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조계륭 사장은 “일본 3대 메가뱅크 은행장들에게 국내 기업이 참여한 우량 해외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금융공급을 유도해 현재 약 22억달러 규모의 일본계 자금 유치를 추진 중”이라며 “저리의 일본계 자금을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해외 프로젝트 시장으로 물꼬를 틈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주 활성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중소·중견기업 환위험 관리 특별 지원으로 환변동보험 이용한도는 확대하고 비용부담은 낮췄다”면서 “올해 1조5000억원의 환변동보험 지원한도가 소진되면 지원한도를 더 늘려서라도 환변동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 수출 중소·중견기업에선 상시적인 환리스크 관리수단으로 환변동보험을 활용해 환리스크...
조계륭 사장을 비롯 임직원들은 이날 광장시장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구입했다.
조 사장은 “2011년 광장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여러 차례 시장을 방문하다 보니 상인분들과 안면이 생겨 더욱 친숙한 느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를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K-sure는 2011년 7월...
16일 K-sure에 따르면 조계륭 사장은 이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인 씨싸이트를 방문, 중소·중견기업 지원에 나섰다.
조 사장의 올해 첫 방문기업인 씨싸이트는 니트 의류 제품을 생산해 글로벌 의류 메이커인 갭(Gap) 등에 공급하고 있는 중소수출기업이다. 지난해 938억원 매출, 8300만달러 수출을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는...
K-sure 조계륭 사장은 “올 한해도 세계경제 위기의 상시화 속에서 대외 수입자 위험을 담보하는 국내 유일의 신용제공기관으로서 우리나라의 수출시장 확대와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렵고 위험한 거래에 대하여 과감한 지원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sure는 지난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초단기 지원대책 및 특화프로그램을...
특히 K-sure 조계륭 사장은 직접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일본 은행장들과의 면담을 진행, 국내 기업들에 대한 프로젝트 금융 제공 약속을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번 면담은 일본계 은행 측에서도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는 공적수출신용기관(Export Credit Agency)인 K-sure가 대출위험을 보험·보증으로 책임지면 은행들은 회수위험에 대한 걱정...
K-sure 조계륭 사장은 “프로젝트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의 지속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선 일선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간 실무적인 교류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화문 포럼 개최를 통해 참석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장(場)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출촉진을 위해 그동안 마련돼 운영 중인 ‘전(全)방위 총력 지원 대책들’은 오는 12월말까지 동일하게 운영된다고 밝혔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K-sure는 우리 무역전선의 최전방에서 위기시 중소ㆍ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시의적절히 시행하는 지원책들이 우리 중소ㆍ중견기업의 수출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조계륭 사장이 30일 K-sure 본사에서 선박금융 세계 1위 은행인 DNB Bank ASA(이하, DNB은행)의 루네 비아카 (Mr. Rune Bjerke) 행장과 면담을 통해 국내 조선사 선박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25일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선사인 SOGM그룹 이알 오퍼 회장과의 만남에 이은 것으로 침체된 국내 조선시장에 활력을 불어...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조계륭 사장이 한국 조선사 앞 선박발주 활성화를 위해 해외 우량선사 앞 CEO 마케팅에 나섰다.
조 사장은 25일 서린동 K-sure 본사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개인선사인 SOGM그룹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 조선사 앞 선박발주 및 K-sure의 금융지원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SOGM 그룹은 총 218척의 선대를 보유한 선사로 이 중 90척을 한국...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조계륭 사장이 어려움에 처한 수출 중소·중견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청취하고 나섰다.
18일 K-sure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17일 천안 소재 조명 제조업체인 신화에코필과 대전 소재 가죽의복 제조업체 한일을 연이어 방문했다.
신화에코필은 LCD, LED 조명 수출업체로 2009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글로벌...
조계륭 사장은 “어깨동무 상생보증 프로그램의 본격 시행에 따라 중소 플랜트기업들은 이행보증서 발급을 원활히 받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동반 진출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우리기업들이 해외 플랜트를 직접 수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함은 물론, 플랜트 수출 저변 확대를 통해 국산 기자재 활용도...
조계륭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7일 가산디지털단지 소재 위폐감별 계수기업체 메카트로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이달 들어 세 번째 현장 방문으로 조 사장은 매주 1일,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업 고충을 청취하고 K-sure의 지원 대책들이 실효성이 있는지 직접 챙기고 있다.
K-sure는 지난달 중순부터 오는...
이날 조계륭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은 광장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특산물 등을 구입했다.
조 사장은 광장시장 상인 총연합회장 및 시장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K-sure와 광장시장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어 한 가족이 됐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의 일처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
K-sure 조계륭 사장은 “대내외 무역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모바일-K 오피스가 이제는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이 제도를 아프리카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 타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sure는 오는 10월 중 사우디, 요르단 등 중동지역에...
조계륭 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현장을 오가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K-sure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진주 소재 중소기업인 성화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
조 사장의 이번 행보는 지난 11일 경기도 파주 소재 중소기업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조 사장은...
K-sure 조계륭 사장은 “어려운 수출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중소ㆍ중견기업들을 위해 K-sure 직원들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시의적절한 지원책이 우리 기업들의 수출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sure는 지난 8월 초단기 수출 촉진을 위해 10월말까지 ‘무역보험 집중지원기간’으로 지정하고...
조계륭 사장은 “환변동보험은 어려운 무역환경에서도 수출에 매진하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이 환위험때문에 잘 지어놓은 농사가 헛되는 일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라며 “이번에 ‘초단기 수출지원전략’의 일환으로 전향적으로 확대·운영하는 만큼 수출 중소기업이 제도를 많이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게 환위험을 관리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조계륭 사장이 최근 유럽 재정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 기업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수출업체 고충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조 사장은 11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경원화성(주)을 방문해 대표이사와 면담을 갖는 등 수출기업의 고충을 상담했다.
그는 지난 8월 중순부터 10월말까지 2개월여의 기간을 ‘무역보험...
무역시장 선점을 위해 고위험국에 대해서도 무역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상국가를 확대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이번 ‘총력지원 액션플랜’에는 수출 확대로 이어지고 중소ㆍ중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고강도 대책을 담으려고 노력했다”며 “향후에도 어려워진 수출환경 극복과 무역 1조달러 수성을 위해 K-sure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