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압구정백야’에서는 주인공 백야(박하나 분)와 연인 조나단(김민수 분)의 행복한 결혼식이 공개됐다.
조나단은 결혼식 이후 어머니(이보희 분)의 병문안을 위해 병원으로 가다가 흥분한 채 응급실에서 나오던 조직폭력배 두 명과 마주쳤다.
조폭은 뜬금없이 “니들 집 안방이여? 기생 오라비 같이 생겨서”라고 시비를 걸었고, 조나단은...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이 연상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960년생인 임성한 작가는 충주대학교 전자계산학과를 나왔고 1997년 'MBC 베스트극장-웬수'로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작가로 등단했다....
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 모습이 그려졌다.
극 후반에는 백야와 조나단이 갑작스레 건달들과 시비가 붙어 죽음의 위기를 맞게되는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연상됐다.
이에 앞서 장동민은 ‘백야도 죽을 것’이라는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장동민은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가 친엄마(이보희)를 만난 자리에서...
놀랐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박하나 너무 예쁘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한 많은 인생 연기 잘한다” “압구정 백야 박하나, 박하나 강은탁 김민수 사랑받아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박하나(야야 분)과 결혼한 조나단(김민수 분)이 갑작스레 건달들과 시비가 붙어 결국 죽음의 위기를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 대비 또 한번 시청률 상승으로 인기 작가인 임성한 작가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압구정 백야 78회에서는 임성한표 데스노트가 암시됐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는 결혼식 행사를 모두 마친 후 충수염으로 입원 중인 어머니 서은하(이보희)의 병원에 가는 도중 몸싸움에 휘말려 죽음을 예고하는 듯한 모습이 연상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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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C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와 결혼식을 올리자마자 사고를 당했다. 결혼 당일 맹장 수술 때문에 결혼식에 불참한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간 조나단과 백야는 병원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병원 로비에서 만난 건달들과 조나단이...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78회(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의 결혼식에 참석한 장화엄(강은탁 분)이 이들의 결혼식을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과 함께 등장한 장화엄은 식장에 들어서기 전 조나단에게 "동생 잘 부탁한다"고 악수를 청했다.
이후 신부대기실로 자리를 옮긴 장화엄은 순백의...
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79회 예고 영상에는 조직 폭력배들과 실랑이 후 쓰러진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백야(박하나)는 충격을 받은 뒤 손바닥에 '수술요'라는 글자를 적어 의사에게 보인다.
조지아(황정서)는 걸려온 전화에 "우리 오빠 무슨 일 있는 거예요?"라고...
압구정 백야 조나단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결혼식을 올린 뒤 사고로 쓰러졌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결혼 첫 날 비극적인 운명과 마주한 백야(박하나 분)와 조나단(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는 충수염 때문에 입원한 시어머니 서은하(이보희 분)를 병문안...
조장훈은 조나단(김민수)과 조지아(황정서)에게 “네 엄마 충수염 같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백야에게 가던 조나단은 “숍에 함께 못 갈 것 같다. 어머니가 복통을 일으키셨는데 맹장염 같다고 한다”고 전화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조나단과 통화를 끝낸 백야는 “하늘이 막는 건가? 돌아가실 어머님이..” 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가족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뱩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서는 백야(박하나)와 조나단(김민수)의 결혼식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이보희)는 결혼식 당일 조장훈(한진희 역)에게 "너무 아파"라며 배를 잡고 통증을 호소했다. 조나단, 조장훈, 조지아(황정서)은 서은하를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에 조나단을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어머니가...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을 동시에 그린다. 제임스 카메론, 조나단 모스토우, 맥지 등 앞선 4편의 시리즈를 연출한 쟁쟁한 감독들에 이어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의 작품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국내 개봉.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를 집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나단은 “꿈에 어머니가 나왔다. 잘 나오지 않는데..”라며 "꿈에서 깼는데 직원들이 꿈에서 했던 얘기를 똑같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는 몇 시쯤 꿈을 꿨는지 물었고 나단이 1시 40분쯤이라...
백야는 “전도 좀 부치세요”라고 요구했다.
때마침 조장훈(한진희)이 일을 마치고 돌아왔고 백야는 “어머님이 전을 부쳤다”며 드시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희는 취기가 오르자 아들 조나단(김민수)과 백야에 가라오케를 가자고 제안했고, 백야는 육선지(백옥담)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에게 시간되면 나오라고 연락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효경은 조나단(김민수 분)과 결혼이 임박한 만큼 집안 어른들을 거론하며 장화엄을 설득했다.
장화엄은 김효경에게 마지막으로 속 시원히 얘기하고 싶다며 백야를 불러달라고 했다. 김효경은 "우리 아가씨 더 이상 힘들면 안 된다"며 "제발 흔들지 마라"고 부탁했다.
김효경의 단호한 말에 장화엄은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별장에서 하루...
백야는 조나단(김민수)과 함께 눈썰매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화엄은 백야의 시누이 김효경을 찾아가 “저 야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해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이후 장화엄은 술을 마신 채 백야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나와”라고 말해 네티즌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압구정 백야’ 72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이날 박하나는 결혼을 약속한 조나단(김민수)와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반면 장화엄은 깊은 생각에 잠기며 백야의 시누인 김효경(금단비)을 찾아갔다.
김효경은 "무슨 일이 생겼어요?"라고 걱정했고, 장화엄은 진지한 표정으로 "저 야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좋아해요"라고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장화엄은...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상견례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강은탁 분)이 백야를 챙기려 자기의 양갈비를 나눠주려 했지만, 조나단이 중간에서 막아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백야는 얼른 눈치 채고는 배가 부르다며 분위기를 무마하려 했고, 조지아가 나서서 “저 주세요. 맛...
'압구정 백야' 백야(박하나 분)를 두고 조나단(김민수 분)와 장화엄(강은탁 분)이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백야는 자신을 버린 친엄마 서은하(이보희 분)를 도발했다.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도발과 묘한 신경전이 오고가는 조나단(김민수)와 백야(박하나)의 상견례가 그려졌다.
이날 장화엄은 백야 옆에 앉아 그녀를 살뜰히 챙겼다. 그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