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러와 토머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와 한조를 이뤄 플레이했다.
이날 4번홀에서 토머스가 티샷한 볼은 핀 뒤쪽에 떨어트렸지만 경사를 타고 핀 쪽으로 되돌아왔고, 거짓말처럼 컵 안으로 사라졌다. 더 거짓말 같은 건 파울러의 홀인원 재현이다. 토머스와 비슷한...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경쟁자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맥길로이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스피스나 데이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일 것”이라며 “두 선수가 지난해 올린 성적을 보면서 나도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가 경기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피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스피스는 “지난 시즌에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과...
남자 골프 ‘빅3’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 상금 1000만 달러, 약 115억원) 출격 준비를 마쳤다.
세계랭킹 1위 데이는 7일 밤(이하 한국시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매트 쿠차(미국), 어니 엘스(남아공)와...
첫 신인왕을 거머쥔 안병훈은 한국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고, 연말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도 50위 안에 들어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편 이번 마스터스에는 세계랭킹 1ㆍ2ㆍ3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 로릭 매길로이(북아일랜드)가 그린재킷을 놓고 양보없는 샷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25ㆍCJ오쇼핑)이 유일하게 출전권을 얻었다. 안병훈은 지난해 말 세계랭킹에서 50위 안에 들어 일찌감치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지난해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1위 자리를 지켰고,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도 각각 2ㆍ3위를 유지했다.
안병훈(25ㆍCJ)은 지난주 26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167위에서 154위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2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이 좌절된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지난주 97위에서 103위로 밀려났다.
이로써 김시우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출전을 앞둔 조던 스피스,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시우는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 우승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김시우는 8번홀(파5) 티샷을 워터해저드에 빠트리면서 시작된 샷 난조를...
세계랭킹 1·2·3위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 톱랭커가 모두 모여 80번째 그린재킷 주인을 가리기 때문이다.
7일 밤(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터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벌써부터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전 세계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있다.
스피스는 이번 마스터스에서 가장...
이로써 김민휘는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 1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0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찰리 호프먼(미국ㆍ8언더파 64타)과는 3타차다.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 김민휘는 첫 홀 보기 후 12번홀(파4)과 14번홀(파3)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냈지만 17번홀(파4) 보기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채 전반을 마감했다. 그러나 이어진 후반...
데이는 또 이날 준결승 진출로 다음 주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스피스는 이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16강전을 펼쳤지만 4&2 패배를 당했다.
우스트히즌은 8강에서도 더스틴 존슨(미국)을 2&1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라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한편 안병훈...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조던 스피스(미국)다. 스피스는 11.09포인트로 데이에 0.31포인트 차 1위를 지켰다. 반면 지난주 2위였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9.28포인트로 3위로 내려갔다.
안병훈(25ㆍCJ오쇼핑)은 3.14포인트를 얻어 지난주 30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29위를 마크,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경태(30ㆍ신한금융그룹)는 1....
데이는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PGA 투어를 양분했다. 그러나 데이는 올 시즌은 4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 공동 10위를 제외하고 톱10 진입이 없을 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투어 통산 7승으로 이번 대회에서 8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버디 3개, 보기...
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송영한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이정민도 행사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 SBS골프대전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SBS골프...
역전 우승을 기대했던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이븐파 284타로 공동 18위에 머물렀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단독 선두는 4타를 줄인 빌 하스(미국)가 차지했다. 하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그레이엄 딜레트(캐나다ㆍ7언더파 206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발휘하며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븐파 공동 24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헨릭 스탠손(스웨덴)과, 1오버파 공동 33위 김민휘(24)는 카를로스 오티즈(멕시코)와 같은 조로 출발한다.
2오버파 공동 43위에 머문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는 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와 짝을 이뤄 반전 기회를 노린다. 5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룬 윌 맥켄지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는 마지막 조로 출발한다.
그러나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5타를 잃어 12오버파 154타로 컷 탈락했다.
윌 맥켄지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는 각각 4타와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3타를 줄이며 전날 부진을 만회, 중간 합계 2오버파 144타로 주말 36홀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됐다.
디펜딩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오버파 76타라는 믿기지 않는 스코어를 적어내며 공동 117위로 밀려났다.
스피스는 최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21위를 차지했고, 노던 트러스트 오픈에서는 컷 탈락 수모를 겪었다.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에서동 공동 17위에 머물며 세계랭킹 1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조던 스피스(미국)가 지켰고,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4위 버바 왓슨(미국)과 5위 리키 파울러(미국), 6위 헨릭 스탠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순위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혼다 클래식에서 1년 9개월 만의 우승 맛을 본 애덤 스콧(호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