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인활명수에 함유된 오매는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돼 있다.
이 제품은 정장·변비·묽은 변·복부팽만감·장내 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소화불량과 하복부 관련 증상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미인활명수는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또, 마미아이(어린이정장제), 이탄징(기침감기약), 메창안(성인용정장) 등 주력품목의 고른 성장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북경한미약품과 항생제 API(원료의약품)의 수출 호조로 6.5% 증가한 한미정밀화학 등 계열사들의 고른 성장도 한 몫을 했다.
한미약품 김찬섭 전무(CFO)는 “올 상반기에만 약 946억원을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녹십자의 ‘백초 시럽’은 순수 생약 성분으로 처방된 어린이 소화정장제로, 백삼·감초·계피 등의 생약 성분이 소화 및 정장과 지사·진정 및 진경의 작용을 도와 아이들의 소화불량·식욕부진·복통·설사 등을 완화시킨다. 소화정장제는 복통·설사·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인데, 소화제의 경우 7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제품들도...
오매는 매실을 훈증한 생약으로 ‘의약품 등의 표준제조기준’에 정장제와 지사제의 유효성분명으로 등재돼 있다. 또 미인활명수는 정장·변비·묽은변·복부팽만감·장내이상발효 등에 효능·효과가 있어, 장이 불편한 환자들의 소화불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미인활명수는 위 배출기능 및 소장 운동 개선이...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를 개발한 이래 6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지속, 다양한 균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하이락토·하이락토프리미엄·하이락토키즈 등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응용분야를 넓혀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상용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 6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유아용 유산균정장제이다. 일관되게 사용해온 특유한 음감의 징글과 ‘백일부터 매일매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열강!(열에 강한) 비오비타’. 뜨거운 분유나 이유식에 함께 타 먹이는 유아용 유산균제의...
2차로 제작된 응급의약품 키트는 1차에 제공한 키트 목록(복합제제 연고, 해열진통 소염제, 소독제, 세균성 피부감염 치료제, 정장제, 점안액, 위장약, 파스, 종합감기약, 멸균거즈, 탄력붕대 등 의료소모품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 팩에 총 19종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박양동 위원장은 출국에 앞서 “의료계가 처해있는 여러 가지 어려운 입장에도 불구하고 네팔지진...
또한 “국내 정장제 시장이 350억(추정)에 달하며 기존 시장에서 아이들의 정장제로 사용해 온 일반의약품인 만큼 그 대체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존의 정장 효과만 있는 제품들과 차별로 시장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기존 시장의 제품을 빠른 시기에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판매 경험이 있는 약품업체에선 시장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한편 우진비앤지는 현재 정장제 기술 개발 중이며 올해 말 제품 승인이 예상되고 2015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1월초에 식약청에 승인이 난다”며 “승인이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우진비앤지는 정장제를 제약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염효소제(SKD)는 유럽 BGMP(우수원료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규정) 최종...
지난해 중국시장에 어린이용 정장제, 기침가래약 등 20여개 제품을 수출해 약 9억6000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대웅제약도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 7개 법인을 설립하고, 지난해엔 중국 의약품 원료 제조사 바이펑을 인수해 현지 생산기지를 확보한 상태다. 최근 수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녹십자 역시 중국 화이난 시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홍콩 증시에 상장을...
이 관계자는 “ETC와 일반의약품(OTC)에서 각각 주력 제품인 탈모치료제 ‘모나드정’과 정장제 ‘비스칸엔산’의 매출 호조와 전사적으로 진행된 원가절감 노력 덕분에 매출액은 소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큰 변동은 없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현대약품에 따르면 나또밸런스정은 나또를 의약품으로 활용한 국내 최초의 제품으로 비피더스균과 나또균 처방에다 비타민제에 준하는 다양한 비타민까지 함유한 프리미엄 정장제다.
나또밸런스정이 함유한 나또 생균은 열과 산성에도 안정적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장에 도달해 부패균 등 유해균의 생성을 억제하고 유산균ㆍ비피더스균 등 유익한 균들의 증식을...
다만,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치료제), 메디락(정장제) 등 주요 제품이 고성장했고, 낙소졸(소염진통제), 플루테롤(흡입형 천식치료제), 수바스트(고지혈증치료제) 등 신제품이 매출확대에 기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본격 시행되는 올 하반기에는 국내 제약사 중 유일하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인증을...
이번에 지원되는 의약품은 정장제(메디락포포)와 영양수액제이며, 중국 단둥시를 거쳐 평양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에 전달된다.
한미약품 임종호 상무는 "이번 의약품 지원을 통해 북녘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인도주의 차원에서 북녘 의약품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홍경표...
김 연구원은 “연결대상인 북경한미약품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6% 늘어난 2.2억위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주력인 마미아이(어린이용 정장제), 이탕징(어린이용 감기약)의 매출호조 지속과 최근 2년전부터 출시된 성인의약품의 매출 급증 등에 따른 것이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 대웅제약, 녹십자, 부광약품 등도 영양제나 감기약, 정장제 등에 대해 제형을 바꾸거나 성분을 보강해 제품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대웅제약 ‘우루사’와 일동제약의 ‘아로나민’등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시리즈 제품 발매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말 케어가글 어린이용 발매를 계기로 국내 가글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와 매출...
한독약품이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Miyarisan Ange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미야리산 엔젤’은 기존 영유아용 정장제인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비타민 B2와 비타민 B6 함량을 강화했다.
3개월 이상 1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1회 복용량이 0.3g으로 타 제품보다 적어 한...
2011년에는 △구강청결용 물휴지(신규 지정) △건위소화보조제 △정장제 등 48개 의약품이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신규 의약외품 지정 또는 전환 품목에 대한 허가 심사기준 안내 △안전성·유효성 심사자료 작성요령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규정 등 관련 법령 설명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허가 심사자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회사 측은 이 특허에 대해 “유해성 세균 및 유해성 진균에 대해 향균 활성 및 항진균 활성이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임산본 특허를 적용시킨 바실러스 모자벤시스 케이제이에스-3를 향균제용 또는 항진군 제용 유산균 제제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산균 정장제 국내시장 규모는 약 900억원이다.
그 결과 지난 2003년 약국에서 100% 판매되던 정장제 가운데 지난 2004년 규제완화로 소매판매가 허용된 품목들이 2008년 97.9%에 달하는 약국 점유율을 보였다. 건위·소화제는 94.9%, 종합감기약은 93.9%, 종합위장약의 93.5%도 여전히 약국에서 팔렸다.
이에 대해 보고서는 “대다수 국민들은 약국을 이용할 수 없는 긴급한 상황에서는 소매점을 이용하지만 전문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