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최근 4년간 자사고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재지정 평가를 받는 전국 자사고 22곳 중 최대 15곳이 교육감 판단으로 즉시 지정취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감사원과 교육청 감사결과 입시부정으로 처분 받은 학교가 5곳, 회계부정은 14곳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제4항에 따라...
이번 개정안에는 이통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각각 분리하여 공시하는 내용과 함께 제조업자가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규모를 제조업자 별로 알 수 없게 한 단서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 개정안은 최민희 의원이 대표발의 하고 이개호, 윤호중, 추미애, 우상호, 홍의락, 김현미, 우원식, 부좌현, 정진후 의원 등이 공동발의 했다.
이어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증인 불출석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김병찬 제주한라대 이사장이 지병과 고령으로 증인 출석이 어렵다고 했는데, 지난 6일 제주 한라병원에 오전 11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했다"며 김 이사장의 퇴근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진단서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병원의 것을 첨부했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8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한국야구위원회 총재) 장녀의 외국인학교 불법 입학, 박정원 두산건설 회장 차남과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의 두 딸, 정일선 BNG스틸 사장 차녀 등의 편법 입학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영주권 또는 국적을 취득하기 쉬운 싱가포르, 에콰도르, 캄보디아의...
정진후 정의당 의원이 지난 19일 발표한 2014년 국정감사 자료에서 잘 드러났다. 이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올해 8월까지 개봉 또는 개봉예정인 영화 108편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선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인데 제작사와 근로자간 계약할때 표준근로계약서의 사용률은 조사에 응한 61편 가운데 8편인 13.1%만이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해(117편 중 6편 5.1...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와 정진후, 서기호, 김제남, 박원석 의원은 이날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박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며 “특히 38일째 단식을 이어가며 사선에 놓인 유민아빠 김영오 님께서 단식을 거둬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하는 차원에서 저희도 단식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정의당 정진후·김제남·박원석 의원, 조승수 전 의원이 함께 노 후보를 돕는다.
새정치연합 인사들의 노 후보 지원유세도 이어지고 있다. 기 전 후보와의 단일화 확정 후 박지원 전 원내대표, 정세균 전 대표, 천정배 전 장관, 유기홍 최고위원, 김영환 의원 등이 차례로 동작을 찾아 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노 후보 측은 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이날...
이 같은 사실은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정진후 의원이 2일 청와대와 해경 간 녹취록을 입수하면서 공개됐다.
두 의원이 공개한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해경 본청 상황실 간 등의 녹취록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4월 16일 오전 10시 37분 “단 한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그다음에 여객선내에 객실 엔진실 등을...
통보했다”며 “늦은 시간이라 변경된 상황에 대해 알리지 못했다는데 밤 12시든 새벽이든 변경된 사항에 대해 야당측에 알려줬어야 한다. 이 중대차대한 시기에 몇시라고 자겠나”며 문제제기를 했다.
한편 야당측 특위 간사인 김 의원을 비롯해 새정치연합 위원인 우원식, 김광진, 김현, 부좌현, 박민수, 민홍철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이날 팽목항 현장으로 내려갔다.
이 같은 혼선 끝에 결국 야당 측 김현미 간사와 우원식, 김광진, 김현, 부좌현, 박민수, 민홍철(새정치연합) 의원, 정진후(정의당) 의원만 현장으로 내려갔다.
야당 특위 위원들은 보도자료를 내고 “특위 차원의 현장방문도 추후 여야합의를 거쳐 제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향후 특위가 일방적으로 결정, 운영돼 진실규명에 난항을 겪게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러운...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9명(심재철 조원진 권성동 경대수 김명연 윤재옥 이완영 신의진 이재영), 새정치연합 8명(김현미 우원식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김광진 김현 최민희), 비교섭단체 대표로 정의당 1명(정진후)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국조가 시작되는 오는 6월2일 첫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석하게 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주식은 물론, 천해지‧아이원아이홀딩스의 주식을 전혀 소유하지 않았기에 세월호의 실소유주가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비교섭단체 몫의 위원으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여한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낼 수 있다”며, “거대 양당이 이 법안에 적극적인 통과 의지를 보여야 만이 그동안 반복되어 온 관료들의 취업제한제도에 대한 무력화 시도를 막을 수 있다”며 여야 의원에게 해당 법안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처리를 요청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제남 의원의 대표발의로 정진후, 박원석, 서기호, 강동원, 심상정, 장하나, 김현미, 최원식, 진선미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세월호 대책위원장인 정진후 정의당 국회의원은 "해경은 2006년 3월 해경교육원 개별이전 유치설명회에서 함포사격장 등 설치가 필요하다며 애초 165만2892㎡(50만평) 용지를 2007년 4월 231만4049㎡(70만평)로 확대 요구했지만 2010년 4월 기본설계에서 예정된 야외사격장과 함포사격장이 사라지고 골프장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29일 ‘비영리사단법인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 대한 검토보고서를 통해 공제회가 매년 160억원의 수입 중 대부분은 국민의 혈세인 국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낙하산, 불법과 특혜 비리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유치원부터 대학교 등 교육 시설물에 대해 일정 회비를 받고 재난이 발생하면 보험금처럼 공제회비를 지급하는...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 통합진보당 김미희 원내부대표, 정의당 정진후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한다.
이들은 복지와 교육분야에서 각각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복지불균형,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를 주제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 △의료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교육 분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