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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한국조선해양, 탄소중립 선언…"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HD한국조선해양, 탄소중립 선언…"새로운 패러다임 선도"
    가삼현 HD현대 ‘그룹 ESG 최고책임자’ 부회장은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조선·해양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바다와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지난해 6월 건설기계 부문이 국내 건설장비 업계 최초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완성한 데 이어, HD현대일렉트릭도 국내외...
    2023-05-03 11:15
  • [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상승…현대오일뱅크 3.12% 상승
    [장외시황] 비상장 주식 상승…현대오일뱅크 3.12% 상승
    플랜트 종합엔지니어링 건설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4만2000원(0.60%)으로 2일 연속 상승했다.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는 6250원(2.46%)으로 올라섰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호가 7만4250원(0.34%)으로 상승세였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4만1250원(3.12%)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2023-05-02 16:05
  • 최태원 SK 회장, ‘그린 리더십’으로 韓·美 경제협력 선도
    최태원 SK 회장, ‘그린 리더십’으로 韓·美 경제협력 선도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기술이 곧 안보인 시대에는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성이 중요하다”며 미시간주에서 추진 중인 차세대 전력반도체용 웨이퍼 공장 건설 투자 등을 소개했다. 또, 최 회장은 테라파워와 함께 2030년까지 SMR(소형모듈원자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사례도 언급하며, “양국 기업이 기술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2023-05-01 09:30
  • [베스트&워스트]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소식에 57% 급등
    [베스트&워스트] KG모빌리티, 2년 4개월 만 거래 재개 소식에 57% 급등
    이밖에 HD현대건설기계(19.12%), LX하우시스(18.33%), 대우부품(16.84%), 경동나비엔(14.12%), 솔루엠(14.02%), 유니온머티리얼(13.32%), 백광산업(12.40%)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세방, ‘SG증권발 급락사태’에 58.05% 하락 한 주간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세방으로 58.05% 떨어진 1만8060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SG증권의 매물 폭탄이 나오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2023-04-29 09:00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전망…확실해신 회복 방향성”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2분기 바닥 전망…확실해신 회복 방향성”
    6조원 적자 2분기 –810억 원의 전사 영업적자 기록 후,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8만7000원 유지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대우건설 우리 경영 철학은 숫자로 말한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10.3% 상회, 매출 mix 개선 효과 매출 mix 개선세 당분간 이어질 것, 주택 사업 관련 회사의 양호한 리스크 관리에도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2023-04-28 08:07
  •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6109억 원…전년比 24.1%↓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6109억 원…전년比 24.1%↓
    조선부문이 흑자기조를 이어간 데 이어, 정유, 건설장비, 전력기기 등 주요사업도 견조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것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명절 등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감소했음에도 조선부문의 건조물량이 증가하고, LNG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전분기와 비슷한 4조 84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85억 원으로...
    2023-04-27 15:34
  • 한미 양국 배터리 등 첨단산업 및 원전 등 에너지 분야 총 23건 MOU 체결
    한미 양국 배터리 등 첨단산업 및 원전 등 에너지 분야 총 23건 MOU 체결
    △ 한국 측에는 두산, 두산로보틱스, SK, HD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 롯데케미칼,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미국 측에서는 보잉, GE, 엑손모빌, 지멘스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23건의 MOU를 체결했다. 분야별로는 배터리, 바이오, 자율주행차, 항공, 로봇 등 첨단산업 분야 10건과 수소, 원전, 탄소중립 등 청정에너지 분야 13건의 MOU를 맺었다. 첨단산업...
    2023-04-26 07:39
  • 대기업집단 순이익 10.6조↓...수출부진ㆍ원자재값 상승 영향
    대기업집단 순이익 10.6조↓...수출부진ㆍ원자재값 상승 영향
    포스코는 물가상승에 따른 원자재 비용 급등, 계열사 관련 공장 건설 등이, 넥슨은 배당금 수익 감소 등이 순이익 감소 요인이 됐다. 반대로 순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집단은 HMM(+4조7000억 원), 현대자동차(+3조1000억 원), 쿠팡(+1조6000억 원) 순이었다. 각각 해운시황 개선 및 효율적 화물 운용에 따른 순이익 증가, 차량 판매 증가 및 환율 변동에 따른...
    2023-04-25 12:26
  • 매년 조선업에 외국인력 5000명 공급…건설업 등 신청 절차도 간소화
    매년 조선업에 외국인력 5000명 공급…건설업 등 신청 절차도 간소화
    이와 함께 정부는 조선업 쿼터로 입국하는 외국인력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근로자의 작업환경 및 체류여건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한다. 향후 운영 성과를 살펴 원·하청 또는 노·사 상생협약을 체결한 다른 인력 부족 업종에 대해서도 전용 쿼터 신설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업 분야 E-9 인력이 국내에서 근무하다 출국할 경우, 재입국까지 기간을...
    2023-04-24 16:30
  • "철강ㆍ조선 제조업서 효용 높아…정부 지원 있으면 앞서 나갈 것" [SMR 돋보기③]
    "철강ㆍ조선 제조업서 효용 높아…정부 지원 있으면 앞서 나갈 것" [SMR 돋보기③]
    중대형 원전을 건설할 때 우리나라는 보통 시공 기간이 5년이 소요된다. 반면 미국의 경우 15년 이상 걸린다. 우리나라는 UAE 원전 건설 경험이 있는 만큼 시공 기간을 정확히 맞출 수 있다. 이런 점들이 SMR 시장을 앞서나갈 수 있는 한국만의 차별성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심형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한국은 대형 원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제성...
    2023-04-24 05:00
  • 신사업 갈증 가득한 대기업들 'SMR'에 꽂혔다 [SMR 돋보기①]
    신사업 갈증 가득한 대기업들 'SMR'에 꽂혔다 [SMR 돋보기①]
    건설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이 밝은 만큼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세계 경제를 이끄는 강대국이 성장세를 주도하며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모습이다. 시장 성장 속도가 가파르자 국내 대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1억 달러) △SK㈜·SK이노베이션(2억5000만 달러) △삼성물산(7000만 달러) △GS에너지(4000만 달러) △HD한국조선...
    2023-04-24 05:00
  • [종합] 코스피, ‘원화 1328원 약세·테슬라 부담’에 2540선 하락 마감…코스닥 1.91%↓
    [종합] 코스피, ‘원화 1328원 약세·테슬라 부담’에 2540선 하락 마감…코스닥 1.91%↓
    이밖에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로템(4.73%), 현대건설(4.32%), 씨에스윈드(4.08%), LG이노텍(3.93%), 한화솔루션(3.77%), OCI(3.38%), LG디스플레이(2.70%) 등이 강세를, 아모레G(-10.43%), 아모레퍼시픽(-8.53%), LG생활건강(-8.13%), 호텔신라(-7.95%), 포스코퓨처엠(-6.99%), 대우조선해양(-5.70%), F&F(-5.61%) 등이 약세 마감했다. 화장품, 면세, 의류, 카지노 등 중국...
    2023-04-21 15:52
  • 檢, ‘200억대 횡령‧배임’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구속기소
    檢, ‘200억대 횡령‧배임’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구속기소
    가장납입‧허위 공시로 주가 부양…285억원 상당 부당이득비상장사 주식 고가 매입해 211억 회사 손해…54억 횡령도 허위 공시로 부당이득을 취하고 회삿돈으로 가치 없는 비상장사 주식을 고가 매수한 혐의로 김용빈(51)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성한 단장)은 13일 김 회장을 사기적 부정거래 등...
    2023-04-14 15:49
  •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상승 지속…2575포인트
    [종합] 코스피, 외국인·기관 순매수 속 상승 지속…2575포인트
    01%), 건설업(2.35%), 유통업(1.71%) 등이 오름세다. 전기전자(-0.55%), 종이목재(-0.29%)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13.48%), 포스코퓨처엠(7.92%), 금양(7.87%), 카카오페이(7.52%), 코스모신소재(5.68%), 하이브(4.69%), HD현대중공업(4.44%), 씨에스윈드(4.28%), 하나금융지주(4.05%), 삼성중공업(4.02%), 한국조선해양(3.98...
    2023-04-14 12:5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바닥 접근, 최악 실적 악화 국면 지나는 중"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바닥 접근, 최악 실적 악화 국면 지나는 중"
    하나증권 ◇한국조선해양 1분기 매출액 4조6373억 원, 영업이익 578억 원 컨센서스 하회 전망 자회사별 영업이익은 현대삼호중공업 실적개선 본격화에 주목 현대삼호중공업 영업이익률 올해 3.5%에서 내년 6.5%, 2025년 7.8%까지 상승 전망 정동익 KB증권 ◇호텔신라 올해 매출액 4조9635억 원, 영업이익 1390억 원 전망, 시내면세점 수익성 개선에 영업이익 증가...
    2023-04-10 08:19
  • [그 역에 가고 싶다] 한국전쟁 낙동강 최후 저지선 ‘왜관역’
    [그 역에 가고 싶다] 한국전쟁 낙동강 최후 저지선 ‘왜관역’
    역명이 유래한 지명은, 고려 말기 왜구의 노략질이 심해지자 조선 태종에 이르러 일본인 사신과 교역자들이 머물게 하고 물자를 교역하게 하던 왜관이 들어서면서 비롯됐다. 임진왜란 이후 수로를 이용하는 일본인을 위해 여러 왜관이 설치되었으나 오늘날 칠곡군 왜관읍만 지명이 그대로 남았다. 한국전쟁 때 낙동강 최후의 방어전으로 가장 격렬한 전쟁이 있었던...
    2023-04-07 06:57
  • 38노스 "북한 영변 핵시설서 강한 활동 포착…핵물질 생산 가능성"
    38노스 "북한 영변 핵시설서 강한 활동 포착…핵물질 생산 가능성"
    원자로의 냉각 시스템에서 물이 방출된 것이 감지됐으며, 영변의 우라늄 농축 공장(UEP)의 역량을 확대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건설도 시작됐다고 알렸다. 38노스는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이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확대하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달 27일...
    2023-04-02 10:59
  • 38노스 “북한 영변 핵시설서 강한 활동 포착”
    38노스 “북한 영변 핵시설서 강한 활동 포착”
    이 매체는 영변의 5MW(메가와트) 원자로가 계속 작동하고 있으며, 경수로 근처에 새로운 건물 건설이 시작됐음을 시사한다며 관련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원자로의 냉각 시스템에서 물이 방출된 것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38노스는 영변의 우라늄 농축 공장(UEP) 주변에도 새로운 건물 건설이 시작돼 해당 공장의 역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러한...
    2023-04-02 10:24
  • [오늘의 증시] 한샘·에스엠·STX 등
    [오늘의 증시] 한샘·에스엠·STX 등
    AK홀딩스 조선선재 케이티 동방 이수페타시스 우신시스템 KTis HMM 에이블씨엔씨 이수화학 CS홀딩스 세원이앤씨 아이에스동서 태양금속공업 락앤락 한전산업 케이비아이동국실업 하이트론씨스템즈 엘브이엠씨 코리안리 청호ICT 유화증권 페이퍼코리아 HMM 에어부산 비비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유에이텍 롯데지주 지엠비코리아 아시아나IDT 쎌마테라퓨틱스...
    2023-03-31 08:05
  • 센코, 흡입식 휴대용 복합가스 검지기 국제방폭인증 획득…8조 원 글로벌 시장 ‘저격’
    센코, 흡입식 휴대용 복합가스 검지기 국제방폭인증 획득…8조 원 글로벌 시장 ‘저격’
    오일, 화학, 조선, 건설 등의 산업현장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펌프가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센코는 확보된 수요를 바탕으로 빠르게 생산체계를 갖춰 신제품 양산에 나설 방침이다. 리서치 네스터(research nester)에 따르면, 글로벌 휴대용 가스 감지 장비 시장 규모는 2022년부터 연평균 약 4%씩 성장해 2031년에는 60억달러(한화 7조8000억 원)에 이를...
    2023-03-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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