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유 전 장관은 언론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이 작년 8월 청와대 집무실로 부른 뒤 수첩을 꺼내 문체부 국·과장을 거명하면서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국·과장 교체를 지시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대충 정확한 정황 이야기”라고 사실상 인정했다. 그는 “그래서 BH(청와대)에서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라며 “자신 있으면 허위 사실 공표에...
하지만 신 회장은 수술을 받은 직후에도 제2롯데월드 문제를 포함해 각종 그룹 현안에 대해 꼼꼼히 챙겼다. 수시로 계열사 대표들을 집무실인 소공동 롯데호텔로 불러 경영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재계에서는 이번 신 회장의 방문이 마지막 점검 차원이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최근 롯데그룹이 서울시에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에 대한 임시사용 승인과...
한편 경찰은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떨어진 밭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고 밝혔다. 경찰은 22일 오전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확인했다.
유병언 조희팔 사건 일치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은 오른쪽 집게손가락 지문 1점을 채취해 검색한 결과 유씨의 지문으로 확인됐으며 송치재에서 채취한 체액과 금수원 내 유씨 집무실에서 채취한 DNA 시료가 정확히 일치한다는 감정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또 유병언의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는 스쿠알렌 빈 병 1개, 막걸리 빈 병 1병, 소주 빈 병 2병, 천으로 된 가방 등의 유류품이 발견됐다. 특히 유병언은...
실제로 금수원에 있는 유병언 전 회장 집무실에는 열차와 선로 모형이 발견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유병언의 열차 중독은 잘못된 종교관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기독교에서 천국행 구원 열차라는 표현을 이따금 쓰는데, 유병언 역시 아무리 악행을 저질러도 열차만 있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막연한 믿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면죄부라...
그는 역사상 첫 원자폭탄 투하 결정으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켰던 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써 붙여 놨다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The buck stops here)’란 글귀를 인용하며“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들으며 외환은행의 발전을 위해 그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오죽하면 국무조정실이 서울에 제2집무실을 설치했을까. 그만큼 서울 출장이 잦다는 얘기다.
세종시에 청와대 집무실 설치도 중요하지만 국회 분원 설치가 더 시급한 상황이다. 선거 때 공약했던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려면 먼저 국회의원들이 세종시에 내려와 회의를 진행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공무원들이 엔저 공습이나 북한 리스크 대응, 경기부양을...
그러나 신한은 현재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해외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면 ‘제2의 전성기’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 리비아에서 미얀마로…6만평 부지 콘도·호텔 건설 수주= “벌써 오후 2시, 리비아의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중견건설업체 ‘신한’의 김춘환 회장 집무실 앞에 걸려있는 액자 속 글귀다. 리비아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온 신한은...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가진 한미정책협의단과의 출국 전 접견 자리에서 “한국 경제가 수출 위주로 성장했다면 이제 내수도 같이 발전해 가는 쌍끌이로 가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당선인은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두 가지를 기조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미래창조경제에 대해서는 모든 산업이 IT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28일 “세종시에 제2의 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의 분원, 프레스 센터를 설치하겠다”며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내 중앙공원에서 “세종시는 참여정부가 추진했던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전국 광역단체협의회와 전국 기초단체협의회를...
그는 “내년에 국정을 맡게 되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세종시의 내용을 완벽하게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며 “세종시에서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을 말했는데 장기적으로는 정치·행정 중심도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과 비서실 직원의 집무는 세종시로 이전하면서 비게 될 현재의 정부중앙청사에서 이뤄질 것”이라며 “대통령이 거주할 집은...
문 상임고문은 이날 대전 컨벤션센터 합동연설회에서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과 국회 분원을 설치해서 실질적인 행정수도 수준으로 발전시키겠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새누리당 집권은 막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주주의 없다”며 “경제민주화도 복지도 없다. 균형발전도 과학기술발전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길 후보에게 힘을 모아줘야 한다”...
통해 외부의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전환시켜 강원랜드를 존경받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 제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터뷰를 마치고 나오자 집무실 한켠에 “고객에게 감동을, 지역에 활력을, 직원에겐 희망을”이라고 쓰여진 경영방침이 눈에 들어왔다.‘강원맨’ 최흥집 사장의 경영목표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집작할 수 있었다.
지금은 이 회장의 집무실이 있던 본관 건물과 기숙사 만 일부 남아있다. 담쟁이덩굴이 건물을 뒤덮은 기숙사는 현재 삼성전자서비스의 교육장으로 활용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기숙사로 꼽히는 이곳은 목욕실·세탁실·다리미실·휴게실 등에 잘 갖춰져 있다. 복도에도 회 나무를 깔아 차분한 안정감도 들도록 했다. 이병철 회장이 기숙사나 조경에 마음을 쓴...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열린 집권 노동당 청소년캠프 행사장과 총리집무실 등이 있는 정부청사를 노린 연쇄 테러로 사망자가 91명이 발생한 가운데 23일 총리가 방문 중인 사건 현장 인근 호텔 부근에서 또 다른 남성 1명이 추가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수갑을 찬 채 연행되면서 자신이 주머니칼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노르웨이...
강 부회장의 집무실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 30층의 구본무 회장 바로 옆이다. 동관 30층에 오랫동안 함께 있었지만 최근 서관으로 나란히 이동했다.
역삼동 GS타워 23층엔 허창수 GS그룹 회장 집무실과 서경석 GS 부회장 집무실이 접견실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해 있다.
오너는 그룹의 미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에 그들을 앉힘으로써 자신의...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집무실도 이곳에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 사옥 이전과 함께 향후 박현주 회장은 적극적인 해외진출과 포트폴리오 차별화를 통해 제2도약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을지로에는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이 집중돼 있어 해외 사업을 벌이기에 좋은 입지"라며 "새 건물이 해외 진출의...
이를 위한 유 사장의 스킨십 경영도 유명하다. 유 사장의 메신저 대화명은 ‘여러분의 친구’다. 집무실 책상에는 직원들의 이름과 사진이 모두 붙여져 있다.
유흥수 사장 약력= 1949년 전남 출생 △용산고 △고려대 △한국투자공사, 증권감독원 국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LIG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 △LIG투자증권(2008년 8월~)
(10시30분,집무실)
-최경환 지경부장관 전기위원회 위원장 면담(15시,접견실)
-윤증현 기재부장관 한국경제학회 국제학술대회 연설(18시,중앙대 법학관)
-기재부 국가계약법 개정안 입법예고
-기재부 2010년 2분기 지역경제동향
-국세청 8월은 12월 결산법인이 법인세를 중간예납하는 달
-관세청 최근 애완동일 수입 동향
-한은 2010년 1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