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길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5일 논평을 통해 "아버지를 위한 유세 중 예상치 못한 일을 당해 많이 놀랐을 유 후보의 따님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강효상 미디어본부장도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절대로 우리 사회가 용납해서는 안 될 충격적인 범행"이라며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당으로서 유담 씨와 같은...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외국민 투표 출구조사’라고 주장하는 글을 유포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이 글은 미국, 중국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라며 “그러나 선관위 확인 결과 완전히 ‘가짜뉴스’...
“혈기 왕성한 대학교 1학년 때 벌어진 일이며 그 시대 분위기를 감안해 이해를 구했다”고 해명한 정준길 한국당 대변인에 대해서는 “범죄가 이해를 구한다고 없어지는 일인가, 반성만 하면 범죄자가 좋은 사람이 되나”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그는 또한 “여성을 향한 왜곡된 가치와 군림하고자하는 그릇된 평등의식을 가진 홍 후보는 이제라도 후보직을...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 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제주 순회경선 결과 지난 4차례 경선 누적 득표율이 과반인 문 전 대표를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했다.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후보로 확정한 자유한국당이 31일 “홍준표 후보와 함께 9회말 2아웃의 대역전극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한국당 전당대회 결과 관련 논평을 통해 “홍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 돼 겸손한 자세로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지사는 지난 26일 실시된 책임당원 대상...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 다시는 대한민국에서 전직 대통령이 구속되는 가슴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박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논평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구속된 지 3시간 가량 지나 짧은 논평을 내놨다.
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28일 저녁 '무한도전 제작진은 편파적인 국회의원 섭외를 즉시 시정해야 한다'는 제목의 공식 논평을 내고 "무한도전에 자유한국당의 대표로 김현아 의원을 섭외한 것은 형식상 형평성을 맞춘 것 같으나 실제로는 바른정당 의원 2명이 출연하는 셈"이라며 "방송 공정성에 정면으로 반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러한...
벌써부터 탄핵 심판을 목전에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과 관련해 여야의 정쟁이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상규명에 즉각 착수하라”고 촉구한 반면 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헌재의 탄핵심판 및 대선 정국을 겨냥한 가짜뉴스의 전형이자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그럼에도 공보단은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불출마 종용·협박 파문, 김병호 전 단장의 인혁당 및 유신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선긋기 발언 논란 등만 일으켰을 뿐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단장 인선 27일 만에 핵심측근인 이정현 최고위원으로 공보단장을 전격 교체, 대언론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 공천헌금 사건과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교수 불출마 협박’ 사건에 이어, 최근 박근혜 후보의 경선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지낸 홍사덕 전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홍 전 의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적극 부인하며, 자진 탈당했다.
업친 데 덮친 격으로 친박계 실세로 꼽히는 송영선 전...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은 13일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불출마 협박’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대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택시를 탔는지 자기 차를 운전을 했는지부터 솔직하게 얘기를 하지 않으면 위협적인 협박을 한 내용에 대해서 스스로...
인혁당 관련 박근혜 후보의 사과표명 과정에서 빚어진 혼선, 그리고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게 불출마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은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앞뒤가 다른 해명을 두고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박 후보는 최근 한 라디오에서 2007년 재심 결과 무죄 확정판결이 난 인혁당 사건을 두고 “대법원 판결이 두 개로 나오지 않았느냐”고 말해 비난을 자초했다. 당에서는...
새누리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와 택시에서 통화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동안 택시 탑승 사실을 강하게 부인해온 정 전 위원의 거짓말이 들통 남에 따라 안 교수에 대한 불출마 종용이나 협박은 없었다고 주장한 사실도 신빙성을 의심받게 됐다.
정 전 위원은 12일 ‘안철수 불출마 종용·협박’ 논란과 관련, 당시 통화 상황을...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에게 ‘불출마 협박’ 전화를 한 것을 들었다고 주장한 택시기사 이모씨가 “블랙박스를 확보했고 곧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모씨는 12일 ‘새누리당 불법사찰 정치 공작 진상조사위원회’ 민주통합당 송호창 의원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모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지난...
11일 오후 3시53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술의전당에서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주행하던 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의 트라제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돼 정 위원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에는 운전자 정 위원 혼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 위원은 왼쪽 어깨와 다리를 다쳐 소방당국에 의해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다.
정 위원은 이날 한...
자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서울대 교수 대선불출마 종용 논란을 두고는 “(정 전 위원이) 임명된 지 하루 밖에 안됐고 그럴 위치도 아니었기에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면서도 “(정 전 위원과 금태섭 변호사간) 친구끼리 한 얘기를 갖고 침소봉대하는 정치도 구태”라고 비판했다.
‘검사출신이었던 정 전 위원에게 안 교수 검증 역할을 맡긴 것 아니냐’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0일 자당 정준길 전 공보위원의 안철수 서울대 교수 대선불출마 종용 논란에 대해 “친구끼리 한 얘기를 갖고 확대해석 하고 침소봉대하는 정치도 구태”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정 전 위원이) 임명 하루 밖에 안됐었고 그럴 위치에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행동이었다”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