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 350억 규모 정장제 의약품 원료시장 진출

입력 2015-02-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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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정장제 일반의약품 원료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람노수스균의 동결건조배양물(원료)(기존명:락토바실루스 변종 람노수스)를 지난 2년간 연구 끝에 개발 제조판매 허가완료 했다.

26일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락토바실루스람노수스균의 동결건조배양물은 장내균총의 정상화에 의한 정장 및 설사증상의 개선을 기대한다”며 “포도상구균,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억제, 면역력 증가에 따른 각종 질병 특히 아토피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있는 신개념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정장제 시장이 350억(추정)에 달하며 기존 시장에서 아이들의 정장제로 사용해 온 일반의약품인 만큼 그 대체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존의 정장 효과만 있는 제품들과 차별로 시장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기존 시장의 제품을 빠른 시기에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판매 경험이 있는 약품업체에선 시장의 요구를 외면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연매출 35억(기존 람노수스 제품시장 약180억(추정))이상 기대되며 실제로 많은 업체에서 관심을 표명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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