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정선희는 30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3 SBS 연예대상에서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으로 파워FM 부문 라디오DJ상을 받았다.
정선희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상상할 수 없는 순간이다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은 감히 상상도 못한 지난 몇 년이었다....
육중완은 13일 자정, 고정출연하고 있는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에서 KBS 2TV ‘해피투게더3’ 출연 당시 통편집된 굴욕을 털어놨다.
육중완은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던 메뉴인 육삼밥을 선보였다. 라면, 고기, 밥 등 야식 세 개가 밥이 된다는 뜻의 ‘3밥’에, 나의 성인 ‘육’을 넣어서 ‘육삼밥’이라고 소개했지만 통편집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김미려ㆍ정성윤은 개그우먼 정선희의 라디오 프로그램의 MT를 가서 처음 만났다. 김미려는 서로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먹을 것을 줬는데 정성윤이 너무 맛있게 예쁘게 먹어서 ‘저 청년은 된 사람이네’라고 느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성윤은 “그때 스트레스가 심해서 먹는 걸로 풀 때였다”고 답했다.
또, 김미려는 당시를 회상하며 “정성윤이 내가 무슨...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저성희의 오늘 같은 밤' 속 코너 '정선희의 주변인'에는 신곡 '미스터리'로 컴백한 박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DJ 정선희가 "드라마와 영화 쪽에서 연기가 기대된다"고 언급하자, "개인적으로 영화하고 싶다. 스릴러 하고 싶다. 약간 섬뜩한 친절한 사이코패스 하고 싶다. 하고 나서 괴로울 것 같긴...
이날 방송에서는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 임창정, 김지훈, 정선희가 출연해 ‘당신은 방사능 논란이 있는 요즘 생선을 예전처럼 먹는다 VS 줄였거나 안 먹는다’에 대해 토론했다.
MC 신동엽은 ‘줄였거나 안 먹는다’ 팻말을 선택한 정선희에게 생선을 아예 먹지 않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선희는 “먹긴 먹는데 겁이 난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에는...
제작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은 방송에서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임창정과 함께 정선희,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정선희는 과거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임창정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어 두 사람의 생방송 만남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붐과 김영철은 심사도중 일어나는 등 이유비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다. 이에 심시위원 정선희는 “80년대 오락실을 온 것 같았다”며 “점수 버튼을 연타하는 모습이 대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ZE:A, 레드애플, 빅스, 이정,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베스티, 홍진영, 스윗 소로우, 이유비, 윤형빈, 붐 등이 출연했다.
소유의 섹시 댄스는 여성이 정선희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요염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정선희는 점수 버튼을 쉴새없이 눌러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EXO, ZE:A, 레드애플, 빅스, 이정, 걸스데이, 레인보우, 씨스타, 베스티, 홍진영, 스윗 소로우, 이유비, 윤형빈, 붐 등이 출연했다.
또한 붐, 정선희, 신철, 김영철 등 SBS 라디오의 인기 DJ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스타들과 유쾌한 토크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아이돌 스타들의 파격적인 모습과 히트곡이 주는 감동이 버무려져 500여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돌 스타들이 보여주는 깜짝 장기자랑 또한 볼거리이다....
김재덕은 8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장수원에게 “없으면 씀씀이를 줄이면 되는데 장수원은 아직도 자기가 젝키인 줄 안다. 남들에게 그렇게 보이기 싫나 보다”라고 말하며 힘들어하지 말고 지출을 줄이라고 충고를 해 웃음을 이끌었다.
게다가 김재덕은 장수원에게 빌려준 돈 액수까지 낱낱이 밝히며 장수원이 현재 자신에겐 신용불량자라고...
정웅인은 11일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지난 4월 종영한 SBS ‘야왕’에서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를 견제하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웅인이 방송 중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자 정선희가 “상타세요?”고 물었다. 이에 정웅인은 “연말 연기대상 전까지 민준국 보다 더 이상의 악역이 없어야 하는데...
정웅인은 11일 자정,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출연해 넘치는 가족 사랑을 보여줬다.
이날 정웅인은 “신이 정웅인에게 하나 더 준 게 뭐냐?”고 묻는 질문에 “12살 어린 와이프”라고 대답했다.
그는 아내의 내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라고 닭살스럽게 애정을 표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정웅인은 이밖에도 방송 중...
정선희 심경 고백
개그우먼 정선희가 방송복귀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정선희는 지난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남편 안재환 사망 이후 방송 복귀를 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언론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대로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2009년 라디오를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개그우먼 정선희가 힘든 시절 힘이 됐던 부모님을 회상했다.
정선희는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스타 특강쇼'에 출연해 ‘힘든 시절 버팀목이 되어준 존재’라는 주제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정선희는 “(힘든 시절) 무뚝뚝했던 아버지만의 위로방법이 있었다. TV를 보다가 여자 개그우먼이 나오면 채널을 돌렸다. 오락방송이 나와도 채널을...
방송인 정선희가 번역가로 변신했다.
14일 도서기획출판 M&K는 "최근 정선희가 번역한 일본 작가 가와카미 미에코의 신작 에세이 '인생이 알려준 것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정선희는 과거 일본어 교육서 두 권을 집필한 바 있지만 일어 문학 작품 번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선희는 프롤로그에서 "그의 일상을 들여다 본 지난 3개월은 힘든...
최근에는 라디오 프로그램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나갔는데 정선희로부터 ‘서구적인 이장님’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오지호는 장규직의 매력에 빠져있었고 ‘직장의 신’에 몰두 했던 것이다. 오지호는 이번 드라마는 80~90점 정도로 평가했다. 장규직 캐릭터가 그를 즐겁게 만들었고,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편안한 촬영 환경이 되도록 도왔다....
김경호는 “알고 보면 비바청춘 출신 연예인이 굉장히 많다”며 “개그 분야에는 유재석, 김지선, 정선희 등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이어 “유재석은 당시 유행하던 홍콩 영화 ‘영웅본색’을 패러디 하고 김지선, 정선희는 당차고 똑부러지게 북한 사투리를 따라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에서는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