이라며 "비슷한 기능을 장착한 현대 제네시스의 내비게이션이 무려 5000만원에 달하는데 반해 소리나비는 1/4에 불과한 가격으로 출시돼 고급형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