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일회용 컵 제로 BIFC(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시범운영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정부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 및 ESG 경영을 목적으로 문현금융단지 7개 입주기관, 부산광역시, 부산 남구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7개 입주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 BNK부산은행...
SK텔레콤은 부산광역시와 부산남구청, 그리고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해 있는 7개 기관과 함께 ‘일회용컵 제로 BIFC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T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를 범시긴 문동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 도입에 따라 이용자들은 BIFC 몰 내 카페 등에서 음료 구매시 1000원을...
양사는 이날 △침체된 제주 상권 활성화 △도민 소비 촉진 위한 마케팅 시행 △제주도 내 환경 개선 위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등을 진행키로 협의했다.
앞서 BC카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제주도 방문객들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율은 상대적으로 소폭에 그치고 있음을 파악했다. 이에 제주은행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도 가격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용량은 늘린 ‘대용량’ 1ℓ 보틀 음료 6종을 출시했다. 기존 기본 사이즈 대비 용량에 500㎖가 추가돼 여러 명이 나눠 마실 수 있으며, 뚜껑이 있는 병 형태로 포장과 남은 음료 보관도 훨씬 편하고 세척 후 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다.
주류 업계도 대용량 출시에 한창이다. 하이트 진로는 이달 초...
4월 18일 이후 방역조치 해제로 인한 매출 증가가 월별 보상금 산정에 불이익을 야기하지 않도록 산정방식이 조정됐다.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짧은 방역기간으로 이전 분기보다 손실규모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지급 방식은 신속보상과 확인보상으로 나뉜다. 신속보상은...
모든 임직원들이 텀블러 또는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면서 ‘일회용컵 제로(0)’를 실현하고, 궁극적으로 환경친화적인 사내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캠페인으로 사내 카페에 도입되는 다회용컵은 친환경 소재인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돼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사용한 다회용컵을 무인 반납기에 반납하면 총 7단계의 안심 세척 공정을 거쳐...
업계는 농가와 계약을 맺고 상생과일 시리즈를 내놓거나 아예 매장 내 스마트팜을 설치하는 방식 등으로 푸드 마일리지 제로에 동참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서 상반기 서울 성산동 월드컵점에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매장 내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해 고객들이 샐러드나 음료로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 ‘팜스365’를 열었다.
스마트팜을...
체험관에서는 제로 카페, 제로 캠퍼스 등 프로젝트 현황을 알리고, 다회용 컵 같은 제로마켓 제품이 전시된다. 체험관 외부엔 일회용 컵 누적 감소실적,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알리는 전광판도 설치됐다.
한주형(23) 씨는 “환경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었는데 그동안 실천할 수 있는 방도가 적었다고 생각한다”며 “SNS를 통해 접한 홍보물을 보고 실천적인 활동을...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2050 탄소 중립 실현과 정부 일회용품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DL이앤씨는 본사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임직원에게 개인 컵(텀블러)을 지급했다. 개인 컵 사용 과정에서 세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사무실 각 층에 세척 설비도 설치했다.
또 사내 카페에서는...
인천시청과 인근 카페 등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공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일회용 컵과 배달 용기 사용을 줄이고, 일회용 포장재를 쓰지 않는 친환경 매장을 활성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로웨이스트 서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단독주택과 상가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과 비닐 분리수거를 강화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시민이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25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1시간여만인 오전 11시14분 완판됐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처럼 상품권 발행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14일 오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시민이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250억 원 규모의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으며, 1시간여만인 오전 11시14분 완판됐다. 이번 상품권은 기존처럼 상품권 발행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
이달 서울 연남동 카페 형식의 팝업스토어 ‘플랜트 유니버스(Plant U-niverse)’을 오픈해 마케팅에 나서며, 연내에는 카페 음료에 최적화된 ‘얼티브 플랜트유’ 바리스타 에디션 제품과 편의성이 높은 소용량 제품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 온라인몰과 팝업 반응을 살핀 후 하반기에는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음성인식 앱 비토를 운영하는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2018년 창사 이래로 줄곧 자율 출근제와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출퇴근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지 않고, 어디에서든 주 40시간 내 자유롭게 근무하도록 했다.
리턴제로는 올해는 일과 함께 여행할 수 있도록 제주도, 강원도 등 각지에서 ‘워케이션’ 제도를 도입했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제로캠퍼스 참여 대학과 학생은 일회용 컵·일회용 음식 포장 용기·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교내 폐기물 분리수거함 운영,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폐기물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시는 교내 카페, 음식점에 다회용 컵 무인회수기와 포장·배달용 배달 용기 회수기를 설치하고, 교내 폐기물 분리수거함 시범 설치와 환경 동아리 활동비 지원을...
실제로 지난해 롯데백화점에서 친환경 소비를 대표하는 ‘클린 뷰티’ 관련 수요는 코로나 이전(2019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했고, 4월 1일부터 카페내 일회용 컵 사용이 제한됨에 따라 ‘텀블러’를 찾는 고객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친환경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우선 일상 속에서 가장...
세탁실 테마공간에서는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를 LG 씽큐 앱으로 원격 조종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찾았다. R9 로봇청소기는 ‘홈뷰 기능’이 있어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 곳곳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ThinQ 방 탈출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FㆍUㆍN 경험’을...
캠페인은 청호나이스의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목적으로 커피 추출 뒤 버려지는 커피캡슐 회수를 신청하면 청호나이스가 수거 및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비누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커피비누는 글라라의 집과 성프란치프꼬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터, 주몽재활원 등에 전달됐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실천운동본부...
LG전자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공식 SNS 채널에서는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M9 오브제컬렉션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진혁 LG전자 한국마케팅커뮤니케이션그룹장(전무)는 “ThinQ 방탈출 카페에서 많은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이용한 혁신적인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재밌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제품 및 서비스 체험을...
현재 시는 홈플러스 월드컵점, 이랜드NC백화점 강서점, GS리테일 고덕그라시움점 등 10곳에서 제로마켓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유연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민의 일상에 다가가는 제로캠퍼스, 제로카페, 제로식당, 제로마켓을 차질없이 추진해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고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