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에이스 조던 스피스가 칩샷 이글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공동 9위로 껑충 뛰었다.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68-72-68)를 쳐...
단독 3위, 재미교포 케빈 나는 7언더파 137타로 맷 쿠처(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과 함께 공동 6위에 랭크됐다.
파5홀 세컨드샷에서 보기 드물게 드라이버를 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 제이슨 데이(호주)는 4언더파 140타로 조던 스피스(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오전 4시30분 부터 생중계 한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차전에 나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12번 홀까지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10번 홀까지 마친 세계골프랭킹 4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카스트로에 1타 뒤진 단독 2위, 세계골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5타를 줄여 8언더파 205타로 전날보다 35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11위로 껑충 뛰었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 애덤 스콧(호주) 등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3위에 머물렀고,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6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3위,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이날 이븐파에 그쳐 합계 1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62위,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애덤 스콧(호주)는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한편, 최종일 경기가 열리는 6일 폭우와 돌풍이 예보돼 있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2016 유럽프로골프투어 선전 인터내셔널 우승자 이수민(23·CJ오쇼핑), 올해 SMBC 싱가포르오픈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꺾고 우승했던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 역시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에 도전한다.
▲‘글로벌 등용문’ 아시안투어 진출 기회 넓힌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대회부터 아시안투어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지는 우승자를 제외한 상위...
전날 선두였던 리키 파울러(미국)는 이날 3타를 잃어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7위로 밀려났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7언더파 277타로 공동 4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5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284타로 공동 31위로 전날보다 9게단이나 밀려났다.
애덤 스콧(호주)이 7언더파 206타를 쳐 3위,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쳐 공동 16위로 전날보다 11계단이나 밀려났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SBS골프는 29일 오전 4시부터최종일 경기를 생중계 한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스테판 커리, 남자 골프의 로리 매킬로이와 조던 스피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으로 올림픽에 불참했다.
전문가들은 올림픽이 폐막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만큼 잠복기를 거쳐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지카바이러스의 잠복기가 약 1주 가량인 점을...
세계골프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글을 앞세워 이날 4타를 줄여 4언더파 138타로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전날 보다 2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려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2타를 줄여 2언더파 140타로 15계단 상승한 공동 18위에 올랐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븐파 71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 버바 왓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3위 머물렀다.
최경주는 7오버파 78타를 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모두 125명이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이미 5명이 경기전 기권을 했고, 이날 1명이 다시 기권해 모두 119명만이 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 김시우와 한조를 이룬 헨릭 스텐손...
건강상의 이유로 올 시즌 잘 나가는 세계골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과 3위 조던 스피스가 빠졌디만 랭킹 6위인 버바 왓슨이 출전했다. 하지만 성적을 내기보다는 올림픽을 즐기러 온 것 같은 분위기다. 왓슨은 전날에도 연습은 커녕 다른 스포츠를 관전하며 보냈다. 그나마 멧 쿠처가 체면을 유지했다.
쿠처는 11일 오후(한국시간) 브라질...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더슨 존슨(미국)과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 등 세계 톱 랭커 22명이 출참해 맥빠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 장타자 버밧 왓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그나마 모양새를...
이번에는 조던 스피스(미국)가 골프룰 관련에 휩싸였다.
스피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파70·7천428야드)에서 열린 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2라운드 7번홀(파4)에서 티샷한 볼이 카트도로에 떨어졌다.
콘크리트 포장한 카트 도로는 이곳 저곳이 패여 있어 물이 고여 있었다.
포장 도로와 물웅덩이는 모두...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그쳤다.
‘죽음의 조’로 편성된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3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으나, 세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324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 그린적중률 55.56%를 기록하고도 무려 7오버파 77타로 공동 143위로 컷오프 위기에...
총상금 : 1050만 달러(한화 약 119억 원)
디펜딩 챔피언 : 제이슨 데이(호주)
출전 : 한국(계) 선수 최경주, 양용은, 김경태, 안병훈, 이수민, 왕정훈, 송영한, 김시우, 제임스 한, 케빈 나, 대니 리
외국 선수 - 제이슨 데이(호주),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 리키 파울러,필 미켈슨(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 헨릭 스텐손), 애덤 스콧(호주), 대니 윌렛 등
조던 스피스(미국)는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과 함께 오후 1시 25분 첫 라운드를 시작한다.
디오픈 우승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주 캐나다오픈에서 1타차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오버파 285타로 공동 22위,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2오버파 286타로 공동 30위에 그쳤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291타로 공동 53위, 안병훈(25·CJ그룹)은 9오버파 293타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공동 59위로 밀려났고, 이수민(23·CJ오쇼핑)은 18오버파 302타로 맨꼴찌에서 두번째인 공동 79위로 마감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랭킹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우승권에서 밀려난 가운데‘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고, 랭킹 3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더 처졌다.
매킬로이가 이븐파 213타로 데이를 1타 앞섰다. 매킬로이는 공동 18위, 데이는 공동 25위에 랭크됐다.
스피스는 5오버파 217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출전 선수들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