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선정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업무지원ㆍ협조를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시, 시범사업자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력 협약(MOU)이 12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체결됐다.
이번에 추진되는 시범사업은 ‘서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40세대, 조합·GS건설) 및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107세대, 동도연립조합), 아산...
이를 위해 도시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해 스마트시티(Smart city)로 조성하고, 제로에너지 빌딩, 스마트그리드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창조경제밸리는 첨단기술이 집약된 미래도시의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1600여개 첨단기업에 10만명이 근무하는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강호인 국토부 장관...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으로 서울 장위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2840세대,GS건설)과 천호동 가로주택정비사업(107세대,동도연립조합), 아산 중앙도서관(아산시)을 선정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로에너지빌딩이란 건축물 단열성능을 극대화하고,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박 대통령은 또 “단계적으로 제로 에너지 빌딩을 의무화하고 모든 대형 공장들은 ICT를 적용한 스마트 공장으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제주도는 전기차와 신재생 에너지를 100% 보급해 탄소 배출이 없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
화석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제로에너지 빌딩을 공공주택에 시범 적용하고 2025년부터는 신축 건물의 경우 제로에너지 빌딩을 의무화한다.
아울러 국내 전력시스템에 ESS의 적용을 확대해 2030년까지 10GWh(약 5조원) 규모로 늘려간다.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전기사업법 등 기존 법제도를 개정하고 계절별·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도를 확대해 적용해 나갈...
특히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단지로 현대건설의 ‘에너지 하이 세이브 시스템(Energy High Save System)’을 적용해 국내 최초 공동주택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 예정의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최첨단 에너지 생산 방식인 태양광전지 및 연료전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공기관의 에너지신산업 확대를 위해 제로에너지 빌딩 도입, ESS 설치, 전기자동차 교체 기준 완화 등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산업부 고시)’을 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 빌딩은 현재 구체적 기준 설정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우선 시장형과 준시장형 공기업(30개)에 대해 권장 수준으로...
출시 속도가 중요하므로 제품 인증기준이 없거나, 모호하여 제품출시가 지연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외에도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 관련, △4조불 규모 전세계 친환경 시장 주도 △제로에너지 빌딩기술의 중동, 중남미 스마트시티 건설 적극진출 △신제품 조기출시를 위해 인증, 규제 개선 등 범부처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건설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이루려면 과거의 틀을 깨고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면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접목시킨 제로에너지 빌딩, 자율주행 자동차가 달리는 스마트 하이웨이, 첨단 정보기술(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 물 문제를 해결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 같은 고부가가치 공사는 아직 어느 나라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송도에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 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고층형 제로에너지빌딩시범사업 단지로 '송도 6・8공구 A11블럭 공동주택 단지(886세대,현대건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선도적 성공모델 창출을 통한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 및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된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타이세이건설 스기에 설계본부장의 ‘도시형 제로에너지 빌딩 실현을 목표로! 타이세이건설 기술센터ZEB(Zero Energy Building) 실증동 사례’를 비롯해 세계 최고층 타워로 기네스북에 오른 도쿄스타이트리 시공사인 오바야시구미社가 소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물 ‘오바야시 기술연구소’에 적용한 신공법 건축기술 소개’ 등을...
아울러 제로에너지 빌딩,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운행 등을 통해 친환경 에코(Eco) 도시로 조성하고, 공공디자인, 건축공모를 통해 창의적인 설계ㆍ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ICT기술 테스트베드, ICT-문화 융합센터 등 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 결합으로, 글로벌 수준의 혁신 클러스터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신산업 투자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에너지 자립섬, 제로에너지빌딩, 친환경에너지타운 등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또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R 컨설팅을 지원해 투자기관으로부터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나승식 에너지수요관리정책단장은 “에너지신산업...
에너지신산업은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문제해결형 산업’으로, 전기차, 친환경에너지타운, 제로에너지빌딩, 에너지저장시스템, 태양광대여 등이 대표적이다.
에너지신산업펀드는 에너지분야 중소·중견기업 육성과 기술 사업화 자금 지원을 목표로 한전이 250억원을 출자하고, KIAT와 한국벤처투자가 민간투자자 등으로부터...
태양광 대여사업도 기존 단독 주택에서 아파트 등 공동 주택으로 확대해 3년간 총 2만2500가구에 보급하기로 했으며, 에너지를 자급 자족하는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을 현재 저층형 모델에서 고층과 타운형 모델로 확대하고, 법적 기반도 마련하기로 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0개 도시를 추가로 지정하고 향후 15~20개 까지 점진적으로...
저층형 5개, 고층형 2~3개 타운형 1~2개의 제로에너지빌딩을 구축하고 전국에 15~20곳의 친환경에너지타운도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최근 저유가 저금리 등을 통해 확보된 민간투자 여력을 활용,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간자금을 활용한 에너지 신산업 펀드를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 다양한 사업자가 ESS 등을 활용해 저장한...
국토교통부는 제로에너지빌딩(Nearly Zero-Energy Building) 시범사업을 공모, 선정된 건물에 세제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빌딩은 외피단열, 외부창호 등 단열성능 극대화 및 지열,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활용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이다.
국토부는 오는 11월13일까지 8층 이상 고층형 건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한편, KCC는 같은 날,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토부와 업무협력 협정식도 가졌다.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한 제로 에너지 빌딩에 비(非) 주거 사업대상으로 KCC 서초사옥 별관(업무시설)이 뽑혀 5년간 취득세·재산세 15%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제주도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민에게 혜택을 지원하고 그린리모델링...
이날 국토부(제로에너지빌딩 지원센터)는 사업시행자간 선도형 제로에너지빌딩 시범사업 세부이행협약도 체결한다. 세부이행협약을 통해 제로에너지빌딩 조기 활성화와 민간 부문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68조 원 규모인 그린리모델링 시장이 확대되고 제주도의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제로 에너지빌딩, 친환경 에너지 타운 등
온실가스를 감축하면서도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영토도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대 9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협상을
상대국 정상들과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창조적 방식으로
수차례 협의를 한 결과,
중국, 캐나다, 베트남 등 5개국과 FTA를 타결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